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선체험 휴양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선체험 휴양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선체험 휴양마을

18.2Km    997     2024-06-14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예술촌길 148

월선체험휴양마을은 청계면과 몽탄면에 있는 9개 마을이 모여 우리 농촌문화를 살리고자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마을 주민이 서로 어울려 살며 함께 전시회도 열고, 복사꽃 살구꽃이 필 때는 축제도 개최하는 등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 다양한 체험마을이다. 월선체험휴양마을에서는 1박, 1박 2일, 2박 3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농촌체험과 자연생태환경·숲 관찰 및 학습을 하며, 식물 치유 프로그램, 도자기 만들기, 천연 염색, 한우 체험 등 단일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오감만족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다도문화원에서 차에 대한 공부와 다도 예절을 배우는 등 지루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습관 변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성품 Leader 만들기 프로젝트', 4개의 영역별 세분화 인성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월선마을의 가장 큰 특징은 문화상속자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흔적을 어린 후손들에게 대를 이어 그 가치를 전수 하는 것이다. 1990년 도예가 입주를 시작으로 서예와 천연 염색 등에 종사하는 예술인들이 들어와 예술인촌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곳은 순수 귀농‧귀촌 인구도 30여 가구가 넘는다고 한다. 폐교 위기였던 청계남초등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는 행복학교로 변모해 외부에서 농촌 유학을 오는 곳이다.

스테이 초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스테이 초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8.3Km    4     2023-04-13

전라남도 나주시 당가길 33-6
010-4892-3473

스테이 초점은 전라남도 나주의 한 작은 마을 가장 안쪽에 자리한 한옥스테이다. 오래된 구옥을 개조해 넓은 마당, 누마루, 노천탕, 야외화로, 거실, 주방, 침실 공간을 제공한다. 누마루에서는 차를 우리며 사색의 시간을, 노천탕에서는 따뜻한 물 속에서 시원한 바람과 은은한 달빛을 느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마당 한 켠에 마련된 야외화로는 감성의 시간을 선물한다.

무안식당

18.3Km    17816     2024-02-02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면성2길 36
061-453-1919

1976년 개점이래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무안양파 한우가 시작된 무안식당은 전국한우협회에서 인증한 한우만을 엄선하여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직접 개발한 한우 샤브샤브의 독창적인 맛과 입에서 살살 녹는 한우 생고기, 부드러운 안창살의 고소한 맛까지 무안 양파한우의 감칠맛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낙지호롱구이와 황석어젓갈과 함께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은 집 반찬과 같이 친숙하고 간이 세지 않은 건강한 맛으로 양파로 유명한 무안답게 양파를 이용한 반찬과 소스가 감칠맛을 더한다. 매장이 넓고 자리가 많아 모임과 잔치 등이 가능하다.

무안장 (4, 9일)

무안장 (4, 9일)

18.5Km    10775     2023-12-06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면성1길 134
061-450-5601

전남 무안 지방의 대표적인 특산물은 양파와 고구마인데, ‘무안양파’와 ‘무안 밤고구마’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무안지방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양파를 재배하기 시작한 지역으로 토양이나 기 후면에서 양파재배에 아주 알맞다. 또한 무안은 고구마 산지로 유명한데 무안지방의 밭 면적의 60% 이상이 고구마 재배를 하고 있다. 특히, 무안의 해안지방은 토질이 황토색으로 이곳에서 재배한 고구마는 색깔이 붉은 것이 특징이며, 삶은 고구마의 맛이 흡사 밤 맛과 같다 하여 ‘무안 밤고구마’ 라 불린다.

나주호

나주호

18.5Km    48977     2024-06-07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방산리

나주호는 다도면 판촌리, 궁원리, 방산리에 걸쳐져 있는 인공 담수호로, 1973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1976년 9월 준공을 보았는데 댐의 길이는 496m이다. 저수량은 9,100만 톤으로 약 11,200ha의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해 주고 있다. 대초 장터가 있던 대초리가 수몰되었다고 해서 대초댐이라고 부르는데, 공사로 인하여 다도면 면적의 30%에 해당하는 859,508m²(260만 평)의 면적과 650호의 주택이 수몰되기도 하였다. 나주호에는 잉어, 자라, 향어, 붕어 등 민물고기가 풍성하여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또한 나주호 인근에는 불회사, 운흥사, 화순 운주사가 인접해 있고 삼림욕장이 조성되어 있는 등 주변의 경관이 빼어나 휴양지로도 큰 각광을 받고 있으며, 봄에 나주호 주변은 벚꽃 명소가 되고 녹음이 우거진 여름철의 드라이브 길은 가을이 되면 단풍 명소가 된다. 길이 1,329m의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 나주호를 바라보며 산책을 할 수 있다.

품장

품장

18.5Km    5     2023-05-26

전라남도 나주시 건재로 524-11 품장장어구이
061-334-1300

무항생제 인증과 HACCP 인증을 받은 장어 양식을 직접 하는 삼원수산의 직판매장인 '품장'은 수산 판매대에서 깔끔하게 손질된 신선한 장어를 눈으로 보고 직접 골라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장어에서 떨어지는 기름 때문에 연기도 많이 나고 잘 타서, 구매하면 장어초벌대에서 초벌을 해 썰어서 자리로 가져다준다. 중간 마진을 없앤 합리적인 가격의 신선한 장어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상차림비는 따로 받는다. 초벌 되어 썰어져 나온 두툼한 장어를 준비된 숯불에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가며 먹으면 되는데, 장어탕, 국수류, 찌개 등의 식사도 별도로 주문할 수 있다.

비클래시

18.5Km    0     2024-07-01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건재로 524-11

비클래시는 승촌보 인근의 나주의 베이커리 카페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함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넓은 창을 통해 영산강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자랑하며 아늑한 좌석과 차분한 음악이 어우러져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시간대에 따라 변화하는 강변의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커피 타임을 만끽할 수 있다.

무안문화원

18.7Km    15658     2024-05-03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창포로 8

무안문화원의 역사는 군사혁명 직후부터 정부의 육성 방침에 따라 창설된 전국 문화원 연합회의 회원 자격으로 운영하던 것으로 시작된다. 지방 문화 사업 조성법이 제정 공보 되면서, 문화공보부로부터 무안문화원 설립 허가를 획득하였다. 무안문화원에서는 무안군민들의 문화생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사업들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매년 [문화 무안]과 [무안향토문화총서]를 발간, [지역학 세미나]를 개최하며, 무안의 지역학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육사업으로는 청소년 대상의 [찾아가는 향토사 교실], 청년 대상의 [무안청년문화Lab], 중장년 대상의 [오카리나], [황토골 역사문화탐험대] 등 다양한 연령대의 무안군민들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승달문화예술회관 1층에 있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승달문화예술회관

승달문화예술회관

18.7Km    19063     2024-09-19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창포로 8

승달문화예술회관은 무안군민을 위한 각종 행사나 문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예술회관이다.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중심지에 있는 승달문화예술회관은 영화, 뮤지컬, 음악공연 등 무안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을 군민 누구나 연중 부담 없이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목적 쉼터로 군민들과 지역 청소년에게 문화적 삶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무안 청천리 팽나무와 개서어나무 숲

18.7Km    17780     2024-02-02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청천길 71-6

무안 청천리 팽나무와 개서어나무 숲은 무안군 청계면 청천리에 있는 팽나무와 개서어나무의 줄나무이다. 줄나무는 길가나 도로변에 줄처럼 길게 심어져 가로수 역할을 하는 나무들을 말하는데, 무안읍에서 목포 방향으로 약 3km 국도 1호선을 타고 내려가면 국도변에 약 400m가량 울창한 나무가 울타리처럼 마을 앞을 막아 주고 있다. 현재 나무의 둘레는 평균 3m이며, 높이는 30m의 노거수로 팽나무 66 그루와 개서어나무 20그루, 느티나무 3그루가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다. 이 나무의 정확한 식재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대략 500살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대략 500년 전에 달성 배씨 입향조인 배씨가 이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서해의 해풍이 불어와 집은 물론 농사에도 많은 피해를 입혔다고 한다. 이에 대해 별다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고민하던 중 한 나그네가 지나가는 말로 마을 앞에 팽나무와 개서어나무를 심으면 될 것이라 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100여 그루의 나무를 구해다 심었고, 이후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바닷바람을 막아주자 자손도 늘고 마을도 번창하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청천리의 줄나무는 서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방풍림의 기능도 하고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곳에서 차량 이동 3.4km 거리에 물맞이치유의 숲, 물맞이공원, 물맞이골산림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