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향리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매향리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매향리캠핑장

매향리캠핑장

19.0 Km    2     2023-10-04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매향리 캠핑장은 바다 뷰의 캠핑장으로 근처 바닷가에서 낚시와 갯벌체험도 즐길 수 있는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정확한 사이트 구획이 없어 사이트가 조금 좁고, 차를 텐트 옆에 세울 수 없어 공터에 주차 후 짐을 옮겨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선착순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어 먼저 오는 팀이 1단 사이트에서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 캠핑장에서 바닷가로 바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이곳에서 꽃게, 망둥어, 조개잡이 체험을 할 수 있고, 아름다운 일몰과 날아다니는 철새를 감상할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은 2박부터 예약 가능하며 예약은 전화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주변에 매향리평화생태공원은 넓고 한적해서 산책을 즐기기 좋다.

보덕사(예산)

보덕사(예산)

19.0 Km    21628     2024-02-02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가야산로 400-74

예산 가야산(678.2m) 서쪽 줄기인 서원산(473.2m) 자락에는 남연군의 묘와 함께 보덕사라는 사찰이 있다. 보덕사는 인근 덕숭산 수덕사의 말사로 보덕사는 한 많은 조선 말기 왕실의 운명이 전설처럼 서려있다. 본래 남연군의 묘 자리에는 가아샤라는 큰 사찰이 있었는데 그 자리가 2대에 걸쳐 황제를 배출한다는 풍수지리적인 설 때문에 흥선대원군은 가야사를 불태우고 그 자리에 자신의 아버지 남연군의 묘를 이장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아들 고종이 왕위에 오르자 이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곳에 보덕사를 지었는데, 그 이름도 은덕을 갚는다는 뜻이 담겨있다. 이러한 유래와 걸맞게 예전의 보덕사 건물은 궁전 건축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었지만 6.25전쟁으로 불탔다. 그 후 1960년대 이후에 재건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본전인 극락전과 4채로 이루어진 요사채가 있는데 극락전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그 외에도 가야사에 있다가 이곳으로 옮겨온 삼층석탑과 석등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주변에는 남연군의 묘, 예산 가야사지, 가야산 외에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윤봉길의사기념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매향리아트런

매향리아트런

19.1 Km    6     2023-10-24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031-236-7103

고온항부터 농성까지 바닷길이 열리는 단 ‘4시간’, 예술과 함께하는 느린 걷기대회이다. 물길이 열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며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예술 행사도 함께한다. 바쁜 세상 속 바닷길이 열리는 단4시간,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사색의 시간 가질 수 있는 대회이다.

예산 땅의 문화가 잠든 곳을 찾아

예산 땅의 문화가 잠든 곳을 찾아

19.1 Km    2565     2023-08-08

예산군은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지금에도 대단히 유명한 이야기로 전해 내려오는 이성만, 이순 형제가 태어난 의좋은 형제의 고장으로 전국 최대의 저수지인 예당저수지, 국보 수덕사 대웅전을 비롯 윤봉길의사의 충의사 ,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옛집인 추사고택, 나트륨온천으로 물 좋기로 이름난 덕산온천 등 관광명소가 산재한 충남 서북부 관광의 요충지이다.

남연군의 묘

남연군의 묘

19.1 Km    20349     2024-05-14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남연군의 묘는 조선 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이자 고종의 할아버지인 남연군(본명 이구, 1788~1836)이 잠든 묘소로, 덕산도립공원 가야산 지구에 위치해 있다. 이 묘소는 원래 경기도 연천에 있었고, 이곳에는 가야사라는 사찰이 있었다. 그러나 이곳이 가야산 아래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좌청룡, 우백호가 웅장하게 뻗어 있어 [이대천자지지], 즉 2대에 걸쳐 황제가 되는 곳이라는 말을 들은 흥선대원군이 가야사를 불태워 폐사시키고 자신의 아버지 묘소를 이곳으로 이장하였다. 그리하여 흥선대원군 집안에서는 실제로 고종과 순종 2대에 걸쳐 황제가 배출되었다. 2018년에는 이러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명당]이 개봉되기도 하였다. 묘소 이장 이후엔 1869년에 독일인 오페르트가 조선에 통상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남연군의 시신을 볼모로 조선 조정을 협박하기 위해 이 묘소를 도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여파로 조선이 쇄국정책을 시행하고 천주교 박해가 더욱 강화된 역사적 의의가 있다. 지금은 다시 단장되고 1989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람객을 맞고 있으며, 묘소 이장 당시 사라졌던 가야사지가 발굴되고 있다. 주변에는 가야산 외에 상가리 미륵불,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윤봉길의사기념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플러스마이너스 제로

플러스마이너스 제로

19.3 Km    2     2023-09-13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일락골길 367-19
0504-0904-2004

제로 플레이스 펜션 1층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 내에는 건축, 미술, 디자인 관련 서적들이 비치되어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카페 앞은 통유리 창으로 되어 있어 황락 호수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조식 이용 시간은 10:00~11:00이며, 오로지 투숙객을 위한 공간으로 다양한 디자인 서적과 매거진 그리고 디자인 문구 등을 만날 수 있다.

서산향교

19.6 Km    22105     2023-11-20

충청남도 서산시 향교1로 26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이곳은 1406년(태종 6)에 당시 서산읍성 서문 밖에 처음 세워졌다가 1648년(인조 26)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되었으며, 1970년대에 여러 차례 보수를 하였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등이 있으며, 명륜당 앞에는 수령이 500년 가량 되는 큰 은행나무도 있다. 1997년에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이 서원의 대성전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은 서산향교 유림회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서산객사, 서광사, 서산중앙호수공원 등이 있다.

서산향교은행나무

서산향교은행나무

19.6 Km    25229     2023-11-16

충청남도 서산시 향교1로 26

서산향교는 1406년(태종 6)에 건립되어 1574년(선조 7)에 지금의 위치로 이전된 유서 깊은 향교이다. 서산향교 안의 이 은행나무는 이때 심은 은행나무 4그루 중 1그루로 추정된다. 그러므로 수령이 가히 500년으로 추정되는 노거수로 명륜당 앞마당에 있다. 나무 높이는 33m이고 나무 둘레는 430cm이다. 이처럼 나이가 많고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유주(나무 고드름)가 있는 희귀종이어서 보존 가치가 높다. 나무가 워낙 크다 보니 해마다 수확하는 은행이 2가마에 이른다고 하며 서산향교의 분위기를 더욱 운치 있게 해준다. 지금은 서산향교 유림회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서산객사, 서광사, 서산중앙호수공원 등이 있다.

서산불고기 백반의신

서산불고기 백반의신

19.7 Km    3     2023-08-22

충청남도 서산시 율지19길 47-16

서산불고기 백반의신은 서산시 동문동 먹자골목 내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스페셜세트 백반이다. 돼지고기 100g, 소고기 100g, 고등어가 쌈 채소, 밑반찬과 함께 상에 오른다. 이 밖에 돼지반소반세트, 돼지숯불고기 백반, 소솣불고기 백반도 맛볼 수 있다. 음식점이 태안과 당진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연계 관광지로 삼을 곳이 많다.

서산 경주김씨 고택

19.7 Km    20904     2024-06-05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한다리길 45

이 고택은 정순왕후 생가와 나란히 있는 한옥으로, 정순왕후를 배출한 경주김씨 가문이 정착하여 거주하고 있는 집이다. 음암면 유계리의 ‘한다리’라 부르는 평지 마을의 낮은 야산을 배경으로 동쪽을 바라보는 전통 목조 한옥 기와집으로 건축의 기법과 목재의 상태, 가옥의 배치 등으로 보아 19세기 중엽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태안에 살던 이씨가 건립했는데 풍수지리설에 이씨가 살 터가 아니고 김씨가 살 터라 하여 현재 거주 및 관리인이자 경주김씨인 김기현씨의 선조가 이 가옥을 사서 살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김기현씨가 거주하여 김기현 가옥이라고도 한다. 가옥은 ㄷ자형의 안채와 ㄱ자형의 사랑채가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ㅁ자형의 평면을 이룬 가옥이다. 1984년에는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한옥숙박체험도 가능하다. 이 집은 뒤에 언덕을 두고 앞에 도담천과 너른 평야를 두고 있다. 지금은 서해 바다와 다소 떨어져 있지만 간척사업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바다와 가까웠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는 정순왕후생가뿐만 아니라 해미읍성, 해미순교성지, 간월호, 천수만 철새도래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