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Km 2022-10-26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명대로 977
가든파티 계양점은 계양산 입구 계양문화회관, 계양산장미원 인근에 있다. 버스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고 주차장이 넓어 자가용 이용도 편리하다. 매장 내부는 넓고 깔끔하며 테이블도 많다. 넓은 개별 룸도 있어 상견례, 돌잔치 등 가족 모임 하기에 좋아 이용객이 많다. 주말에는 예약 후 이용하면 더 편리하다. 대표 메뉴로는 돼지양념구이, 한돈양념구이, 가든양념갈비, 왕양념갈비, 명품생갈비, 양념구이정식 등이 있다. 이외에도 육회비빔밥, 갈비탕, 코다리냉면 등이 있다. 인근에 계양산산림욕장, 계양공원, 용종음식문화시범거리, 인천나비공원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17.4Km 2024-06-11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명대로955번길 13-12
지선사는 백룡사터에 있다가 1988년 4월 지금의 계양산 자락으로 자리를 옮겨졌다. 조계종파인 지선사는 본당에는 지장보살님 500분이 모셔져 있으며, 2022년 9월에는 경내에 약사여래불상을 세웠다. 시내에서 가까운 계양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구민들과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기도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17.4Km 2024-06-27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 570 부천공업(주)
경인로570숯불구이는 부천시 역곡역 근처에 있다. 주소를 상호로 한 간판이 눈길을 끈다. 넓은 주차장과 들어가는 입구에는 포토존과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매장 안에 들어서면 넓은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테이블 인원수는 4인, 6인, 8인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나 단체 손님도 이용하기 편하다. 룸 좌석은 예약이 가능하다. 메뉴는 한우, 생갈비, 소 양념갈비, 돼지갈비, 한우육회 비빔밥, 영양갈비탕, 갈비탕, 물냉면, 비빔냉면, 계절 된장찌개, 런치 메뉴 등이 있다. 런치 메뉴는 평일 11:30~15:00까지로 토, 일 공휴일은 제외다. 주말과 공휴일 오후 3시 이후에는 구이 메뉴만 주문할 수 있다. 한우는 최상급을 엄선해 25일 동안 숙성시켜 제공한다. 한우는 정육코너에서 직접 골라 구매해 먹는 시스템이다. 기본 반찬은 정갈하고 깔끔하다. 서빙 로봇 4대를 운영하고 있다. 천왕도시자연공원, 항동저수지와 가깝다.
17.4Km 2024-01-25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새로65번길 13 태흥프라자
어리버리소머리국밥 본점은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정겨운 동네 식당 분위기에 10개 정도의 원형 테이블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은 진한 국물 맛으로 유명한 국밥이 인기가 많다. 밥이 말아져 나오기 때문에 따로 먹고 싶다면 따로 국밥으로 시켜야 한다.
17.4Km 2024-07-2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231
불난그집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해 있는 소문난 주꾸미 전문점으로 특히 불향이 베여있는 주꾸미 정식은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중독성 있는 매콤한 양념의 불향 주꾸미와 메밀소바, 새우튀김과 음료가 나온다. 주꾸미 대신 바지락을 사용하는 불향 바지락 정식도 있으며, 수제 돈가스도 인기이다. 식사 후 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테이크 아웃하여 외부의 테이블에서 마실 수 있다. 바다가 보이는 실내와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대부도 여행 중 외식장소나 회식장소로 좋다.
17.5Km 2024-08-09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593번길 124
도당공원은 부천시 춘의동과 도당동, 여월동 일원에 조성된 공원으로 벚나무단지와 장미꽃단지, 운동 및 휴게단지, 체력단련지구 등 테마별로 구역이 나뉘어 있다. 해마다 봄철에는 도당산벚꽃축제가 열리며, 6월에는 도당산 백만 송이 장미원의 장미 내음이 짙어진다. 6만 6천㎡에 20만여 본의 장미가 빽빽이 식재되어 있으니 당연한 일일 것이다. 도당공원에 들어서서 분수를 중심으로 왼쪽 길로 접어들면 장미가 양쪽에 심어진 좁은 소롯길을 만날 수 있다. 여기가 바로 장미원의 입구다. 좁은 소롯길에 실망하며 장미원에 접어들면 실망은 곧 환호성으로 바뀐다. 도당산 북측 능선 전체가 여러 가지 색깔의 장미꽃으로 가득 뒤덮여 있는 모습은 실로 장관이다. 장미원이 있는 도당공원까지 가면 중앙의 분수대를 중심으로 왼편으로 부천향토역사관이 눈에 들어온다. 아담한 크기의 건물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부천의 모든 역사가 각종 유물과 사진, 문서자료를 통해 고스란히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