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소극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학산소극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학산소극장

학산소극장

2.5Km    0     2024-08-2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26 (용현동)

2004년 개관한 학산소극장은 2016년 4월 학산생활문화센터-학산소극장으로 새롭게 개관했다. 시범운영을 통해 주민친화형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아마추어 공연과 전문예술 공연을 열어 다양한 콘텐츠의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열린 시민극장이다. 주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감상하고 체험하며 생활 속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지역 주민센터, 학교, 기관, 시설, 문화단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생활예술 동아리들의 발표의 장을 열어주고 이를 통해 생활문화 네트워크를 마련한다. 학산소극장은 전문공연 유치를 비롯하여 시민과 전문예술가의 공동작업, 협연 등의 콜라보레이션을 다양하게 시도함으로써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시민극장을 기획하고 있다. 극장 내 로비에 마련된 작은 갤러리 학산은 지역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아마추어 생활전시를 통해 쉽게 생활문화예술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학산소극장은 무대의 크기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가변형 무대와 좌석을 이동할 수 있는 블랙박스 공간시스템을 채용하여 창조적이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인천연극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다. 학산소극장은 다양한 전문공연과 아마추어 생활예술무대를 올릴 수 있는 시민예술극장으로 확대 전환하여 정기대관 및 수시대관 신청을 받고 있다.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

2.5Km    1804     2023-12-27

인천광역시 동구 솔빛로 82

청소년이 마을과 더불어 성장하는 플랫폼을 비전으로 내세운 청소년 수련관으로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효와 인성, 지역축제 문화기획, 자유학기제, 어울림마당, 방과후아카데미, 평생교육, 가족친화경영, 윤리경영, 문화예술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원 가입 시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지지만, 공간과 프로그램은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자리한다.

인천의 근현대의 흔적을 만나다

인천의 근현대의 흔적을 만나다

2.5Km    4815     2023-08-10

자유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인천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전후에 걸쳐 근현대사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을 시작해 삼국지 벽화거리를 거쳐 자유공원을 둘러본 뒤 일제강점기 때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은행지점을 둘러보면 인천의 역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한중문화관

2.6Km    31458     2024-06-1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38

한중문화관은 차이나타운에 자리한 한국과 중국의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인천 차이나타운의 특성을 잘 담아내는 공간이다. 중국풍 양식으로 지은 건축물을 중심으로 ‘인화문’이라는 패루(예전에 중국에서, 큰 거리에 길을 가로질러 세우던 시설물이나 무덤, 공원 따위의 어귀에 세우던 문), 중국에서 기증한 왕희지 석상, 중국식 정자 등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2005년 개관한 한중문화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1층에 갤러리, 2층에 한중문화전시관, 3층에 우호도시홍보관, 4층에 공연장이 있으며 중국 복식, 중국 음식 등에 대한 전시와 함께 우리에게 친숙한 주윤발, 이소룡 등 배우들의 미니어처도 진열되어 있고, 중국 의상 체험과 다도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2015년에는 별관인 인천화교역사관을 개관해 볼거리를 더한다. 본관과 별관은 2층 연결로를 통해 이어지며 본관 1층, 3층, 2층 순으로 관람 후 2층에서 별관으로 이동하는 동선을 추천한다.

본토만다복

본토만다복

2.6Km    27306     2023-01-20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25
032-777-4888

본토의 아침은 신선한 재료를 엄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손님의 건강을 내 가족의 건강같이 생각한다는 본토만의 자부심으로 음식에 들어갈 재료를 엄선하는 것이다. 본토의 대표 음식은 해물누룽지탕이다. 전복, 해삼, 관자, 송이버섯을 살짝 볶아 전분을 넣고 고소한 누룽지까지 넣어 그야말로 일품이다.

태림봉

태림봉

2.6Km    20456     2023-06-10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23
032-763-1688

태림봉은 인천광역시 차이나타운 내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삼선짬뽕과 팔진초면이다. 팔진초면은 삶은 면을 튀기듯이 노릇하게 지져 구운 면 위에 해산물, 육류 등의 재료를 넣어 걸쭉하게 만든 소스를 얹어서 먹는 한국식 중화요리로 식감이 독특하여 인기 메뉴이다. 다양한 메뉴와 대중적인 맛으로 차이나타운 내에 중식 음식점 중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 송월동 동화마을, 월미도 등이 있다.

인천 차이나타운

2.6Km    88716     2024-09-27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20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제물포지역이 청나라의 치외법권 (治外法權, extraterritoriality)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형성된 곳이다. 120년이 넘는 역사 동안 화교 고유의 문화와 풍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붉은색으로 치장된 골목 구석구석을 둘러볼 때마다 마치 중국으로 여행을 온듯한 기분이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중국 음식점들이 많다. 현재 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 내 거주 중국인들은 초기 정착민들의 2세나 3세가 이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1세들이 지키고 있던 전통문화를 많이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의 맛만은 고수하고 있다. 남녀노소 사랑하는 짜장면이 탄생된 곳이기도 하며, 하얀 짜장과 양꼬치, 공갈빵, 화덕만두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다.

자유공원(인천)

자유공원(인천)

2.6Km    53717     2024-08-16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길 46

자유공원은 인천항 개항 5년 만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이다. 지대가 높은 데다 터가 넓고 숲이 울창해 산책하기 알맞다. 정상엔 한미수교 백주년기념탑이 있다. 1882년 4월 우리나라와 미국 사이에 조인된 한미수호 통상조약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100주년이 되는 1982년에 세운 것이다.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맥아더장군의 전공을 기리는 맥아더장군 동상도 그 옆에 있다. 인천상륙작전 성공 이후 7주년이 되는 1957년 9월 15일에 완공됐다. 자유공원 정상에서는 멀리 인천 앞바다까지도 훤히 내려다보인다. 자유공원 안에는 소규모 동물원과 팔각정, 연오정, 의자 등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매년 4월이면 자유공원으로 오르는 길은 벚꽃으로 만발한다. 이를 기념해 벚꽃축제가 열린다. 공원 정상에서 인천항과 월미도를 바라보는 맛도 그만이다. 늦은 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인천항의 밤 경치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하다.

태화원

2.6Km    54017     2024-06-13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10
032-766-7688

인천 차이나타운 입구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한 태화원의 대표 음식은 인천향토짜장, 쇠고기유니짜장, 삼선짬봉, 사천탕수육, 해물누룽지탕이다. 향토짜장은 1998년 인천시에서 향토짜장 지정업소로 선정될만큼 맛있다고 소문이 났는데 춘장에 양파와 갖은 제철 채소를 넣어 볶아낸 간짜장 스타일의 짜장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있게 식사할 수 있는 1, 2층에 걸친 넓은 식당 규모도 이곳의 자랑이다. 태화원은 차이나타운 내에 있어서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며, 유명 연예인의 단골집이라고 소개가 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따로 있어 비건 중식을 주문할 수도 있다. 태화원 식당 전용 주차장이 맞은편에 있고, 근처에 짜장면박물관, 인천근대박물관, 삼국지벽화거리가 있다.

인천수봉문화회관

인천수봉문화회관

2.6Km    25922     2023-08-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78

(사)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인천광역시 연합회가 위탁관리하고 있는 인천 수봉 문화회관은 160석 규모의 소극장과 80평 규모의 전시실 2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1월과 5월에 예술 단체 및 시민들이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대관신청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주민들과 문화 예술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