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장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시장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시장식당

11.0Km    0     2023-11-30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읍성마을3길 22

충남 서산시 해미읍성 인근에 있는 우시장식당은 돼지 곱창 전문점으로 돼지 곱창구이와 돼지 곱창전골로 유명하다. 식당 이름이 '우시장'이라 소 곱창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곳은 돼지 곱창 전문점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면서 아이들도 좋아하는 돼지 곱창으로 알려졌다. 사람들은 대개 노릇노릇 구워진 돼지 곱창구이를 먼저 먹고 돼지 곱창전골을 주문해 밥까지 볶아먹는다. 인근에 해미읍성, 개심사, 간월암 등의 관광지가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둘러보기 좋다.

추억의집밥

추억의집밥

11.0Km    0     2024-01-19

충청남도 서산시 읍성마을4길 16

추억의 집밥은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에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메뉴는 단 하나다. 소고기, 파, 버섯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서산더미불고기다. 공깃밥은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모두 먹은 후 남은 육수에 김치와 소면을 넣어 먹으면 또 다른 별미다. 해미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해미읍성과 해미향교가 있다.

해미향교

해미향교

11.2Km    24057     2024-07-24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해미향교길 2-13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해미향교는 조선 태종 7년(1407)에 정해현(貞海縣)과 여미현(如美縣)이 해미현(海美縣)으로 합쳐지면서 세웠다. 그 뒤 조선 헌종 10년(1844)에 고쳐 지었고, 1924년에 보수를 하였다.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 유학자 9명과 우리나라 성현 18명 등 27명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주변에는 해미읍성, 해미순교성지(여숫골) 등이 있다.

해미 청소년 문화의집

해미 청소년 문화의집

11.2Km    15508     2024-07-25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성지3길 33

해미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역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산시 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지난 2006년 개관하여 ‘청소년이 만드는 행복한 문화공간’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을 하고 있다. 청소년의 희망과 꿈을 이룰 수 있는 활동공간을 조성했으며, 쉼과 휴식이 있는 청소년 전용 열린 공간으로써 역할을 다하고 있다. 시설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당구, 노래방기기, 악기, 보드게임, 레트로게임기,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여가 취미 생활 시설과 빔프로젝트, 전자칠판, 컴퓨터 등 동아리와 청소년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자기 계발과 건전여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산 보원사지

11.2Km    38197     2023-12-05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이곳은 백제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보원사가 있었던 터로 천년의 세월과 많은 불교 문화재를 품고 있다. 이곳의 주요 문화재는 사찰의 규모를 짐작케 하는 4m 높이의 당간지주와 오층석탑, 석조, 법인국사탑과 법인국사비가 있는데 모두 보물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그 가치가 크다. 한때 사찰에 머문 승려가 천여 명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지금의 기준으로 보아도 깊은 산속에 자리한 절터가 한눈에 아우르지 못할 만큼 크다. 보원사지에서 출토된 금동여래입상과 철조여래좌상, 철불좌상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졌지만 지금도 절터 곳곳에서 천년 고찰의 위용을 짐작하게 하는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7년에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특히 백제시대에는 이 지역이 중요시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오늘날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수덕사의 말사로 재건되어 가고 있다. 주변에는 같은 백제 불교 문화재인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이 있고, 그 외에도 용현계곡, 가야산, 고풍저수지 등이 있다. 그리고 서산 아라메길 천년미소길과 천년미소길 순환 코스가 경유하므로 연계하여 관광해도 좋다.

[백년가게]영빈관

[백년가게]영빈관

11.4Km    0     2024-07-31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308-1
043-872-6414 043-872-3414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32년 동안 중식에 대한 특별한 노하우로 3대째 운영중인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개발한 영빈관만의 차별적인 코스요리가 인기 메뉴이다. 중화요리 관련 자격증을 다수 보유한 오너셰프가 높은 기술력으로 직접 요리해 맛을 보장한다. 웨딩홀과 각종 연회장을 보유하여 가족모임, 결혼식 및 각종 연회 장소로도 좋다. 착한 가격으로 착한 가게 인증 업소, 음성군 모범음식점, 대통령 표창 및 도지사 표창을 받은 곳이다.

고북신송지

고북신송지

11.4Km    20050     2023-02-28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신송리
041-664-2256

6천평 정도의 둠벙 형태 저수지로 양안에 도로가 나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제방좌측은 공원이다.

용현계곡

용현계곡

11.4Km    3     2023-11-10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용현계곡은 충남 서북부에서 가장 높은 가야산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계곡으로 물이 풍부하고 삼림이 울창하다. 계곡의 길이는 약 5km 정도이다. 계곡과 산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름철 휴양지로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해마다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이 몰려 여름휴가를 보낸다. 인근에는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용현계곡은 지방도 618호선에서 마애삼존불길로 접어들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당진대전고속도로 고덕IC가 가깝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외 주변 관광지로는 당간지주와 오층석탑이 있는 보원사, 마애여래삼존상 등이 있다.

예산 오추리 고택(정동호 가옥)

예산 오추리 고택(정동호 가옥)

11.6Km    15734     2024-08-30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지곡오추길 133-62

19세기 초에 지은 것으로 보이는 초가로, 집의 뒷산이 좌우로 뻗어 나와 감싸고 앞으로는 넓은 들판이 펼쳐지는 명당에 동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오른쪽 산자락에 울창한 소나무 숲과 연못을 조성하였고, 들판에 나무를 일렬로 심어 진입로를 조성하여 아늑함을 느끼게 한다. 안마당을 중심으로 안채와 사랑채가 나란히 배치되고 광채가 왼쪽·부엌이 오른쪽을 감싸고 있어 전체적으로 튼 'ㅁ'자 모양을 이루고 있다. 앞면 5칸·옆면 1칸 반 규모의 안채는, 왼쪽부터 방 3개를 차례로 배치하였고 오른쪽이 부엌이다. 부엌과 'ㄱ'자로 연결되어 부엌광·헛간·외양간이 있다. 사랑채는 2칸의 사랑방 오른쪽으로 대문간과 광이 있는 4 칸집이다. 광채는 광과 헛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채와 사랑채 사이에 샛문이 있다. 원뿔형으로 돌려쌓은 토담에 통나무를 세우고 이엉을 덮은 굴뚝은 산간지대에서 쓰이던 기법으로 전통적 특색이 있다.

구절암(홍성)

구절암(홍성)

11.7Km    20052     2024-05-02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거북로218번길 163

굽이굽이 산 길 따라 봄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대숲 사이에 숨어 있는 작은 사찰, 구절암을 찾는 길은 산이 높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다. 구불구불 꺾이는 산길을 지나 산사를 찾는 마음이 바쁘지만, 이정표도 없고 길을 물어볼 사람조차 발견할 수 없다. 야트막한 구릉에 위치한 산사를 이렇게 찾기 힘든 것처럼 구도의 길 또한 그만큼 멀고 험한 것이 아닌가 싶다. 구절암 가는 길은 전형적인 시골길이다. 지나가는 사람 한 명도 만날 수 없는 인적 드문 시골길. 봄바람이 살랑살랑 귓볼을 간질이고 작은 바람에도 대밭의 댓잎들이 서로 비비면서 내는 소리가 싱그럽다. 봄을 준비하고자 두엄용으로 뿌려놓은 쇠똥 냄새가 시골 내음으로 다가오고, 멀리서 밭을 돌보는 농부의 손길이 무척 바쁘다. 그다지 멀지 않은 절까지 가는 길이 유난히 험난한데, 어느 정도 가면 이제 가파른 경사길이 나오지만 절은 아직도 멀었다. 낮은 하늘 아래에 위치한 사찰이지만 아득하고 멀기만 한다. 이렇게 찻길이 꼬불거리고 가팔라 힘이 들고 절을 찾아가야 하는 마음은 바쁘며, 또 갈 길이 멀게 느껴지지만 산사에 도착하자마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갑자기 기분이 좋아진다. 구절암이 멀리서 보이게 되면 좌우에는 크고 작은 돌을 손닿은 대로 올려 마치 탑처럼 쌓아놓은 것과 만나게 된다. 이제 굽이굽이 복잡하고 험난한 길을 지나 드디어 구도의 길을 찾아가듯 힘들었던 구절암에 도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