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계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계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계폭포

17.8 Km    17601     2024-06-0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보안면 우동리에 있는 우동제라는 저수지 위쪽에 있다. 깎아지른 듯한 낭떠러지의 암벽에 비가 내릴 때만 형성되는 약 60m 높이의 폭포이다. 선계 폭포 위쪽에 분지상지형(盆地狀地形)이 있어서, 여기에 비가 올 때 물이 모이면 그 물이 벼랑 아래로 떨어지며 선계 폭포를 이룬다. 선계 폭포의 수량이 최대일 때는 여름 장마철이나 폭우가 내릴 때이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이 멋진 풍경을 볼 확률이 낮으므로 장마철이나 비가 온 다음 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폭포의 주변 풍경이 신선의 세계와 비슷하다 하여 선계폭포라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한때 이곳에 머물면서 수련하였다고 하여 일명 성계 폭포라고도 부르지만, 역사적 근거는 없다. 주변에 반계 유형원 선생의 유원지, 곰소항, 변산반도국립공원, 직소폭포 등이 있다.

홍길동 생가

홍길동 생가

17.9 Km    27178     2023-02-02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431

홍길동은 한국인을 대표하는 민중 영웅이다. 역사상의 실존인물이며 허구적 소설의 주인공이다. 역사에서는 반역자, 또는 강도로 기록되어 있으나, 소설에서는 봉건제도에 맞서 만민평등의 이념으로 활빈당을 이끌고, 이상국인 일본 오키나와의 율도국을 건설한 인물이다. 역사상 홍길동은 조선 초 15세기 중엽 명문가의 자제로 태어났으나 신분이 첩의 자식이라 관리등용을 제한하는 국법 때문에 출세의 길이 막혔다.좌절과 울분 속에서 출가하여 양반으로부터 차별받던 소외된 민중을 규합하여 활빈당을 결성한 후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실천적 삶을 살았다. 그러나 봉건적 조선왕조의 핍박을 받던 중 관군에 체포되어 남해로 유배되었으나 탈출하여 무리를 이끌고 오키나와로 진출하였다. 그곳에서 조선에서처럼 민중을 대변하는 민권운동의 선구자가 되었다. 그동안 홍길동의 역사적 실체가 왜곡됐으나, 이 문제를 바로 잡으려는 홍길동 연구팀(장성군, 연세대학교국학연구회, 전남매일, 유구대학, 오키나와관광국, 석원도문화원)의 3년에 걸친 끈질긴 노력 끝에 그 베일에 싸인 비밀이 밝혀졌다.
조선에서 뱃길로 3000리나 떨어진 일본 최남단의 섬 오키나와에서 후반부 삶을 살았던 그곳에는 민권운동의 선구자 홍길동을 추모하는 기념비가 서 있다. 이러한 홍길동의 생애 전반에 걸친 학술연구의 성과가 총체적으로 정리되었으며 500여 년 전의 일본과 한국 간의 교류사를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이에 장성군은 홍길동 생가터 주변에 18,843m²(5,700여 평)의 부지를 사들였으며, 생가터 발굴 작업 및 철저한 고증을 거쳐 생가를 복원하였고 2004년 5월 3일 홍길동 전시관을 개관하여 새로운 관광지로 발전하고 있다.

* 건물 - 211.37㎡ / 안채(한식기와) 132.23m²(40평), 아래채(초가) 16.52m²(5평), 사랑채 29.75m²(9평), 문간채 33.05m²(10평)
* 구조 - 전통한식 목구조
* 조선시대 생활상 전시 - 100여 점

홍길동테마파크오토캠핑장

홍길동테마파크오토캠핑장

17.9 Km    1     2024-05-28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431

홍길동테마파크 야영장은 홍길동테마파크 내부에 위치한 야영장으로 광주에서 차로 30분 정도면 도착한다. 장성군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시설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리된 편이다. 총 23만㎡의 넓은 부지 내에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데크 옆으로 테이블도 갖춰져 있어 여유롭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드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어린이들과 함께라면 바로 옆 홍길동테마파크 관람을 하며 산책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주차장 바로 앞에는 청백당이라는 청백한옥 펜션이 있다. 또 닭, 오리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들이 있는 사육장이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한편, 이곳의 숨겨진 명소는 바로 망루 위인데 이곳에서 홍길동 테마파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홍길동테마파크 야영장은 최대수용 인원이 150명이다. 야영은 2주 전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한데, 예약을 해야만 이용이 가능하다. 데크 사용료가 상당히 저렴한 편이며, 텐트를 준비하지 않은 이용객에게는 소정의 이용료를 받고 대여도 해준다.

휴파크 오토캠핑장

휴파크 오토캠핑장

17.9 Km    0     2023-12-05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431

휴파크 오토캠핑장은 장성에 있는 홍길동 테마파크 안에 있는 카라반 캠핑장이다. 광주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카라반과 텐트 동반이 가능한 캠핑장이라 카라반을 대여하고, 개인텐트를 가져오면 무료로 텐트 자리를 제공한다. 카라반 종류는 4인과 6인이 이용할 수 있는 카라반 두 종류로, 옆에 텐트를 추가로 설치해 총 8명까지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참고로 4인용 카라반은 아담한 편이라 널찍하게 쓰고 싶으면 6인용 카라반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이곳 카라반의 장점은 각 시설마다 테이블이 있어, 바비큐 파티를 할 때 개별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 방충망이 설치되어 있어 벌레 걱정이 없다. 또한 어린이의 선망대상, ‘꼬마버스 타요’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카라반 앞에 표정이 그려져 있고 알록달록 빨강, 파랑, 노랑, 주황 등의 색을 지녀 키즈파크의 분위기가 물씬 난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넓은 잔디밭에서 축구를 하거나 홍길동 테마파크를 구경할 수 있다.

홍길동 테마파크

홍길동 테마파크

17.9 Km    2     2023-11-02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431

소설 속의 주인공으로 알려졌지만, 조선왕조 실록의 충분한 고증을 거쳐 실존 인물로 거듭난 홍길동의 일대기를 기록해 놓은 테마파크이다. 홍길동은 15세기 중엽 명문가의 자제로 태어났으나 첩의 자식이라는 신분 때문에 출세의 길이 막힌 인물이다. 이후 차별받던 민중을 규합해 활빈당을 결성,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실천적 삶을 살다가 관군에 체포되었지만, 무리를 이끌고 탈출하여 일본 오키나와로 진출하였다. 그곳에서도 민중의 소리를 대변하는 민권운동의 선구자가 되었다. 홍길동 테마파크는 소설 속 허구적 인물에서 역사상 실존 인물로, 반역자 또는 도적에서 영웅으로 부활한 홍길동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는 특별한 테마파크다.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17.9 Km    4392     2024-04-0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해변길 73
063-580-0700 063-580-0800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은 수채화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서해안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물이 넘실대는 해넘이 최고의 명소이다. 지상 11층의 규모로 숙박시설은 물론 컨벤션, 레저&스포츠, 부대시설 등을 완비하고 있다.

모항갯벌체험장

18.1 Km    128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107

변산반도의 모항해수욕장과 해안 마실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며, 갯벌 체험(조개 캐기), 진흙 놀이 등을 통하여 갯벌에 대한 호기심과 자연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가족 휴양 및 생태체험 학습 관광지이다. 갯벌 체험을 위해서는 헌 양말, 장갑, 모자, 타월, 잡은 조개를 담아 갈 통을 준비해 간다. 매표소에서 체험 이용권을 구매하고 체험장 입구의 곡괭이와 바구니를 이용해 갯벌 체험을 시작하면 된다. 어렵지 않게 갯벌의 모시조개 등을 캘 수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체험이다. 이곳은 펜션도 운영하므로 갯벌 체험을 하고 1박을 하며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모항해수욕장

18.1 Km    59133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22

변산반도 남쪽에 있는 아담하고 작은 해수욕장이다. 아담한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밭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다. 규모는 작지만 서해의 다른 해변과 달리 물이 빠져 해변이 드러나도 하얀 모래가 가득하고, 해수욕장 곳곳에서 바다낚시와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방파제 오른쪽 언덕에는 세월의 무게를 짊어진 팽나무 한 그루가 우뚝 서 있는데, 이 고목은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 등장했던 소원나무라고 한다. 모항해수욕장은 마실길 코스로 산책로가 발달해 있어 노을 지는 서해안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고 주변에 갯벌 체험장이 있어 해수욕을 즐기고 갯벌 체험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주변으로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솔섬, 부안상록해수욕장, 두포해변 등이 있다.

모항어촌체험마을

모항어촌체험마을

18.1 Km    2705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107

변산반도의 서쪽 해안자락에는 변산 해수욕장, 격포 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여러 곳 있다. 모두 하얀 모래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그중 변산반도 서남쪽 끝자락에는 해송 숲이 멋지게 펼쳐진 아담한 해수욕장이 있다. 바로 모항 해수욕장이다. 부드러운 모래사장과 해안 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송림이 해변을 아늑하게 두르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호랑가시나무 군락 모항 마을은 이 모항 해수욕장을 끼고 있다. 바다 앞 어촌마을이라 농업보단 주꾸미, 갑오징어, 전어 등을 잡는 어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모항 팜스테이 마을에 머물게 되면 봄이면 신선하고 담백한 주꾸미 회를, 가을엔 전어를 실컷 맛볼 수 있고 모항 해수욕장에서 호젓하게 해수욕을 즐기며 근처 갯벌에 나가 조개며 낙지를 잡아 올리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마을 주변으로 나있는 해안도로는 경치가 아름다워 최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으며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호랑가시나무 군락도 볼 수 있다. 또한, 마을인근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 조각공원인 금구원 조각공원과 여름철이면 해수욕을 즐기기 좋고 빼어난 절경으로 사진 촬영이나 영화 촬영이 자주 이루어지는 채석강도 있다.

와룡소계곡

18.1 Km    25318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실상길 60

와룡소계곡은 변산반도 내변산을 흐르는 백천 계곡의 지류로서 총길이 약 5㎞에 이르는 계곡이다. 와룡소는 누워 있는 용의 형상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변산반도 남부에 있는 용각봉과 남옥녀봉에서 발원하여 대체로 북향하면서 중간에 와룡소 폭포와 와룡소를 이룬다. 봉래구곡과 함께 변산을 대표하는 계곡이지만 비교적 알려지지는 않았다. 넓은 반석 위를 흐르는 계류가 여기저기 소를 이루고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비경을 연출하는데 그중에서도 가마소계곡과 와룡소계곡이 으뜸이다. 특히 깊은 소와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룬 와룡소계곡은 한 폭의 그림을 방불케 한다. 와룡소계곡 주위의 태고림과 천총봉, 장군봉이 병풍처럼 둘러 있고 산과 층암절벽, 계곡이 험준하여 경관이 일품이다. 또한,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굴바위 입구에서 시작되는 등산로가 와룡소 계곡을 통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