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기념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이도기념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이도기념공원

오이도기념공원

16.4 Km    0     2024-05-23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332

오이도기념공원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입구에 있는 근린공원이다. 2003년 7월 시화방조제 입구에 면적 19,569㎡ 규모로 조성되었다. 탁 트인 서해를 보며 산책을 즐기기 좋다. 시화방조제 기념 조형물, 전망대, 갯벌 체험광장, 인라인 연습장, 자전거 대여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원 내에 오이도 박물관이 있다. 2층의 어린이 체험실과 3층의 상설전시실로 운영된다. 시흥 출토 유물 전시 및 선사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시흥오이도박물관

시흥오이도박물관

16.5 Km    0     2024-05-17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332

오이도는 서해안 최대 패총유적지이자 다양한 신석기시대 유물의 출토지로, 선사시대 해안생활문화유산으로서 보존가치를 인정받는 곳이다. 이러한 오이도 유적을 보호하고 활용하기 위해 2018년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이, 2019년 시흥오이도박물관이 조성되었다. 공원에서는 신석기인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만날 수 있고, 박물관에서는 보다 가깝게 시흥의 출토 유물들을 이해하고 선사시대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노가리해수욕장

노가리해수욕장

16.5 Km    4     2023-04-27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남로9번길 410

영흥도 외리, 영흥도 버스터미널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남쪽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넓은 서해안 자갈밭 해변과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캠핑을 즐기는 차박지로 유명하다. 해수욕장이 자갈이라 산책하기 좋고 해변에서는 갯벌 체험하기도 좋다. 밀물 때 물이 차오르는 바다와 바다 위에 떠 있는 듯 펼쳐진 송전탑이 색다른 풍광을 자아내는 곳이다.

화성남양리신빈김씨묘역

16.5 Km    18710     2024-05-30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신빈 김씨(1406~1464)는 세종의 후궁이며, 본관은 청풍이다. 본래 내자시(왕실에 필요한 각종 물자의 공급을 담당한 곳) 여종이었으나, 세종이 즉위하던 해 13세의 나이로 원경왕후에게 발탁이 되어 중궁전으로 보내졌다. 1435년 후궁으로 계양군 등 5 왕자를 낳았으며, 5번째 아들 영해군을 낳은 뒤 소의, 1439년 귀인에 올랐다. 그녀는 천성이 부드럽고 매사에 조심스러워 소헌왕후에게도 사랑을 받았으며, 소헌왕후는 그녀에게 막내아들 영응대군의 유모 역할을 맡기기도 하였다. 세종이 죽자 신빈은 머리를 깎고 비구니가 되었다. 단종이 다시 환속하도록 하였으나 끝내 듣지 않았다. 신빈김씨는 6남 2녀를 낳았으니 계양군 이증, 의창군 이강, 밀성군 이침, 익현군 이관, 영해군 이당, 담양군 이거이며, 딸들은 모두 일찍 세상을 떴다. 신빈김씨 묘는 봉분 주변으로 곡장이 둘러져 있으며, 봉분 앞에 석상과 향로석, 장명등이 놓여 있고 그 좌우로 문인석 한쌍이 건립되어 있다. 이 중 복두공복 형태의 문인석만 15세기의 작품이다. 묘 동쪽에는 비각이 있으며 이곳에 신도비가 건립되어 있다. 1465년에 건립한 신빈김씨 신도비는 하엽수방부(연잎 형태의 비석 머리와 네모난 비석 받침) 형태이며, 김수온이 글을 짓고, 안혜가 글씨와 전서를 썼다. 전서로 ‘신빈김씨묘비’라고 새겨져 있어서 신도비임을 알 수 있다. 세종의 많은 후궁들 중 후손이 가장 번창하였고, 인품이 온화한 덕분에 화성시에 조성된 신빈김씨의 묘역을 능이나 원에 못지않게 깔끔하게 단장되어 관리하고 있다.

홍난파 생가

홍난파 생가

16.7 Km    18770     2023-02-22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홍난파길 32

우리나라 현대음악의 여명기를 개척한 난파 홍영후(1898~1941년)의 생가이다. 홍난파는 1898년 4월 10일 홍순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1912년 YMCA 중등부를 졸업하고 1915년 조선정악전습소양악부를 마친 뒤 동 전습소의 교사가 되었다. 1918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우에노 음악학교에서 2년간 수학한 뒤 귀국하였으며, 1920년「봉선화」를 작곡하였다. 1922년 연악회(硏樂會)를 창설하였고 1925년 바이올린 독주회를 가졌다. 한편 한국 최초의 음악잡지 『음악계』를 발간하였을 뿐 아니라 소설도 발표하여 문학적 재질도 보였다.

1926년 다시 일본 도쿄 고등음악학교에 편입하고 이듬해 도쿄교향악단의 제1바이올린 연주자가 되었다. 1929년 귀국하여 중앙보육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1931년 미국으로 건너가 셔우드음악학교에서 연구하고 1933년 귀국하였다. 귀국 후 이화여전 강사를 지낸 뒤 경성보육학교 교수로 전임하였다. 1935년부터「백마강의 추억」등 모두 14곡의 대중가요를 나소운이라는 예명으로 발표하기도 하였다. 1941년 8월 지병인 늑막염이 악화되어 43년간의 길지 않은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봉선화」,「성불사의 밤」,「옛동산에 올라」등 가곡과,「달마중」,「낮에 나온 반달」 등의 동요곡이 있다.

현재의 생가 건물은 당초 멸실되었던 것을 1986년에 복원한 것으로 목조 초가 4칸의 ‘ㄱ’자형 구조이다. 방 2개와 부엌으로 단촐하게 구성된 집에는 아담한 마당이 딸려있고 건물 처마 밑으로 난파의 초상화와 생전에 사용했던 유품을 찍어놓은 사진 몇 장이 걸려 있다. 아늑한 마을에 자리한 초가를 둘러보노라면 ‘고향의 봄’ 가락이 곳곳에서 들리는 듯 하다.

창문아트센터

창문아트센터

16.8 Km    19901     2023-05-30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로1405번길 20

창문아트센터는 11명의 대학교수와 전업작가들이 폐교를 꾸며 만든 예술의 향기가 넘치는 열린 예술 창작공간이다. 아이들에게 어린시절부터 문화를 향유하게 해서 예술을 즐길 줄 아는 사회인으로 자라게 하고 싶다는 꿈이 모여 세워진 곳이다.전시장, 자료실 등 작가 각자의 작업 활동을 위한 창작 공간과 환경친화적 조형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실습장을 갖추고 전문가의 지도에 의해 환경 조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열린 학습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벽화그리기·찰흙 빚기 등의 문화예술체험 외에도 주변마을과 연계해서 황토체험, 두부만들기 등의 농촌체험도 할 수 있다. 가을에 열리는 허수아비 축제는 허수아비 만들기 등 전통 문화를 체험하게 한다. 참가자들이 만든 허수아비 작품은 논에 세워놓아 참새도 쫓고 전시도 한다.

맑은물상상누리

맑은물상상누리

16.8 Km    0     2023-12-18

경기도 시흥시 공단2대로 14

맑은물상상누리는 시흥시에서 운영하는 문화재생공간이다. 관제탑과 소화조로 사용하던 시설은 맑은물상상누리의 주제관인 ‘비전타워’가 되어, 시화지구의 역사 및 맑은물상상누리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재탄생했다. 그밖에 하수처리과정을 체험형 전시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창의센터’, 가스저장소가 즐거운 체험공간으로 재탄생한 ‘놀이통’, 물의 기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설치작품이 전시된 ‘문화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성곡 반려견 놀이터

16.9 Km    1     2024-04-2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번영2로 25
031)481-3647

성곡 반려견놀이터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어울릴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하늘채까페

하늘채까페

17.0 Km    0     2024-06-27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398-6

하늘채까페는 카페와 갤러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나무속에서 커피를 마신다고 느낄 수 있는 카페이다. 전부 목조와 친환경 규조토로 지어졌고, 우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하늘채까페에서는 1년 내내 각종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며,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종류만 50개가 넘는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내린 핸드드립 커피가 제공되고, 20가지가 넘는 베이커리도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다.

오이도 오아시스

오이도 오아시스

17.0 Km    2     2023-11-08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에 문화의 생명을 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오아시스는 오이도의 노을이 지는 위치와 장소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사람이 모이는 공간으로 설계하였고 개방된 공간으로 확장된 야외공간을 다양한 문화공연이 가능한 형태로 디자인하였다. 1층의 전시관은 통유리 형태로 안이 보이게 개조되어 사진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갑판으로 올라오면 모형이 아닌 실제 함선의 구조를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다. 함포의 자세한 뒷모습도 확인할 수 있으며 닻을 조정하는 윈드라스 앞면은 자연스레 포토존이 되었다. 한층 더 위로 올라가면 배를 움직이는 주요 기능들이 모여 있는데 레이더, 조타기, 조명기 등 군함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했던 흔적들이 잘 남겨져 있다. 함상전망대에 직접 올라가서 멋진 바다의 전경을 바라보고, 실제 사용되었던 배를 디테일하게 볼 수 있는 오아시스에서 멋진 사진도 남겨보고,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17~18시에는 오아시스 버스킹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