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m 2022-10-28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319번길 3-13
빨간돼지 청라점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3단지 청람중학교 인근 상가주택 단지에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다. 자동차 이용 방문 시 장소가 협소해 인근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이곳은 등갈비찜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홀에는 원형 테이블이 있고 방 안쪽은 길게 테이블이 붙어있어 단체 회식에 적합하다. 식재료들을 직접 공수하고 있으며 김치를 비롯한 모든 음식을 직접 조리한다. 대표 메뉴는 매운묵은지등갈비찜, 지리산흑돼지오겹이다. 이외 고추장삼겹, 항정살이 있다. 식당 인근에 청라중앙호수공원,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서구사계절썰매장이 있어 식후 전후 둘러볼 수 있다.
12.6Km 2024-06-21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122
늘품해물칼국수는 구)황산도해물칼국수에서 현)늘품해물칼국수로 변경이 되었다.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초지대교에서 좌회전하여 황산도 방향으로 직진하면 나온다. 매장 뒤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아로니아 분말을 넣어 매장에서 직접 자가제면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넓다. 메뉴는 늘품 해물칼국수, 해물파전, 늘품 바지락칼국수가 있다. 사이드 메뉴로 메밀만두, 왕새우튀김이 있다. 매장 인근에는 초지진, 온수리성당, 전등사, 동검도, 동막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2.6Km 2024-10-17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1290번길 91
동패동 교하중학교 인근 다율동과 당하동, 교하동이 인접한 구릉지대에는 100여 기가 넘는 고인돌이 무리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군사시설 조성 과정에서 고인돌 대부분이 파괴되었고, 20여 기만이 남게 되었으며 그 가운데 상태가 양호한 6기가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다율동에서 발굴된 고인돌은 이미 훼손된 상태였기 때문에 본래의 하부구조가 제대로 남아 있지 않지만, 탁자식으로 추정된다. 고인돌 주변에서 나온 유물로는 작은 토기 조각 등이 있다. 일부의 고인돌은 현재 경기도청, 통일로, 온양민속박물관 등에 이전 복원되었다. 발굴된 당하동 고인돌의 대부분도 제자리를 벗어난 것들이다. 고인돌 가운데는 하부구조가 타원형의 적석으로 이루어진 것도 있다. 고인돌 주변에서는 간돌검, 화살촉, 숫돌 등이 채집되었다. 당하동 고인돌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청동기시대의 집터가 발굴되었다. 집터는 긴 네모꼴의 움집으로 길이 12.5m, 너비 4m, 깊이 40~80m이다. 지붕은 맞배지붕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집터에서 구멍무늬토기(공렬토기), 민무늬토기, 간돌검, 가락 바퀴 등이 나왔다. 집터 안쪽에 화덕자리가 두 군데 있다. 이 집터는 고인돌을 축조한 선사인들의 살림살이를 살피는데 좋은 자료가 된다.
12.6Km 2024-07-30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동로 112-12
더 라두 카페는 강화도 길상면 초지진 선착장 인근에 있다. 전용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이국적인 외관에 넓은 잔디밭 정원이 있다. 뒤쪽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테라스 테이블 간격이 넓어 여유 있고 다양한 콘셉트의 자리들이 많이 있다. 내부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정원과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제주도 청귤로 직접 담근 수제청 차와 에이드, 먹물 빵 위에 흑임자 가루를 뿌린 튀기지 않은 꽈배기이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연탄빵, 소금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고객은 야외 정원을 이용하면 된다. 인근에 강화 매화마름군락지, 강화 초지진, 광성보, 황산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2.6Km 2024-08-0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로 218-16
일산 성석동에 위치한 숏컷로스터스는 HACCP 인증을 받은 로스팅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된 커피를 기호에 따라 맛볼 수 있는 커피 전문점으로 분위기와 커피의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커피를 맛보는 것뿐만 아니라 원두 납품 및 카페 창업에 관한 컨설팅도 운영하고 있으며, 시즌별 스페셜티 원두를 선정하여 고객에게 다양하고 신선한 커피를 제공한다.
12.6Km 2024-11-1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 148 (식사동)
어울놀이 패밀리 카페는 대형 키즈카페로 건물 하나가 카페이며 넓고 층고도 높다. 돈가스, 피자, 파스타, 치킨, 볶음밥 등의 식사류와 떡볶이, 라면, 감자튀김, 가락국수 등의 분식류, 각종 음료와 아이스크림, 어른들을 위한 주류 등 준비된 먹거리가 많은 곳이다. 식사 시 이용 시간이 1시간 연장된다. 여름에는 바비큐장도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다양한 주제별로 공간이 구분되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놀 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다. 1층 뷰티존은 아름다운 드레스를 직접 입어 볼 수 있고, 트램펄린, 해먹, 간단한 운동 기구, 재미있는 미끄럼틀도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어른들이 쉴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레일을 따라 탈 수 있는 자동차 공간도 있고 파티룸도 있다. 2층에는 작은 공간에 게임기가 놓여 있고, 낚시놀이를 하는 곳, 커다란 트램펄린, 큰 블록, 귀여운 암벽등반, 폭신한 놀이터, 편백 존 등 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다. 아이들과 먹고 놀고 경험할 수 있는 키즈 카페이다.
12.6Km 2024-02-0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수로71번길 4
서궁은 3대가 함께하는 가족 외식 전문 식당이다. 미리 만들어 놓은 요리를 내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요리를 시작한다. 한정식 풀코스와 전골이 함께 나온다. 모든 테이블에 무공해조리기구 인덕션이 준비되어 있어 따뜻한 전골의 깊은 맛을 느낄 수가 있다. 한식의 멋과 맛 그리고 정결함이 인테리어와도 잘 어우러진다. 서궁은 접대 모임과 상견례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모임 장소로 인기가 있다 보니 건배주가 제공된다. 행주산성, 일산호수공원, 일산킨텍스와 멀지 않아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12.6Km 2024-05-27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평화공원로 139
김포 최대의 평화관광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한반도 유일 남·북 공동 이용수역(Free-zone)에 위치하여 평화와 화합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단절된 역사와 문화를 잇기 위해 흐르는 조강과 같이 한강하구의 평화 의지를 잇는 공간이다. 더불어 한국전쟁 당시 남북이 치열하게 전투를 벌였던 154 고지라는 사실이 세계 유일 분단국가로서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아픈 역사와 풍요로움을 동시에 지니고 한반도의 평화를 상징하는 중심지로서 평화, 생태, 관광이 융합되어 세계 평화를 상징하는 국제적 랜드마크로 성장해 나갈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와 평화로운 자연, 그리고 약 1.4km 전방에 훤히 들여다 보이는 북녘땅의 전경을 감상해 보자. ※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민북지역(남북접경지역으로 민간인 출입 통제 구역)으로 꼭 신분증을 휴대해야 하며 퇴장시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함
12.6Km 2024-09-05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평화공원로 139
경기북부 DMZ 인근 지역은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와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간직한 곳이다. 또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수많은 동식물들의 보금자리이자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 유적을 품고 있는 곳이다. 평화 누리길 트레킹 코스는 이곳 DMZ 인근에 전쟁과 분단의 흔적, 자연 생태가 잘 보존된 곳, 역사 유적지를 찾아 김포에서 고양, 파주, 연천까지 논길, 밭길, 둑길, 옛길을 연결해 누구나 언제나 걸을 수 있는 도보 여행길이다. [평화 누리길 3코스] 서울과 김포의 발전상 및 안보 현실을 보고 느끼며 걷는 코스로 김포평야가 펼쳐지고 철책 넘어 한강이 흐르는 구간이다. 한강 하류 후평리 철새 도래지가 있어 철새를 관찰하기 좋은 코스이다. [코스 난이도 : 하]
12.6Km 2024-06-12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해안동로466번길 27
광성보는 강화의 해안 경계 부대인 12진보 가운데 하나로, 1658년에 설치됐다. 화도돈대, 오두돈대, 광성돈대와 1874년에 축조된 오두정포대를 관할하였다. 1745년에는 성을 고쳐쌓으면서 성문을 만들어 ‘안해루(按海樓)’라 하였다. 광성보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한 격전지였다. 초지진과 덕진진을 거쳐 광성보에 이른 미군은 상륙하기 전에 포격으로 광성보를 초토화했다. 이미 병인양요 때 광성보에 근무한 바 있던 어재연(魚在淵) 장군은 포격을 피할 안전한 장소에 군사들을 숨겼다가 상륙하는 미군에 맞서 싸웠다. 조선군은 물러서지 않고 분전했으나, 무기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했다. 광성보에는 광성돈대, 어재연·어재순 형제의 충절을 기리는 쌍충비각, 이름을 알 수 없는 전사 장병들을 모신 신미순의총, 손돌목돈대, 용두돈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