행복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행복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행복밀

11.7 Km    0     2024-01-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 239 웰빌딩

행복밀은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여행 마지막 코스로 다녀오기 좋은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하루 전날 예약하고 방문하면 원하는 품목을 넉넉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제주녹차크림빵이 유명하다. 빵은 부드러우며 녹차크림과 통달팥이 녹진하고 쌉싸름해서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 이 외에도 쌀밤팥빵, 제주녹차맘모스, 마늘바게트 등 다양한 베이커리류를 구매할 수 있다. 빵지순례하기 좋은 곳이다.

소노벨 제주

소노벨 제주

11.7 Km    32921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북로 577 대명리조트
1588-4888

소노벨 제주는 제주공항에서 불과 20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제자유도시 함덕관광지구(46만㎡)에 펼쳐지는 초대형 리조트이다. 금방이라도 바다로 뛰어들어 항해를 시작할 듯한 호화유람선을 연상시키는 소노벨 제주에서 마치 지중해의 휴양지에 온 것처럼 환상적인 휴가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객실에는 다양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회장 및 세미나실을 구비하고 있으며 팜가든, 스넥코너, 편의점, 빨래방, 사우나, 헬스클럽 등도 마련되어 있다. 고객 여러분의 안락한 휴식과 품위 유지를 위해 전 직원들이 항상 최선을 다하며 정성된 마음으로 다가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귤림서원

11.7 Km    4716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일동

귤림서원은 제사 기능을 가진 충암묘와 교육 기능을 가진 장수당이 복합되어 이루어진 서원이다. 1578년(선조 11년)에 제주판관 조인후가 기묘사화로 1520년(중종 15년) 6월, 제주도에 유배되어 사사된 김정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그의 적거지에 사묘를 세운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 후 1660년(현종 1년) 제주목사 이괴가 장수당을 건립하였고, 1667년(현종 8년)에는 제주판관 최진남이 김정의 사묘를 장수당 남쪽인 현재의 오현단 안에 옮겨 짓고, 이를 사로 하고 장수당을 재로 하여 귤림서원이라 현액하였다. 1682년(숙종 8년) 신경윤이 제주목사로 있을 때 예조정량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으로 사액을 하고 김정, 송인수, 김상헌, 정온의 4현을 봉향하다가 1696년(숙종 22년)에 이익태 절제사 때 송시열이 추향됨으로써 5현을 배향하게 되었다. 1871년(고종 8년) 서원 철폐령에 의해 폐원되었는데, 1892년(고종 29년) 제주 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귤림서원 자리에 오현의 뜻을 후세에 기리고자 조두석을 세우고 제단을 쌓아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2000년 이후 귤림서원 복원 작업에 들어간 제주시는 2004년 10월 학생들이 공부하던 장수당과 협문 1채, 돌담 110m 등을 완성한 데 이어, 2007년 8월 향현사 복원을 마무리 지었다. 조선 시대 유학과 유교 문화의 전당으로 제주 유생들의 지주 역할을 하였던 귤림서원이 복원됨으로써 제주 선현의 정신을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산지 등대

산지 등대

11.7 Km    34496     2024-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동길 108-1
064-722-5707

산지등대는 제주 사라봉 북쪽 비탈면에 있는 등대이다. 일제강점기인 1916년 10월 무인 등대로 처음 설치했으며 1917년 3월 유인 등대로 변경되었고 1999년 12월에 새롭게 등탑을 신설했다. 1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등대로 제주도를 대표한다. 산지라는 명칭은 조선 숙종 때 제작한 [탐라순력도]에 이곳이 산지촌으로 기록된 데서 유래했다. 처음에는 산저였다가 산지로 바뀌었다는 설도 있다. 산지등대는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도심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학생들의 등대 탐방 체험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일몰 때면 등대 앞쪽 바다에 수십 척의 고기잡이배들이 모여 수놓는 아름다운 야경도 볼 수 있다.

버드나무집

버드나무집

11.7 Km    3     2023-04-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540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버드나무집은 손칼국수로 유명한 맛집이다. 메뉴는 해물손칼국수, 매생이손칼국수, 들깨칼국수가 있으며, 한 테이블당 한 메뉴로 통일하여 주문을 받고 있다. 이곳의 특징은 손으로 반죽한 얇고 넓은 칼국수 면과 싱싱한 해물로 우려낸 육수다.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덕분에 해장하기 위해 찾아오는 단골들이 많다. 청양고추가 들어간 다진 양념으로 맵기도 조절할 수 있어 얼큰하게 즐기고 싶다면 요청하면 된다. 브레이크 타임은 3시부터 5시다.

제주서우봉비치호텔

11.7 Km    1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6길 10

조천읍 함덕리 함덕서우봉해변 앞에 있는 제주 서우봉비치호텔은 제주 해안의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만남 수 있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숙소를 원하는 관광객이 방문하기 좋은 호텔이다. 제주의 따스한 햇살을 벗 삼아 해변을 거닐고, 루프탑 가든에서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한라산의 절경과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깨끗하고 품격 있는 호텔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함덕 해변과 눈부신 제주의 아름다운 한라산의 절경을 객실 창을 통해 볼 수 있다. 루프탑에 있는 수영장은 투숙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선베드, 어린이 풀, 테이블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음료와 간식도 준비되어 있다. 호텔 주변 관광지로는 함덕해변, 서우봉, 원당봉, 삼양해변, 만장굴, 선녀와 나무꾼 테마파크 등이 있다.

바캉스샤브샤브

11.8 Km    3367     2023-05-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595
064-784-4645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샤브샤브 전문점 바캉스샤브샤브]
바캉스 샤브샤브는 대명리조트 제주 인근에 위치한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신선한 야채와 담백한 육수 그리고 고기가 어우러진 샤브샤브를 제공한다.

두맹이골목

11.8 Km    5486     2024-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이동

두맹이골목은 제주시 일도2동에 위치한 벽화마을이다. 이 골목 일대는 제주시에서도 가장 낙후되었던 곳 중 하나로, 2008년부터 이 골목을 대상으로 한 문화거리조성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첫해에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가 공공미술공모사업을 진행해 당선된 작품을 골목에 벽화로 채워 넣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제주 지역 대학생들과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더 많은 벽화를 그렸다. 두맹이골목은 2009년 7월 제주시가 선정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벽화를 감상하면서 조용한 제주 마을을 거닐 수 있다.

GS25제주함덕점

11.8 Km    0     2024-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13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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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항로표지관리소

산지항로표지관리소

11.8 Km    3     2023-12-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동길 108-1 (건입동)

제주항을 바라보는 사라봉 정상에는 해양수산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산지항로표지관리사무소에서 무인으로 운영하는 산지 등대가 있다. 산지 등대는 제주항 및 부근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하여 1916년 10월 무인 등대를 설치하여 84년간 운영하였으나, 노후되어 1999년 12월 폐지하고,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원형 형태로 영구 보존하게 된 등대이다. 1917년 유인등대로 변경하여 운영하다가, 1999년 12월 등대 옆에 모양이 비슷한 등대를 새로 세워 무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산지항로표지관리소로 올라가는 담벼락에는 우도등대, 마라도등대, 영도등대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대한 전경과 설명문이 비치되어 있어 등대의 역사를 알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산지항로표지관리사무소 옆에는 등대 문화센터가 비영리로 운영하는 친환경 갤러리 & 카페인 [물결]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야외마당에서 노을버스킹 공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