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Km 2024-07-26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영원로 222-15
금강 두승산 글램핑은 정읍 시내에서 가깝다. 정읍역이나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도로 정읍 나들목에서 머지않은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정읍천 옆에 있는 정읍아산병원에서 고부와 부안 방향으로 가다 보면 바로 오른 편에 나타난다. 정읍 시내를 지키듯 우뚝 솟아있는 두승산 자락에 자리 잡은 글램핑장에는 여름철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대형 수영장과 어린이 풀장이 완비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수영장 내에 위치한 카페에서는 전문적인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원두커피를 제공하는데 100% 국내산을 사용한다. 또 직접 재배한 꾸지뽕으로 백숙을 만들어 파는 식당도 있다.
15.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063 561 4568
풍부한 해산물로 유명한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에 위치한 바지락요리전문점으로 6시내고향, 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에 출연했고 신선한 바지락을 사용해 바다의 싱싱함을 담아낸 정식맛집이다.
15.2Km 2024-09-1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길 106
전라북도 부안군 산내면 도청리에 있는 호랑가시나무군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호랑가시나무는 감탕나무과의 늘 푸른 떨기나무이며, 키는 2m 정도 자란다. 짙푸른 윤기가 돌고 모서리에 가시가 달린 두꺼운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며, 향기 나는 꽃은 4-5월에 피고, 둥글고 빨간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상록활엽수로서 관목인데 높이가 2, 3m 정도이며, 어릴 때에는 잎이 모가 나고 끝이 가시처럼 되어 있으나 오래되면 잎은 둥글게 되고 가시가 없어진다. * 겨울철에 눈 속에서도 붉은빛을 띠어 관상수로써 제격 * 이 나무는 잎의 모양이 독특해서 관상적 가치가 높고 잎에 광택이 있어서 관상목으로 수요가 많다. 가을에는 암나무에 붉은 열매가 맺어 한결 아름답다. 겨울철에 눈 속에서도 붉은빛을 띠어 관상수로써 제격이며, 성탄절 장식으로도 많이 사용한다. 이 지방에서는 호랑이등 긁게나무, 묘아자나무라고도 한다고 하는데, 가시가 매우 억세어서 호랑이의 등을 긁는 데 쓸 만하다 하여 이런 이름을 붙였다. * 식물 분포상 학술적 가치가 높아 * 부안 도청리의 호랑가시나무 군락은 도청리의 남쪽 해안가 산에 50여 그루가 듬성듬성 집단을 이루어 자라고 있다. 나무들의 높이는 약 2-3m 정도 된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집안에 마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음력 2월 1일에 영등일(靈登日)에 호랑가시나무가지를 꺾어 물고기와 같이 문 앞에 매다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부안 도청리의 호랑가시나무 군락은 난대 식물인 호랑가시나무가 자연적으로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지역이라는 식물분포상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15.3Km 2024-09-0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백산면 대수길 191
닥나무한지체험관 콩닥콩닥은 2006년 폐교된 대수 초등학교에 뿌리를 내리고 있던 200여 그루의 닥나무로부터 출발했다. 이곳에서는 세계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높은 한지를 소재로 닥나무 숲 체험부터 한지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것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발견한다. 또한 VR, 코딩 등 미래 교육 체험을 통해 학생 중심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폐교를 활용함으로써 지역과 상생하며 교육 공동체를 조성하고 있다. 한지를 만들 때 닥나무를 콩콩 두드리는 소리와 설레고 두근거려 콩닥거리는 마음의 소리를 표현한 이름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설렘과 기쁨을 주고 있다.
15.3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전1길 45 작은항구
작은항구는 풍천장어로 유명한 고창의 심원면에 있는 조용하고 아담한 동네에 있는 맛집으로, 2대째 그 맛을 제대로 느끼도록 노력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97회차에도 방영된 작은항구는 질 좋은 풍천장어를 선별해 좋은 숯불로 고온에 빠르게 익혀 장어 본연의 맛이 잘 살아나 담백한 장어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식감이 좋은 생장어를 직접 구워주는 동시에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고, 바닷가 근처에 있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식재료들이 대부분 고창에서 직접 재배한 것들로,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장어구이와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심원 갯벌의 바지락과 직접 뽑은 칼국수 면으로 정성껏 끓여 낸 바지락 칼국수도 유명하다. 상당히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단체로 방문도 용이하며, 고창의 또 다른 명물인 목 넘김이 부드러운 향긋한 복분자주를 만날 수 있다.
15.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반월길 63
010-5460-7880
노을빛언덕펜션의 객실은 연인들을 위한 별실과 가족과 친구들 모임에 맞는 복층과 원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객실마다 색다른 인테리어로 고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야경이 아름다운 노을빛 언덕 펜션의 또 다른 즐거움은 주인장의 라이브를 즐길 수 있고, 멋진 바다 밤 풍경을 보면서 야외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픽업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 서해안의 해안도로를 걸을 수 있는 마실길, 노을이 아름다운 격포해수욕장, 채석강의 절경과 월명암 낙조대가 있다.
15.4Km 2024-10-1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22
변산반도 남쪽에 있는 아담하고 작은 해수욕장이다. 아담한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밭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다. 규모는 작지만 서해의 다른 해변과 달리 물이 빠져 해변이 드러나도 하얀 모래가 가득하고, 해수욕장 곳곳에서 바다낚시와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방파제 오른쪽 언덕에는 세월의 무게를 짊어진 팽나무 한 그루가 우뚝 서 있는데, 이 고목은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 등장했던 소원나무라고 한다. 모항해수욕장은 마실길 코스로 산책로가 발달해 있어 노을 지는 서해안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고 주변에 갯벌 체험장이 있어 해수욕을 즐기고 갯벌 체험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주변으로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솔섬, 부안상록해수욕장, 두포해변 등이 있다.
15.6Km 2024-04-0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해변길 73
063-580-0700 063-580-0800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은 수채화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서해안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물이 넘실대는 해넘이 최고의 명소이다. 지상 11층의 규모로 숙박시설은 물론 컨벤션, 레저&스포츠, 부대시설 등을 완비하고 있다.
15.6Km 2024-07-2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해피트리가족호텔은 부안군 변산해변로에 위치한 펜션형 호텔이다. 수영장을 겸비한 객실과 오션뷰객실, 월풀객실등 객실구성이 다양하고, 객실별 전용 개인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다. 노래방과 오락실, 편의점등 부대시설이 있어 휴식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객실 내에 취사가 가능해 가족만의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고, 공용 바비큐장에서는 멋진 조명과 함께 바비큐가 가능하다. 여름에는 호텔 내 공용수영장에서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5.6Km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서전길 30
심원면 하전 갯벌마을은 아름다운 어촌 100개 마을로 선정된 곳이다. 10km의 해안선과 1200Ha에 이르는 광활한 갯벌이 펼쳐진 마을로 연간 4천톤의 바지락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 바지락 생산지이다. 지역 특산품인 바지락 외에 꽃게, 골뱅이, 소라잡기 체험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반형, 가족형, 단체형, 숙박형 프로그램이 있다. 하전마을은 갯벌의 산 교육장으로 전국적인 웰빙 갯벌생태 체험학습장으로 유명한 여행지이다. 하전마을의 자랑거리인 바지락을 비롯하여 장어, 왕새우, 굴, 숭어, 지주식 황토김 등의 해산물을 산지에서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을안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4월에서 10월까지 갯벌체험 가능하고 갯벌체험 안내센터 앞에는 외부 관광객들을 위한 넓은 주차장과 갯벌에서 각종 체험 후 말끔히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이 갖추어져 있고, 식당, 샤워장 등의 각종 편의시설과 응급상황을 대비한 구급약품 세트 등을 갖추고 있다.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 선운사, 고창읍성, 상아농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