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민속오일시장 (2, 7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시민속오일시장 (2, 7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 (2, 7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 (2, 7일)

16.3 Km    16773     2023-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일장서길 26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은 지정된 장소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 저렴한 가격 등의 유리한 조건으로 인하여, 제주 시내 사람들은 물론 타 지역의 사람들도 이용하는 제주 도민의 대중적인 상권으로서 시장의 특성상 종합적인 상권을 형성한다. 음식업, 의류업에서, 기타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까지 총괄하는 상권이다. 5일에 한번 열리는 시장으로서 노인들을 비롯한 아이들까지 애용하는 상권으로서 대형마트의 등장 전까지 제주도민이 가장 애용하는 상권이었다.

흑돈가 제주

흑돈가 제주

16.3 Km    18212     2024-08-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대학로 11
064-747-0088

KBS 고향이 보인다, SBS 맛대맛, 일본 남해방송 등 국내외 TV 프로그램에서 여러차례 소개된 제주도의 소문난 맛집인 제주 흑돈가는 제주 청정 흑돼지 전문점으로 참숯을 사용한 직화구이로 흑돼지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살려준다. 흑돈가에서는 최고 품질의 제주 청정 흑돼지만을 사용하며,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공간은 그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흑돈가 제주

흑돈가 제주

16.3 Km    2     2021-0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대학로 11
064-747-0088

제주특산물인 흑돼지 전문 음식점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흑돼지생구이다.

늘봄흑돼지

늘봄흑돼지

16.4 Km    5     2022-1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대학로 12
064-744-9001

30년 전통의 소고깃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다.

모구리오름

16.4 Km    2283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260

모구리오름은 해발 232m인 기생화산으로 분화구는 북쪽으로 휘어진 말굽형이다. 말굽형 경사면 안쪽에 작은 언덕(알오름)이 있는데 그 모습이 어미개가 새끼를 안은 것처럼 보여 모구리라 이름을 붙였으며 한자로는 모구악이라고 한다. 어미오름 옆에 알오름을 가지고 있는 특이한 구조이며 이때의 알오름을 개 동산(젖그린동산)이라 한다. 2003년 5월 오름의 서쪽 기슭에 잔디운동장과 극기 훈련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을 갖춘 모구리야영장이 개장되었으며 산등성이를 따라 잘 정비된 산책로가 이어져 있다. 모구리오름을 오르는 이유 중 하나는 편백나무 숲길 때문인데, 편백나무의 피톤치드가 스트레스 해소, 심신 안정, 면역력 증진 등에 효과가 있어, 삼림욕과 함께 편백나무 숲을 거닐며 심신의 안정과 청량한 제주의 공기를 느낄 수 있다.

모구리야영장

모구리야영장

16.4 Km    1     2023-11-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260

성산읍에 위치하고 있는 모구리야영장은 서귀포시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캠핑장으로 산방산영지, 일출봉영지, 가족영지, 한라산영지로 나누어져 있다. 모구리야영장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손수레인데 캠핑장비와 물건을 자리로 이동할 때 손수레를 이용할 수 있고, 관리실 입구에 재활용품 분리수거와 일반쓰레기장이 있으며 음식물쓰레기는 T-money교통카드를 이용해 버리면 된다. 주차장, 운동장, 놀이터, 체력단련장, 화장실, 취사장, 샤워장, 산책로 등이 있다. 모구리야영장의 장점은 사이트 옆마다 배전함이 있어 전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무료 와이파이가 가능하며 이곳의 물은 지하수여서 그냥 먹어도 좋다고 하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이 갖춰져 있는 아주 저렴한 야영장이어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봄에는 벚꽃이 피고, 겨울에는 동백꽃이 피어 더욱 아름다운 캠핑장이 되며,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은 부모가 텐트를 치는 동안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또 하나의 재미는 야영장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모구리오름을 올라갈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모구리오름은 오름 바로 옆에 알과 비슷한 형태의 작은 오름이 있어서 마치 어미 오름이 알 오름을 품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어미 모(母) 자를 따서 모구리오름이라 불리고 있다. 총 1.2km로 왕복 30분 정도의 아이들도 걸을 수 있는 쉬운 산책로이다. 날씨가 좋으면 오름 정상에서는 다랑쉬오름, 용눈이오름까지 보인다. 모구리오름 탐방로를 따라가다 보면 편백나무숲에서 싱그런 향기를 맡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즐겨 볼 수 있다. 모구이야영장은 관광지 성읍민속마을 바로 위쪽에 있고 백양이오름, 다랑쉬 오름이 있어 이곳에서 야영하면서 동쪽으로 여행하면 좋다.

술도가 제주바당

술도가 제주바당

16.5 Km    0     2024-09-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한동로 27

제주에서 직접 농사짓는 가족이 만드는 술도가 제주바당은 제주의 용암 해수를 이용하여 술을 제조한다. 양조장은 구좌읍 종달리에 있으며, 술 빚기 체험과 무료 시음이 가능하다. 술도가 제주바당의 술은 두 종류로 약주와 탁주를 빚는다. 이곳의 술은 저온 발효로 숙성시키며, 원료와 물의 양을 동일하게 맞춰 술을 제조한다. 다른 감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단맛과 쓴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제주바당 술의 매력이다. 제주바당에서 만드는 술은 8가지가 있으며, 증류식 소주인 메밀이슬주(40도), 키위를 발효하여 만드는 키위주(40도), 제주낭만(40도), 도라지 증류주, 탁주인 한 바당(12도), 약주인 맑은 바당(15도) 등이 있다. 국산 효모를 사용한 증류식 소주인 성산포 소주(25도)도 유명하다. 성산포 소주는 부드러운 목 넘김과 청량감, 깔끔한 뒷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술 빚기 체험은 총 두 개의 패키지로 운영되며 체험 하루전날에 예약해야 한다. 첫 번째 막걸리 빚기 체험은 25,000원이며 직접 빚은 찹쌀막걸리를 가져갈 수 있으며 양조장 술 6종을 시음할 수 있다. 두 번째 술 빚기 수업은 55,000원이고 찹쌀막걸리 빚기, 소주 증류하기, 양조장 술 6종과 함께 뒤풀이로 운영이 된다.

용꽈배기

용꽈배기

16.5 Km    0     2024-03-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덕5길 85-7

용꽈배기 신제주 점은 제주 시내 노형 지구대 옆에 있다. 제주도민 꽈배기 맛집으로 꽈배기 안에 대파를 넣은 대파 꽈배기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꽈배기 자체의 쫄깃한 식감과 대파 향이 조화를 이루어 여행자들에게도 인기 메뉴이다. 아침 7시부터 문을 열어 가벼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적합하다. 크로켓의 경우 매콤한 당면이 들어있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튀김 빵의 맛을 잡아준다. 근처 여행지로 이호테우해변, 도두봉, 무지개 해안도로 등이 있다.

솔지식당

솔지식당

16.5 Km    3     2022-12-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랑로 88
064-749-0349

솔지 식당은 제주시 노형동, 민속 오일시장 근처에 있는 돼지구이 전문점이다. 특히 멜조림으로 유명한 도민 맛집으로 돼지고기는 제주산만을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가브리살, 오겹살 목살 구이가 있고 기본 찬으로 모두부가 나오는데, 고기와 함께 구워 멜젓에 찍어 먹으면 별미이다. 공깃밥을 주문하면 미역국이 함께 나온다. 관광객과 도민 모두에게 멜조림으로 유명한 솔지식당은 주변엔 도두봉, 이호테우 해수욕장 등이 있다.

어승생

16.5 Km    33739     2023-07-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한라산의 기생화산인 어승생악 (어승생 오름)은 한라산 국립공원 어리목 지구에서 오를 수 있는데, 천왕사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1100도로를 다시 타고 구불구불 고갯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좌측으로 어리목이라는 이정표가 나타난다. 어리목에서 어승생악 정상까지는 왕복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등산로는 통나무 계단으로 되어 있고 정상부는 토양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바닥을 널따란 나무 판목으로 깔아놓았다. 초입에 ‘어승생악 등산로’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어승생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임금님이 타는 말이 나는 곳’이라는 데서 생겨났는데, 이에 얽힌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중앙의 한 관리가 역모죄로 누명을 써서 귀양을 오게 되었는데 이 관리는 오직 임금과 나라를 걱정하며 이곳에서 숨을 거두지만 “나 자신은 다시 태어나서 임금이 타는 말이라도 되어서 임금을 보필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며 숨을 거두었다. 그로부터 얼마 뒤 이곳에서 아주 뛰어난 명마가 탄생하여 거닐고 있는 것을 본 마을 사람들이 “저 말은 필시 그 관리가 환생한 말이다”라고 여기고, 이 말을 잡아 임금님에게 진상했다고 한다.

어승생악은 가벼운 등산을 원하는 탐방객이 즐겨 찾는 오름으로써 자연상태가 잘 보존되고 있으며, 자연학습 탐방로로 활용되고 있다. 날씨가 쾌청한 날에는 멀리 추자도, 비양도, 성산 일출봉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정상까지는 약 1.3km이다. 탐방 소요시간은 편도 약 30분이며, 어리목 탐방안내소 옆에 입구가 있다. 해발 1,169m 어승생악 정상에는 1945년 당시 만들어진 일제 군사시설인 토치카가 남아있으며, 내부는 아직도 견고하여 5~6명이 설수 있는 공간이 있다. 참호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어승생악 허리의 지하요새와 통하게 되어 있으나 지금은 함몰되어 막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