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스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리투스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리투스카페

리투스카페

11.4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118

리투스카페는 군산 내항 부두 근처에 있는 오션 뷰 카페다. 특히 황금빛 일몰이 아름다워 일몰 카페로도 유명하다. 카페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도 편리하며, 카페 앞에는 잘 가꿔진 잔디밭이 있어 테라스에 앉아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만조가 되면 카페 앞까지 들어오는 바다와 물 위에 떠 있는 어선, 빌딩들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물이 빠졌을 때도 넓게 펼쳐진 갯벌의 경이로움을 감상하기 좋다. 메뉴는 커피류와 에이드, 과일 주스, 스무디, 허브차, 프라푸치노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아이스크림과 케이크 등 디저트류는 물론 어린이를 위한 병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단층 건물이지만 내부가 넓고 테이블 좌석도 많다. 밖이 잘 보이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 탁 트인 느낌이 든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옛 군산세관

11.4 Km    0     2024-06-0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44-7

구 군산세관본관 건물이 완공된 것은 1908년으로, 일제강점기가 시작되기 전에 우리나라 정부가 만든 근대식 건물이다. 옛 군산세관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군산항을 통해 드나들던 물품에 대해 세금을 책정하고 거두는 업무를 하였는데 이렇듯 군산항을 쌀을 비롯한 물자 수탈의 창구로 이용했던 일본제국주의의 한반도 수탈사를 목격한 곳으로써 역사적 의의가 큰 곳이라고 하겠다. 벨기에에서 수입해 온 적벽돌로 되어 있는 유럽 양식의 건물로 서울역사와 한국은행본점 건물과 같은 양식이다. 지붕은 연화조동판으로 되어 있으며 지붕 위에는 3개의 뾰족한 탑이 있다. 외부는 벽돌로 짓고, 내부는 목조로 지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독일인이 건물을 설계하였으며, 1899년(광무 3년) 5월 1일 인천세관 관할로 군산세관을 설치하였고, 1906년 청사를 계획, 1908년 6월 20일에 준공하였다. 1993년까지 85년 동안 군산세관 본관으로 사용되다가 바로 옆 기존 감시소 건물을 허물고 새 청사를 지어 이전하였다. 현재는 호남관세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박물관에는 세관의 기네스북, 영화 속 군산세관, 역대 세관장, 군산세관 100년의 역사과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1일 2회의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

진포해양테마공원

진포해양테마공원

11.4 Km    32723     2024-05-1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항2길 32

진포해양테마공원은 고려 말 최무선 장군이 함포를 만들어 왜선을 500여 척이나 물리쳤던 진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8년에 개관한 해양공원이다. 항만을 끼고 있는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지금은 쓰지 않는 군대 장비 13종 16대를 볼 수 있다. 월남전 등에 투입되었던 위봉함을 비롯한 해군함정, 장갑차, 자주포, 전투기 등 나라를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다가 퇴역한 육,해,공군 장비들이 전시 중이다. 군장비 내부 안에 들어가 직접 승선 체험을 할 수 있다. 위봉함 내부에는 진포대첩 모형과 당시에 쓰였던 무기, 최무선 장군이 만든 화포이야기, 군함 병영 생활 체험 등을 전시해놓은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군산항

11.4 Km    3952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소룡동

군산항은 대한제국 시대인 1899년 개항하였다. 당시 군산 개항은 일본이 한국 최대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곡물들을 군산을 통해 빼가려 한 의도도 컸지만, 대한제국 입장에서도 단순히 일본에게 끌려가지 않고 개항을 통한 경제적 발전을 모색한 이유 또한 있었다. 일제강점기 내내 군산항을 통해 어마한 양의 곡물이 수탈됐다. 군산항은 원래 금강하구에 위치하였으나 금강 하구 퇴적과 굼란도 조성으로 현재는 비응도와 오식도를 육지화해 항구로 조성되었다. 군산항은 항내 수면적이 164k㎡로 총 7개의 부두를 갖추고 있으며, 컨테이너선, 산물선, 케미컬선 등 2009년 기준 연간 9,236척이 입출항한다. 주요 취급 품목은 컨테이너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및 타타대우상용차 군산공장에서 생산된 수출 차량 등이다. 군산항에서 처리하는 연간 물동량은 17,563천톤이다. 연안여객터미널에서는 개야도, 연도, 어청도, 장자도, 말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운항하고 있으며 군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는 중국 스타오행 노선이 있다.

군산비어포트

군산비어포트

11.4 Km    0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146-24

비어포트는 군산의 재료로 맥주를 만드는 로컬 브루어리이다. 크래프트월명 브루잉 컴퍼니, G3 크래프트비어, 드라마틱브루잉, 메인쿤 브루잉 총 4개의 브루잉 팀이 각자의 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넓은 매장에 170석의 좌석이 있다. 4개의 브루잉 팀이 각기 다른 안주를 판매하기 때문에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군산수산물종합센터

군산수산물종합센터

11.4 Km    26010     2024-05-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항2길 216

군산수산물종합센터는 군산의 해망동에 자리 잡은 어시장으로 수산물 전용 시장이다. 군산 시내와 인접해 있고 상차림 식당이나 횟감 포장도 가능해서 수산물 구매뿐만 아니라 식사하기에도 편리하다. 2003년 10월에 개장하여 전통시장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2023년 5월 본관동을 신축해 현대화된 시설로 재탄생하였다. 본관동 1층은 활어, 선어, 수산가공품 판매장과 2층은 상차림, 횟집, 수산물 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별관은 건어동으로 운영 중이며, 다양한 종류의 건조 생선을 판매하고 있다. 군산수산물종합센터는 모든 점포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위생과 청결 상태가 매우 좋은 수산물 판매시장이다. 군산수산물종합센터는 2023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최우수시장으로 선정되었다. 각 수산물마다 원산지가 표시되어 판매하고 있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군산

11.4 Km    0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암3.1로 137 (경암동)

-

한가로이

한가로이

11.5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강변로 1 금강해수랜드

군산시 금암동에 있는 한가로이는 카페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는 오션 뷰의 카페로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향기로운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경암동 철길마을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카페 한 편에 작은 갤러리가 있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카페 내부는 길게 오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많이 놓여 있고, 벽 쪽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블 등 다양하고 깔끔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페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 군산 앞 바다와 철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물 위에 떠 있는 새들을 보면서 한가롭게 여유를 만끽하며 물멍을 즐길 수 있다. 또 하늘에 날아다니는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도록 새우깡을 판매하고 있다. 메뉴는 커피와 꽃차, 밀크티, 티, 전통차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시간을 건너 군산에 빠지다

시간을 건너 군산에 빠지다

11.5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경촌4길 14

시간여행마을권역 일원에서 시작하는 이번 여행은 다양한 관광지와 볼거리, 먹을거리를 즐기면서 군산 특유의 매력에 뿍 빠지는 여행이다. 시간여행마을권역에서는 근대기 주택과 초원사진관, 경암동 철길마을을 건너면서 과거의 시간을 지나쳐본다.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그곳에 시선을 두면 한번 군산에 빠지고, 맛있는 음식들을 즐기다보면 군산에 두번 빠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선유도 이곳 저곳의 신나는 레포츠를 즐기며 한번 더 군산에 빠져보자!

경암동 철길마을

경암동 철길마을

11.5 Km    0     2024-05-0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경촌4길 14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5km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괄하여 붙인 이름이다. 명칭의 유래는 마을이 위치한 행정 구역 명칭에 따라 철로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경암동 철길 마을이라 불렀다. 194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고, 1970년대 들어 본젹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현재는 기차는 운행하지 않지만, 철길이 그대로 남아 근대 추억을 자극하는 군산의 관광명소이다. 경암동 철길은 일제 강점기인 1944년에 신문 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최초로 개설되었다. 1950년대 중반까지는 ‘북선 제지 철도’라고 불렀으며, 1970년대 초까지는 ‘고려 제지 철도’, 그 이후에는 ‘세대 제지선’ 혹은 ‘세풍 철도’라고 불리다가 세풍 그룹이 부도나면서 새로 인수한 업체 이름을 따서 현재는 ‘페이퍼 코리아선’으로 불리고 있다. 경암동 철길마을은 1970~80년대의 풍경을 재현하여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곳곳에는 오래된 주택과 가게들이 남아 있어,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철길 양옆으로 뽑기, 달고나, 딱지 등을 팔고 있고, 예전의 교복을 입고 사진 찍기 등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