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한솔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홍성 한솔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홍성 한솔기마을

홍성 한솔기마을

8.0 Km    17343     2023-12-11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매죽헌길 351-26

홍성군 노은리의 한솔기마을(한솔기마을 농촌체험마을)은 충절의 상징인 최영장군과 사육신의 한 사람인 성삼문이 태어난 마을이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 휴양촌으로, 식사와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농어촌인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한솔기마을에서는 숙박과 함께 다도예절, 자연염색, 소원북만들기, 곶감만들기를, 농산물심기, 수확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숙박을 이용하여 1박2일 농촌 체험 행사를 즐겨도 좋고, 당일 나들이 코스로 방문해서 마을 주변에 있는 문화유적 최영장군사당, 정삼문선생 유허지 및 사당, 노은단, 홍성노은리고택 등을 둘러 보면서 내포문화숲길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삽교

그리고 삽교

8.0 Km    6     2024-04-11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역로 91

그리고 삽교는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 조용하게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메뉴는 커피류부터 차종류, 에이드, 주스 등이 있으며, 음료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각종 베이커리류도 준비되어 있다.

할머니곱창

8.1 Km    0     2023-11-09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삽교로 221

할머니 곱창은 삽교 읍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각종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전국 맛집으로 소문이 났고 예산을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났지만 무엇보다 예산 현지인들도 인정한 음식점이다. 곱창만 취급하는 단일 메뉴로 곱창구이와 곱창전골이 있다. 곱창구이는 고기와 다양한 내장을 섞어 굽는데 잡내가 없어 아이들이나 여성들도 먹기 좋다, 곱창전골은 당면과 냉이 등을 곁들여 얼큰하게 끓여 나온다. 저렴한 가격 또한 할머니 곱창집의 장점이다.

성삼문선생유허지

성삼문선생유허지

8.3 Km    2     2024-01-09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매죽헌길 403-12

이곳은 성삼문(成三問)의 외조부 박담(朴膽)의 고택이 있던 곳이며, 성삼문이 출생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1676년(숙종 2) 사인(舍人) 이량(李湸)과 유생들이 성삼문 등 사육신의 절의와 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성삼문의 탄생지에 사우를 건립하였다. 1685년(숙종 11) 박팽년(朴彭年), 이개(李塏), 유성원(柳誠源), 하위지(河緯地), 유응부(兪應孚)를 추가 배향하였다. 1692년(숙종 18) 조정에서 녹운서원(綠雲書院)이라 명칭하고 사액하였다가 1712년(숙종 38) 노은서원(魯恩書院)으로 개칭하였다. ‘노은’은 민진후(閔鎭厚, 인현왕후 오빠)와 송시열(宋時烈)이 노산(魯山)의 ‘노’자와 은의(恩義)의 ‘은’자를 따서 동네 이름을 노은이라 했던 데에 기인한다. 1687년(숙종 13) 노은서원 옆에는 별사(別祠)를 건립하여 성승(成勝, 삼문의 아버지)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이후 1784년(정조 8)에 성승은 별운검(別雲劒)으로 단종복위운동에 참여했던 점이 인정되어 신원된 후 제향되었다. 그러나 노은서원은 1864년(고종 1) 대원군의 서원 철폐시 훼철되었다. 당시 유생들은 사육신의 위패를 매안한 다음, 그 위에 단을 쌓아 ‘노은단(魯恩檀)’이라 하고, 매년 음력 10월 15일 제향을 올렸다. 1945년 광복이 되자 홍성고적현창회에서 삼문을 개축하고 정화하였다. 유허비는 노은단에서 남쪽으로 30m 거리의 마을 앞에 있다. 비문은 송시열이 짓고, 글씨는 김진상(金鎭商)이 썼으며, 전액은 유척기(兪拓基)가 썼다.

플러스마이너스 제로

플러스마이너스 제로

8.3 Km    2     2023-09-13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일락골길 367-19
0504-0904-2004

제로 플레이스 펜션 1층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 내에는 건축, 미술, 디자인 관련 서적들이 비치되어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카페 앞은 통유리 창으로 되어 있어 황락 호수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조식 이용 시간은 10:00~11:00이며, 오로지 투숙객을 위한 공간으로 다양한 디자인 서적과 매거진 그리고 디자인 문구 등을 만날 수 있다.

덕산온천지구

덕산온천지구

833.0072422930629m    38691     2024-05-08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충남도청 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덕산온천지구는 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 등과 함께 충남의 온천 지대를 형성하는 대표적인 온천으로 예산군 제10경에 선정되었다. 오래전부터 여러 기록에 등장하는데, 율곡 이이(1536~1584)의 저서 ‘충보’에 의하면 ‘날개와 다리를 다친 학이 날아와 이곳에서 나오는 물을 상처에 바르며 치료한 후에 날아갔는데, 학이 앉았던 자리를 살펴보니 따뜻하고 매끄러운 물이 솟아나고 있었다.’는 내용이 있다. 그만큼 약수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가, 1917년에 본격적으로 온천으로 개발되었다. 덕산온천은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45℃ 이상의 천연 중탄산나트륨 온천으로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 혈액순환 촉진, 피하지방 제거와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예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온천지구 내에 여러 온천장과 호텔, 숙박업소, 각종 음식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국고건축박물관

8.4 Km    26835     2024-01-24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홍덕서로 543

한국고건축박물관은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박물관이다. 1998년에 개관하였으며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각종 궁궐, 사찰, 탑 등 국보, 보물로 지정된 고건축물을 1/10, 1/5로 축소한 모형을 전시하였다. 정밀한 모형을 통해 그 형태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고건축 제작에 사용되었던 연장(공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시설은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사진전시실, 연구동, 팔각정 등 10여 채의 한옥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고건축박물관은 한국건축 발달사를 한자리에서 견학, 연구, 계승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선조들의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후학들을 위해 우리 건축문화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변에는 덕숭산, 수덕사 외에 용봉산, 용봉산자연휴양림, 홍성 홍주읍성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개심사(서산)

8.6 Km    61981     2024-06-04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개심사는 운산면 신창리에 위치한 충남 4대 사찰 중의 하나로써 백제 의자왕 14년인 654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하여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하여 중수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대웅전의 기단만이 백제 때의 것이고 건물은 조선 성종 6년(1475)에 산불로 소실된 것을 조선 성종 15년(1484)에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물 제143호인 대웅전은 창건당시의 기단 위에 조선 성종 15년(1484)에 중창한 다포식과 주심포식을 절충한 건축양식으로 그 작법이 미려하여 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또한 사찰을 중심으로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만개하는 벚꽃은 주위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사찰 주변이 온통 벚꽃으로 만발해 마치 속세의 시름을 잊은 선경에 와 있는 듯한 감동마저 느끼게 한다. <출처: 서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체험이 있는 풍경 길을 가다

체험이 있는 풍경 길을 가다

859.0563312401564m    2774     2023-08-10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로 시작되는 <권농가>를 지은 남구만이 태어난 동네다. 한적하고 잔잔한 시골 풍경을 조용히 바라보며 마음을 가다듬기 좋은 코스다. 거북이 마을에 가면 농촌체험을 직접 해 볼 수도 있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홍성 노은리 고택

홍성 노은리 고택

8.6 Km    16     2024-01-30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최영장군길 11-26

1670년대에 지었다고 전하며, 지금은 연고가 없는 개인의 소유가 되어 있다. 기록에 의하면, 이 집에서 조선 현종 13년(1672)부터 숙종 2년(1676)까지 4년간 성삼문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하였다고 한다. 또 성삼문의 둘째 딸이 제사를 올렸다고 전하기도 하여 이 건물은 그 이전에 지은 것으로 보인다. 처음 지을 당시에는 문간채·안채 등이 갖추어진 집이었으나, 지금은 문간채가 남아있지 않다. 약간 높은 대지에 경사진 지형을 그대로 이용하여 ㅁ자형으로 지었다. 본채는 북쪽은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며, 나머지 동서남쪽 부분은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과 앞면이 사다리꼴 모양인 우진각 지붕으로 구성되어 있다. 벽은 옛날대로 흙벽을 유지하고 있으며, 건물의 일부가 허물어졌으나 중요한 부분은 잘 남아있다. 일부 개조된 부분이 있지만 조선 시대의 특징 있는 구조 양식과 주거생활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전통가옥으로 중요하다. 또한 이 마을에는 성삼문의 위패를 모신 노은단과 노은서원유허비 등이 있으며, 도지정 전통문화 보존 마을로 관리되고 있다. 엄찬고택은 1고주(高柱)5량(樑) 가구에 만도리 양식의 “ㅁ” 자 평면구조를 지닌 전통가옥으로 조선 후기 1670년(현종 11)경 건립된 것으로 추측되며 대지 면적이 120평 건축면적이 61.4평으로 되어 있다. 본 건물은 성삼문 선생이 병자사화(丙子士禍)로 부친인 성승 장군을 비롯한 형제와 자녀 11명이 참형으로 절손되자 둘째 딸이 아들 엄찬과 함께 선생의 생가지인 이곳 노은동에 내려와 친가의 묘역 등을 관리하기 위하여 건축하고 기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