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천년기념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홍주천년기념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홍주천년기념탑

홍주천년기념탑

13.9Km    1     2024-01-09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옥암리

홍성의 옛 지명 홍주 홍주의 이름을 이어온 지 천년이 되는 2018년 전통과 역사의 숨결 홍주의 아름다움 국민들의 소망과 염원 위인들의 기억을 담아 홍주 천년 기념탑이 천년의 미래를 바라본다. 홍추 천년 기념탑은 홍성군의 지도, 조양문, 오관리 느티나무를 모티브로 하여 찬란한 역사를 간직한 홍성의 과거, 현재, 미래, 모습을 표현하였다. 상판은 홍성군의 지도를 동서남북 방위에 맞춰 한 송이 꽃잎으로 형상화하였으며 읍면의 역사인물, 문화재, 특산물 등을 기록하여 현재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기념탑 중심부는 홍주의 천년 역사 속 시간이 흐르는 모래시계로 형상화하였으며 기념탑 하단에는 현재의 홍성의 모습을 미래의 후대에게 전달할 타임캡슐을 설치하여 100년 후인 2118년도에 개봉할 계획이다. 바닥은 홍주 천년을 뜻하는 1000의 숫자를 형상화하여 태양을 향해 비상하는 천년 불사조인 홍주 천년 엠블럼으로 홍주의 미래를 담고 있다.

까쎄 토라도

14.0Km    1     2023-03-06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문화로80번길 12

까쎄 토라도는 홍성 읍사무소와 홍주 중∙고등학교 사이의 넓직한 도로 옆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문을 열고 들어올 때에 진하게 퍼지는 커피향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까쎄 토라도’는 스페인어로 ‘볶은 커피’라는 뜻으로 저희가 직접 반직화식 로스터기를 사용하여 고품질의 생두를 볶아 커피를 내리기 때문에 차별화 된 향과 맛을 지니고 있다. (유통되어지는 생두에서도 불량 생두가 존재하기 마련이며, 이를 골라내는 핸드피킹 작업을 일일이 수작업 후 로스팅이 시행된다.) 로스터리 카페이기에 다양한 각 나라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커피 맛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기에, 까쎄토라도만의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리고 식어도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홍주문화회관

홍주문화회관

14.0Km    17022     2024-07-30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내포로 164

홍주문화회관은 1988년 1월 1일 개관하여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행사를 기획하여 제공하고 있는 홍성 군민들의 문화예술의 장이다. 지하 1층~3층 건물로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대공연장은 612석을 갖추고 있으며, 뮤지컬, 연극, 클래식, 무용, 국악 등 모든 장르의 공연을 할 수 있는 종합예술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100석의 소공연장은 소규모 강연, 교육 등이 가능한 다목적 홀로 이동식 의자로 조성되어 있다. 전시실은 미술, 서예, 조소, 공예 등 전시 공간으로 이동식 파티션을 이용해 용도에 맞게 전시 공간을 조정해서 사용 가능하다.

연경

연경

14.0Km    22272     2024-10-02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북로 60
041-936-2332

보령에 위치한 연경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며 시내와 인접하고 있어 각종 행사 및 비즈니스, 상견례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정갈하고 다양한 중국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다.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

14.1Km    33477     2023-07-06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318번길 83

토굴새우젓으로 소문난 홍성군 광천읍 외곽 도로 사거리에서 우회전, 천수만 방면으로 향해 가다 보면 결성면 소재지가 나온다. 결성 우체국 앞에 이르러 우측으로 심하게 굽은 도로를 따라가면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에 닿게 된다. 양옆으로 과수원들이 옹기종기 들어선 한가로운 길에다가 안내판도 잘 되어 있어, 생가를 찾아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 길이 끝나는 곳에 이르면 초가집 두어 채가 보이는데 바로 한용운 생가이다.

주차장을 지나자마자 오른 편에는 생가터 안내문, 왼편에는 초가로 지어진 관리사무소가 있다. 싸릿대 울타리로 복원된 만해 선생의 생가는 초가지붕을 얹었으며 방 2칸, 부엌 1칸으로 구성된 일자형 구조로 한용운이란 문패가 걸려있어, 생전의 만해 선생이 마치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듯한 감상에 빠져든다. 댓돌이며 툇마루가 한없이 정겹고 우물과 장독대를 돌아 집 뒤 야산 언덕배기를 올려보면 적송과 조릿대가 자란다. 슬쩍 방 안을 기웃거리자니 만해의 영정과 앉은뱅이책상 하나가 쓸쓸히 방문자들을 맞이한다. 부엌 옆은 장작을 쌓아두는 헛간이고 사랑방 옆은 절구통과 맷돌이 보관된 헛간이다.

생가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위패와 영정을 모신 만해사라는 사당이 있어, 다시금 옷깃을 여미게 만든다. 1879년 이곳 성곡리에서 태어난 한용운 선생은 6세부터 성곡리 서당골에서 한학을 배워 9세에 문리를 통달, 신동 소리를 들으며 자랐다. 26세에 강원도 백담사에 들어가 불문에 입도. 삼일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 체포되어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1926년 시집 ‘님의 침묵’을 내면서 저항 문학에 앞장섰는가 하면, 불교개혁운동에 일생을 바쳤으며 1944년 6월 69세의 나이로 서울 성북동 심우장에서 별세했다

홍양저수지(빼뽀저수지)

홍양저수지(빼뽀저수지)

14.1Km    23505     2023-02-09

충청남도 홍성군 금마면 월암리 일대

홍양저수지는 1945년에 준공된 홍성군에서 제일 큰 저수지로 금마면에 위치하고 있다. 모양이 고구마처럼 길쭉하고 주변에 수양버들이 우거져 있어 경관도 아름답다.

잘난체돈까스

14.2Km    0     2024-01-22

충청남도 보령시 구시청길 30-8

잘난체돈까스는 보령에 위치했다. 주말에는 돈가스가 빨리 품절되기 때문에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하는 게 좋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끄는 돈가스집이다. 얇고 바삭한 경양식 돈가스 맛집을 추천한다.

카메식당

14.2Km    2     2024-01-08

충청남도 보령시 원동1길 56-3

보령 대천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카메 식당은 낡지만 정겨운 외관과 따뜻한 분위기를 내는 내부 인테리어가 된 곳이다. 카레, 파스타, 크로켓 등 일본식 퓨전요리를 취급하는 곳인데 메뉴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면서도 맛나다. 한번 방문한 손님들은 다음에 또 와야지 하고 다짐하게 하는 곳이다. 현지 사람들이 외부인과 식사할 때 종종 추천한다고 한다.

순교성지 갈매못

14.3Km    32226     2024-01-24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천해안로 610

갈매못 순교성지는 보령시 광천천이 서해 천수만으로 유입되는 해안에 위치한 천주교 성지이자 성당이다. 바닷가 모래사장이었던 갈매못은 1866년 병인박해 때 효수를 당했던 다블뤼 안 안토니오 주교, 위앵 민 마르티노 신부, 오메크로 오 베드로 신부와 황석두 루가 회장, 장주기 요셉 회장과 그 외 수많은 천주교인의 순교지였다. 이곳이 순교지임이 확인된 1927년부터 성지로 관리되기 시작했고, 1975년에 순교비가, 1999년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이 완공되어 순례자들을 맞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3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지금은 매주 일요일 08:00 미사 외에도 월요일을 제외한 날의 11:30마다 예약 시 순례 미사를 치를 수 있다. 서해의 섬들과 천수만이 바라다보이는 이곳은 순교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연상시키는 듯 낙조가 의미심장하고 아름답다. 갈매못 순교성지는 국도 40호선에서 지방도 610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오천항, 보령 충청수영성, 오천시장, 보령방조제, 천북항, 보령에너지월드 등이 있다.

장강

장강

14.4Km    0     2023-09-07

충청남도 보령시 작은오랏2길 15

보령 대천에서 닭 짬뽕이 맛있기로 소문난 장강은 여느 중국집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비주얼의 짬뽕을 만날 수 있는 중국집이다. 닭 반 마리가 퐁당 빠진 보양 닭짬뽕이 그 대표적인 메뉴로 철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바지락, 새우, 오징어, 홍합, 소라, 굴 등의 해산물도 그에 못지않게 담뿍 담겼다. 이름 그대로 한 그릇만 먹으면 기력이 떨어지는 한여름에도 기운이 펄펄 솟을 듯한 보양 닭짬뽕은 국내산 하림 생닭과 갖가지 해산물로 담백하고 개운한 육수를 내는 것이 포인트. 하루 20그릇만 판매하기 때문에 오픈하자마자 달려가거나 운이 좋아야만 맛볼 수 있는 메뉴가 되었다. 보양 닭짬뽕 못지않게 인기가 좋은 것은 돼지고기 가브리살로 조리한 가브리 짬뽕이다. 쫄깃한 고기에 구수한 국물 맛이 포인트로 함께 나오는 밥까지 말아먹으면 속이 든든하다. 그 밖에 다양한 해물과 얼큰한 양념이 조화를 이루어 일반 짬뽕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해물 볶음 짬뽕과 해산물과 채소를 달달 볶아 밥 위에 올린 장강특밥도 별미다. 오픈형 주방으로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식당 앞에 아기자기하게 양쪽으로 꾸며 놓은 작은 정원과 테이블이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