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한정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란한정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란한정식

모란한정식

16.0Km    2     2024-05-08

전라남도 강진군 오감길 2 오감누리타운

맛의 고장 강진에서 한정식으로 유명한 모란 한정식은 푸짐한 상차림이 보기만 해도 포만감을 주고 맛깔스럽다. 여유 있는 테이블 배치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넓은 홀과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강진의 손맛과 정을 듬뿍 담은 한정식 모란상은 홍어삼합, 생선회, 떡갈비, 육회, 전복 회, 새우 치즈구이, 표고 탕수 등 푸짐하게 한 상이 차려져 나온다. 정식 중 마지막에 나오는 보리굴비는 녹차 물에 말아서 먹으면 별미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강진만한정식

강진만한정식

16.1Km    2     2024-02-19

전라남도 강진군 보은로 73

강진만한정식은 깨끗한 건물 외관만큼 넓고 청결한 홀을 갖추고 있다.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룸을 구비하고 있어 가족 모임이나 상견례 등의 장소로도 인기 있고, 단체 손님들을 위한 무료 버스 차량도 운행하고 있다. 음식을 주문하면 갖가지 종류의 나물들과 게장, 철에 따른 생선회, 육회와 홍어 삼합, 떡갈비까지 푸짐한 음식들이 한 상 차려져 나온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정갈한 상차림으로 강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강성서원

16.2Km    1551     2024-05-22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유치로 70

인조 21년(1643)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문익점의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서 월천사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뒤, 숙종 18년에는 문위세를 추가 배향하였다. 문위세는 문익점의 9대손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웠고, 정유재란 때 많은 왜적을 물리쳤다. 정조 9년에 강성(江城)이라는 사액을 받아 서원으로 승격되었고,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많은 학자들을 배출하였다. 고종 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로 인하여 훼철되었으나, 1905년 전라남도 유림들에 의하여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주요 건물로는 숭덕사, 강수당, 준소, 원직사 등이 있다. 숭덕사의 중앙에는 문익점의 위패가, 왼쪽에는 문위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수당은 서원의 강당으로 중앙에는 마루가 있고 양쪽에는 협실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학문의 토론 장소로 사용된다. 준소는 전사청과 같이 향례 때 제수를 마련하여 두는 곳이며, 오른쪽 협실은 임원들의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무안 백련흑콩마을(두레미마을)

무안 백련흑콩마을(두레미마을)

16.5Km    21263     2023-08-02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65

두레미 마을은 천혜의 자원인 약 10여만 평을 자랑하는 회산백련지와 인접해 있다. 그리고 마을 바로 앞에 간척지가 드넓게 펼쳐져 있는데, 이곳에서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양질의 쌀과 논두렁에서 재배된 튼실한 무공해 청정 흑콩이 유명한 마을이다. 봄에는 진흙 속에 숨겨진 연근을 채취하여 즉석에서 맛볼 수 있고, 여름에는 마을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백련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자태와 그윽한 연꽃의 향기에 심취될 수 있으며, 연과 흑콩을 이용한 웰빙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가을에는 연잎을 이용한 향긋한 나만의 연잎차를 만들어 보고, 연밥을 채취하여 예쁜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따뜻한 방안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흑콩 두부와 흑콩전을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강덕사

16.6Km    1895     2023-12-11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호라길 199-39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강덕서원이라고도 하는 강덕사는 조선 헌종 12년(1846) 후손들의 협력으로 시조 장경공 최사전을 비롯하여 최표, 최부, 최극충을 배향하고 있다. 최사전은 어려서부터 무술에 정통하여 여러 대에 걸쳐 임금을 섬기던 중 고려 인종 때 이자겸의 난을 평정하여 나라를 보존시켜 강진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이다. 경내에는 외삼문, 내삼문, 강덕서원, 효인재, 강덕사 묘정비, 위패를 모시는 강덕사, 관세위, 망예위 등이 현존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15일과 10월 15일에 제를 올리고 있다.

금강사(강진)

금강사(강진)

16.7Km    16058     2023-12-09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효자길 38-24

금강사는 이순신 장군을 추향하고, 강진 출신 증병조판서 김억추 장군을 배향한 사우다. 사우 뒤편으로는 송림이 우거져 있는 등 비교적 경관이 양호하다. 1800년(정조 24년) 도내 유림들의 발의로 강진현 금강촌에 금강사를 창건하고 임진왜란 때 공이 많은 충무공 이순신(1545∼1598)과 현무공 김억추(1548∼1618) 장군을 향사하였다. 이 사우에 이순신 장군을 주정으로 모시고 김억추를 배정한 것은 김억추가 임진왜란 때 전라우수영사가 되어 이순신을 도와 명량대첩을 성공하는 등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당과 강당 그리고 재명당, 동재, 내삼문, 외삼문 등으로 구성된 금강사는 사당과 강당이 약 45m의 거리를 두고 동서 쪽에 별도로 위치하고 있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집이며, 이밖에 도유실, 고직사, 내삼문 등의 건물이 있다. 그리고 내삼문 앞 마당에는 좌측 충무공 이순신과 우측 현무공 김억추의 동상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이순신 동상 앞에는 사적비가 있고 그 옆 원사 건립에 관한 내력비가 있다.

무안 하늘백련마을(백련지마을)

무안 하늘백련마을(백련지마을)

16.7Km    25020     2023-08-03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9-2

연꽃으로 유명한 무안은 무안군 몽탄면 이산리에서 회산 백련지까지 영산강을 따라 걷다 보면 연꽃 가득한 백련마을에 도착한다. 백련지는 원래 이름 없는 농업용 저수지였으나,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두 개의 저수지를 합치면서 ‘복용’이란 이름이 붙었다. 벼농사가 대부분이던 당시 논에 물을 대던 저수지가 반드시 필요했지만, 1981년 영산강 하굿둑이 완공되면서 영산강에서 바로 농업용수를 끌어왔고, 사용하지 않아 점차 수위가 낮아진 저수지는 연꽃만 무성하게 피어있는 ‘연방죽’이 되었다. ‘연방죽’인 백련지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97년 제1회 회산 백련지 연꽃축제’가 열리면서 둘레가 3km, 면적은 33만여㎡로 연꽃 자생지로는 동양 최대 규모인 백련지가 알려졌으며, 이때부터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는 ‘연꽃마을’로 불렸다. 이후 2004년 회산백련지가 관광지로 지정받았다. 회산 연꽃 방죽은 원래는 모란꽃이 많이 있어서 모란 방죽이라고 불리었으나 연꽃이 많아지면서 연꽃방죽으로 이름을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 마을에서는 연잎으로 만든 연 쌈밥, 연돈까스, 연수육, 연잎을 넣어 만든 연맥주 등 다양한 연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해마다 회산백련지 일대에서 '무안연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원래 저수지였던 이곳에 한 마을주민이 저수지 가장자리에 백련 12주를 구해다 심었다. 그날 밤 꿈에 하늘에서 학 12마리가 내려와 앉았는데 그 모습이 백련이 피어있는 모습 같았다. 꿈을 꾼 뒤 지극정성으로 연을 보호하고 가꾸게 된 것이 지금에 이르렀다.

장흥댐 신풍갈대습지

장흥댐 신풍갈대습지

16.8Km    1     2024-01-15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신풍리

신풍 갈대 습지는 장흥면 유치면 신풍리에 자리하고 있는 공원으로, 장흥댐 건설로 마을이 수몰되면서 그곳에 수생식물 식재 등 자연정화 작용을 통한 저수지의 수질개선과 다양한 생물의 유지와 서식지 보호, 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전망대와 관찰로 등이 조성된 곳이다. 가을여행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산악자전거 및 승마 라이딩 코스이기도 하다. 장흥의 명소로 알려진 이곳은 연꽃을 비롯한 갈대, 억새, 들국화, 수크렁, 코스모스, 어리연 등이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특히 이곳은 습지 사이로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갈대와 연꽃, 코스모스 사이를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지고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데크길과 산책길 옆으로 다양한 야생식물들도 자라고 있고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걷다가 쉴 수 있으며 여유로운 산책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에서는 이곳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가을의 정취를 완연히 느낄 수 있다. 장흥댐 주변을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수몰지역의 문화와 유물을 전시한 물 문화관과 수변 환경 공원, 체육공원, 어류 보호시설, 생태 문화마을 등이 조성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은 가을 여행이 될 것이다.

무안회산백련지

16.8Km    73311     2024-09-27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3

무안 회산백련지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에 위치해 있다. 전체 면적이 10만 평쯤 되는 이 연못은 동양 최대의 백련(白蓮) 자생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제 강점기에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인근 마을의 주민들이 피와 땀을 흘려 축조했다. 그러나 이젠 영산강 종합개발계획으로 인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기능은 거의 상실했다. 그지없이 평범하던 이 연못이 우리나라 제일의 백련(白蓮) 자생지로 탈바꿈한 것은 고(故) 정수동 씨의 덕택이다. 정 씨는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인 1955년 여름 어느 날, 아이들이 발견한 연뿌리 12주를 이 저수지의 가장자리에 심었다. 전날 밤 꿈에 하늘에서 열두 마리의 학이 저수지에 내려와 앉는 광경을 보았던 터라, 정 씨는 열의와 정성을 다해 백련을 보호하고 가꾸었다고 한다. 작은 개인의 위대한 힘에 의해 한국 제일의 생태공원이 탄생한 셈이다. 무안 회산백련지의 백련꽃은 해마다 7월부터 9월에 걸쳐 피고 지기를 거듭한다. 그 석 달 가운데 가장 많은 꽃을 볼 수 있는 8월에는 연꽃축제가 열린다. 연꽃축제의 행사장으로 가는 길가에는 700평 규모의 수생식물 자연학습장도 조성돼 있다. 이곳에는 홍련을 비롯해 왜연, 왜개연, 수련, 어리연, 노랑어리연, 순채, 물옥잠, 택사, 물양귀비, 물배추 등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각종 수생식물 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멸종 위기식물인 가시연꽃이 군락 하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이곳에서는 희귀한 백련의 특성을 활용, 1997년부터 매년 10만 평의 회산 백련지에서 무안 연꽃 대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

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

16.8Km    0     2024-05-17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3

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은 무안 일로읍 복용리 백련지 공원 내 위치한 캠핑장이다. 12,054㎡의 부지에, 일반 야영장 23면과 카라반 20대로 구성되어 있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동양 최대의 백련 서식지로 수련, 홍련, 애기수련, 노랑어리연 등 30여 종의 연꽃과 50여 종의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자연학습장과 수생식물생태관이 있다. 또한, 최근 멸종 위기 식물로 알려진 가시연꽃 집단 서식지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백련지 오토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데, 봄에는 초록빛이 가득하며 여름에는 풀 내음을 맡으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여유로움이 넘치는 선선한 가을 풍경, 겨울에는 하얀 눈꽃 송이가 펼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백련이 필 때 그 멋스러움이 절정에 달한다. 회산 백련지에서는 매년 7월~8월경 연꽃축제가 개최되어 함께 즐겨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