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CU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CU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

7.8 Km    0     2024-06-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314-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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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패류화석산지

서귀포 패류화석산지

7.9 Km    2     2022-12-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서귀포패류화석층은 제주도가 만들어지기 시작할 무렵 얕은 바다에서 폭발한 수성화산활동으로 생긴 화산체가 오랜 시간 파도에 깎이고 바다에서 조개와 같은 해양퇴적물과 함께 쌓이기를 반복하면서 만들어진 약 100m 두께의 퇴적암층이다. 이후 계속된 화산활동으로 용암이 그 위를 덮으면서 서귀포층은 지하에 자리잡게 되었다. 서귀포층을 구성하는 화산분출물과 해양퇴적물은 제주도 형성 초기 화산활동 흔적과 과거의 해양환경을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서귀포층 내부에는 따뜻하고 얕은 바다에서 살던 조개류, 산호, 성게, 상어 이빨 등의 화석과 차가운 바다에 살던 생물의 화석이 함께 퇴적되어 있어, 제주도를 비롯한 동아시아 일대의 해수면 변동과 기후의 변화를 추측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러빙헛제주

러빙헛제주

7.9 Km    1     2021-03-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일주동로 7036
010-4696-9006

채식(비건)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뚝배기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당이다.

제주헬스케어타운리조트

7.9 Km    0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솔오름로20번길 12 (동홍동)

2016년 6월에 오픈한 제주헬스케어타운은 5성급 리조트의 기준에 맞는 최고급형 리조트이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최신식 시설을 겸비한 별장형 객실과 200평방미터의 규모로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관망할 수 있으며,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옥상테라스, 개인 정원도 갖추고 있다. 한라산을 등에 지고 먼 태평양 바라를 볼 수 있는 조망권과 세계문화유산 및 자연환경에 지정된 자연경관지역으로도 등재되어 있다. 숙소가 마을처럼 되어 있고, 프런트가 아파트 관리사무실 같은 느낌으로 넓은 로비와 미니마트가 있어 간단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다. 숙소 위치상 대중교통으로는 가기에는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매우 조용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복층 구조의 방 3개(침대방 2개, 온돌 다다미방 1개) 또는 4개로 거실 겸 주방이 있는 객실과, 화장실이 3개인 스위트 패밀리 A, B, C로 구분된다. 스위트 패밀리 A와 C는 따스한 느낌의 브라운 색감, 스위트 패밀리 B는 시원한 블루 객실로 이루어있고, 각 방마다 TV가 설치되어 있으며 침대방 한 곳에는 욕조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숙소 내에는 미니사우나와 실내스크린골프 연습장도 있어 간단히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가족 수가 많은데 숙소 하나로 조용히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며, 엘리베이터가 없으므로 계단이용이 불편하다 싶은 사람은 참고하길 바란다. 주변 관광지로는 한라산 국립공원, 천지연폭포, 골프장, 승마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잠수정, 돌고래쇼, 테디베어 박물관, 헬로키티 아일랜드, 외돌개, 중문해수욕장이 있고 제주공항에서 약 45분 성도 소요된다.

서홍정원

서홍정원

8.0 Km    0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솜반천로55번길 12-8

서홍정원은 45년된구옥을 개조한 주택형 카페이다. 나카무라출신의 파티시에가 계절디저트와 케이크를 수제로 만들며, 100%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한다. 야외 테이블에는 사계절 푸른 나무가 있고, 실내는 빛이 잘 드는 창과 다양하고 빈티지한 테이블이 있다. 비밀의 정원 같은 테라스에 앉아 숲을 감상할 수 있다. 서홍정원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아몬드비엔나와 카푸치노번이 있고, 브런치 인기메뉴로는 제주흑돼지 미트볼&적채 샐러드, 프렌치토스트, 노르망디샌드위치 등이 있다.

천지연 걸매생태공원

천지연 걸매생태공원

8.0 Km    35952     2023-03-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로 4-42

서귀포시 서홍동 천지연폭포 상류에 있는 걸매생태공원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의 표본이다. 국내 최대 관광의 보고인 천지연폭포를 보호하고 친환경적인 자연생태를 보존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태관광자원으로 가치가 높다. 수생식물관찰원, 습지생태계관찰원, 매화 및 야생초화류관찰원, 야생조류관찰원, 목재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자연을 유흥중심에서 생태자연 중심으로 시민들이 인식하고 시민 스스로 올바른 자연환경을 지켜가도록 만든 이 공원에서 숨쉬는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걸매'란 '물도랑이 자주 막혀 메워져 있는 곳'이란 뜻으로, 즉 항상 물이 고여있는 장소로 예전에는 논이었다.

새섬공원

8.0 Km    1     2023-11-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새섬 공원은 새섬 또는 모도(茅島)라고 불리는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섬 공원이다. 억새인 새(茅)가 많아 붙은 이름이지만, 새(鳥)로 오해하여 조도(鳥島)로 오기하기도 한다. 새섬 공원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새연교라는 아름다운 다리를 건너 들어가야 하는데,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과 화려한 LED 조명 시설이 있어 밤낮으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섬 공원은 도보로 약 20분 정도면 둘러볼 수 있으며 서귀포항과 새연교의 멋진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서귀포잠수함

8.0 Km    35439     2024-05-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0

서귀포잠수함은 바닷속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저 관광용 잠수함이다. 도민과 관광객에게 세계 최대 연산호 군락지이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 및 천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문섬의 아름다운 바다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건립되었다. 서귀포 잠수함의 운항 구역인 서귀포 문섬은 천연보호구역으로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물고기 떼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저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이다. 서귀포잠수함은 해상 관광용 잠수함 지아호와 마리아호, 승객 수송용 대국호, 비상 구조선 대국2호, 해상 정류장 해상 바지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지아호와 마리아호는 해저 경관을 감상하는 데 최적 수심인 30~35m 깊이로 운항한다.

새섬 새연교

새섬 새연교

8.1 Km    33954     2024-07-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0

제주 서귀포항과 새섬사이에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대한민국 최남단ㆍ최장의 보도교인 새연교가 2009년 9월 28일 개통됐다. 새연교의 건설은 서귀포항이 시드니와 나폴리에 못지않은 세계적 미항으로 도약하는 소중한 의미가 있다. 새연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 형식의 길이 169m, 폭 4~7m의 사장교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까지 갖췄다. 새연교를 걸으며 바라보이는 서귀포항을 비롯해 문섬, 범섬 등의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의 풍경은 절묘하다. 또한,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된 총면적 10만 2천여㎡의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데크길, 자갈길ㆍ숲 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졌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 자연공원을 전면 개방되어 제주도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또한 새연교에서는 음악분수쇼가 4월~10월에 진행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최수연과 권민우 두 사람이 나란히 건너는 다리는 색색의 조명으로 반짝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 야경이 이름다운 다리는 ’새연교’로 제주 유명 명소 중 한 곳이다. 새연교라는 이름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다리라는 뜻이 있으며, 이곳에서 산책을 즐기다 보면 뜻밖의 인연을 만나거나 함께하는 사람과 더 깊은 인연을 쌓아갈 수 있을 것이다.

문섬/섶섬/범섬/새섬

문섬/섶섬/범섬/새섬

8.1 Km    29997     2023-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서홍동)

서귀포 앞바다에는 새섬, 문섬, 범섬, 섶섬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아름다운 섬으로 서귀포해양도립공원에 속해있다. 이 중 문섬, 범섬, 섶섬은 유네스코 생물 보전권 지역으로 등록되었다. 서귀포항에서 이 섬들을 유람선과 잠수함으로 즐길 수 있다. 주변으로 천지연폭포를 비롯한 이중섭미술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많다. [새섬] 새섬은 서귀포항 앞바다에 있는 섬으로 새연교와 연결되어 있다. 제주도에는 띠로 엮은 지붕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띠풀을 새풀이라고 한다. 새섬은 이 새 풀이 많이 자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2009년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새연교가 개통된 이후 도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새섬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 데크로, 자갈길ㆍ숲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져 있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자연공원을 전면 개방하여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문섬] 새섬에서 바다 쪽으로 난 절벽 길 너머에 작은 섬인 문섬은 9만 6833㎡ 크기의 작은 섬으로 전체 모양은 동서 길이가 0.5km, 남북 길이가 0.28km인 긴 타원형이며 60~100%의 급경사를 이루는 단사면의 구조이다. 섬 전체가 수직으로 된 주상 절리가 잘 발달된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서쪽에서 남서쪽으로 이르는 지역은 15~20%의 각도를 이루며 누워있는 주상 절리층이 있다. 섬 주위는 해안선을 따라 1.5~2m의 파식대가 발달하고 있으며, 특히 남쪽 해안의 만을 이루는 지역에는 장폭이 21.65m의 파식대는 평균 폭이 10~15m이고 길이가 80m로 제주도에서는 가장 넓다. 해양생태계가 잘 보존돼 스킨스쿠버 포인트로 유명하다. 문섬은 2022년 1월부터 섬 주변 해역도 출입제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낚시 및 해상 레저 이용 시에도 반드시 허가가 필요하다. [범섬] 새섬에서 서귀포를 등지고 오른쪽에 호랑이 형상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범섬은 면적 8만 4298㎡이며 남북이 0.58km, 동서가 0.45km로 남북이 긴 타원형에 가까운 형태로서, 섬 전체는 단애를 이루고 정상을 이루는 중앙부는 비교적 넓은 평지를 이루고 평지 중앙부 남쪽 가장자리에 용천수가 있다. 역시 스킨스쿠버들 사이에서 유명한 스팟이며 문섬과 범섬은 연산호 군락지로 특별 보호를 받고 있기도 하며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가 번식하는 남쪽 한계 지역이다. [섶섬] 새섬에서 서귀포를 등지고 왼쪽에 섶섬(숲섬)은 0.1㎢이며, 동서 길이가 630m, 남북 길이 380m로 긴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섬 주위에는 50m 높이의 주상 절리가 형성되어 있으며, 섬내에 180종의 난대 식물이 자라고 있다. 그 중 파초일엽은 천연기념물 제18호로 제주도 삼도 파초일엽 자생지로 지정되었다. 총면적은 19.54㎢이다. 특히 섶섬은 일출과 일몰 명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