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암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암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암저수지

모암저수지

15.5Km    2023-12-04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모암제는 축령산 편백숲과 연결되어 있는 장성군의 저수지이다. 저수지를 따라 산책할 수 있는 데크길이 길게 놓여 있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축령산까지 이어지는 데크길 산책이 가능하다. 모암저수지 주변으로 한 바퀴 돌도록 조성되어 있는 수상 데크길은 그리 짧지도 지루할 정도로 길지도 않아 도보로 적당히 풍광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어린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산책할 수 있다. 모암저수지 둘레길 뒤편으로 삼나무와 편백나무숲으로 빽빽한 둘레길도 함께 조성되어 있어 물 경치와 산경치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데크 둘레길을 걷다 저수지 건너편을 바라보면 잔잔한 저수지 수면 위에 건너편의 산그림자가 비쳐서 그 경치가 평화롭고 아름답다. 또한, 저수지 주변으로 펜션이 있어 편안하게 1박을 하면서 모암저수지 즐길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조림지로 알려진 축령산 편백숲 일원에서 가을철이면 [편백산소축제]가 개최된다. 모암저수지 데크길을 따라 30~40분 정도 산림욕을 즐기며 걸으면 금빛휴양타운 앞 공터에 마련된 축제장까지 금세 도착한다. 축령산 편백산소축제는 군 홈페이지와 보도자료를 통해 개최시기를 공지한다.

이니스프리 광주 월곡점

이니스프리 광주 월곡점

15.5Km    2024-04-23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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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에너지체험관(광주전남지역본부)

녹색에너지체험관(광주전남지역본부)

15.6Km    2024-05-22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 123

세계는 지금 기후변화로 상징되는 환경위기와 고유가로 대표되는 자원위기에 동시에 직면하고 있다. 기후변화 문제는 연이은 기상재해를 유발하여 생태계 질서를 근본적으로 뒤흔들며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자원고갈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과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는 우리 경제와 환경을 동시에 위협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산화탄소 배출 세계 7위(IEA, 2018 기준)이며, 세계 9위의 에너지 소비 수입국으로 우리나라 공급에너지의 94%를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절약은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이다. 이에 발맞춰 녹색에너지체험관은 에너지절약이 왜 필요한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은 무엇인지를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체험관이며, 화석에너지, 환경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에너지를 소개한다. 녹색에너지체험관은 에너지 접속존, 화석에너지와 기후변화, 에너지를 지켜라 존, 희망의 에너지 아크존, 유쾌한 녹색도시 존, LED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속촌 영광점

민속촌 영광점

15.6Km    2024-06-27

전라남도 영광군 신남로1길 54-22

민속촌 영광점은 돼지, 소갈비를 판매하는 고기 전문점으로,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됐다. 특히 영광의 9미(味) 중 네 번째 음식인 청보리 한우를 생고기로 맛볼 수 있어 유명해졌다. 영광 버스터미널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야외에는 인조 잔디로 꾸민 공간에 어린이 장난감이 가득한 놀이터가 있어 가족 단위 고객이 특히 많이 방문한다. 메뉴는 청보리 한우 생고기를 포함해 한우 육회, 안창살, 생갈비, 살치살 등 다양한 구이 메뉴가 있다. 돼지고기는 매운 돼지갈비찜, 돼지갈비, 삼겹살 등이 있어 취향껏 고르면 된다. 생고기는 윗 등심살 앞부분에 붙어있는 부위로 당일 도축한 소의 우둔살을 한 입 크기로 썰어서 제공한다. 특제 생고기 양념장이나 소금 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생고기의 찰기가 느껴지면서 비린 맛이 없고 담백함이 별미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신기계곡산장식당

신기계곡산장식당

15.7Km    2024-07-3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문수로 245 신기계곡산장

고창군 고수면에 있는 신기계곡 산장식당은 장작 삼겹살로 유명한 인기 맛집으로 한때는 여름에만 영업했지만, 지금은 4계절 내내 운영하고 있다. 식당 옆으로 계곡물이 흘러 음식을 먹으면서 주변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식당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사장님이 장작 위 대형 돌판에 두툼한 먹음직스러운 삼겹살과 버섯, 콩나물을 올려 불을 조절하며 직접 맛깔스럽게 구워준다. 또한 뚝배기에 국물을 한가득 담아서 올려주고,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은 장아찌와 김치에 곁들여 먹으면 조화가 좋다. 여름 휴가철에는 예약을 안 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유명하고, 백숙이나, 오리백숙 등은 여름철 대표 메뉴로 예약 시에만 맛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축령산 휴양림

축령산 휴양림

15.7Km    2023-10-05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569-5

축령산 휴양림은 40~60년생 편백과 삼나무 등 늘 푸른 상록수림대 1,148ha가 울창하게 조성된 공간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故 춘원 임종국 선생이 한국전쟁으로 황폐해진 축령산에 1956년부터 20여 년간 조림하고 가꾸어, 현재 전국 최대 난대수종 조림지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낸 곳이다. 2002년 그 공로가 인정되어 "숲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기도 했다. 이곳은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향이 가득하여 삼림욕을 하기에 적합하다. 햇빛, 음이온, 소리, 경관, 산소 등 숲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축령산 휴양림은 데크로드를 따라 거닐며 쉽게 둘러볼 수 있을 만큼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이나 노인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도 만족할 만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 속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쌍암공원

쌍암공원

15.7Km    2024-09-12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182번길 39

쌍암공원은 광산구 첨단지구 내 광주과학기술원 앞에 위치해 있다.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호수가 운치를 더하고 있어, 일명 호수공원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호수 주변을 따라 잘 조성된 철쭉꽃 숲들과 소나무숲이 있고 하늘을 향해 내뿜는 부유폭기는 상쾌함과 시원함을 더해준다. 한 달에 한두 번은 도심 속의 작은 예술축제 등 이벤트 행사가 열린다. 편의시설을 갖추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이곳은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영광고추특화시장

영광고추특화시장

15.8Km    2024-04-08

전라남도 영광군 신남로 100-35

영광 고추특화시장은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한전사거리에 형성된 오일장에 고추를 사고팔던 것이 정착된 것으로, 1995년 4월 특화시장으로 선정되었다. 다른 시장들과는 달리 오로지 고추만 취급하며, 충북 음성, 경북 영양과 함께 전국 3대 고추 시장으로 성장했다. 영광지역에서 나는 ‘영광 태양초’는 영광의 비옥한 황토에서 해풍으로 키우고 햇빛과 바람으로 말려 고추색이 붉고 살이 두텁고 매운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감칠맛을 낸다. 이 때문에 영광 태양초를 ‘영광양건’이라고도 부른다. 최근에는 현대화 사업을 통해 빨간 고추를 그린 대형 상징물을 간판으로 달고, 아케이드 설치 등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1일과 6일에는 오일장이 들어서 고추 외에도 영광의 다양한 채소와 특산품을 판매하니 함께 구경해 보는 것도 좋다.

초돈

초돈

15.8Km    2024-04-11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로74번길 30-6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지구대 먹자골목에 있는 초돈은 돼지고기 맛집으로 유명하다. 모든 고기 메뉴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태로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굽는 수고를 덜 수 있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단, 한 번에 많은 양의 주문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예약 후 방문하길 추천한다. 숙성 생 삼겹살이 이 집의 대표 메뉴인데, 숙성된 고기를 사용하는 만큼 고기의 풍미가 특별하다. 고기가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일정한 육즙 가득 머금은 고기의 참 맛을 즐길 수 있다. 수완지구대 먹자골목에 있어 맛집 여행을 즐기기 편하다.

그런느낌

그런느낌

15.8Km    2024-04-09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로9번길 22-1

그런느낌은 광주 수완지구에서 케이크 맛집으로 통하는 카페이다. 상호명인 ‘그런느낌’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르는 곳으로, 이곳을 찾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케이크 맛집으로 통하는 만큼 조각 케이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커피부터 과일차까지 음료의 종류도 다양하다. 매일 아침마다 수제 디저트를 만들어내고, 생딸기케이크를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제철과일을 이용하여 다양한 케이크와 구움 과자들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