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Km 2021-03-16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56길 33
02-2697-4996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닭발이다.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9.3Km 2024-02-15
경기도 부천시 부흥로307번길 23
스시하마는 부천 부곡중학교 근처에 있는 초밥집이다. 건물 1층에 있는 이곳은 지하에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한 편이라 만차 시 가게 앞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는 그림 액자들로 꾸며져 있고 입식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스시하마는 초밥 세트부터 다양한 단품 초밥과 사시미, 식사류가 골고루 메뉴 구성되어 있고 주문 후 갓 지은 밥으로 만들어 제공되고 있다. 식사 시간엔 항상 대기가 있어 기다릴 수 있는 대기석이 가게 앞에 마련되어 있다. 근처 7호선 신중동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19.3Km 2024-07-01
인천광역시 중구 오작로 6-9
아라짬뽕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영종 하늘도서관 인근에 있다. 이곳은 단체 모임과 회식 장소로 적합한 큰 규모의 짬뽕집이다. 무인 키오스크 기계로 주문하는 방식이다. 내부는 4인석 입식 테이블로 마련되어 있으며 벽면은 카페처럼 꾸며져 있다. 대표 메뉴는 아라짬뽕, 불짬뽕, 차돌짬뽕, 특해물짱뽕, 옛날짜장, 등심탕수육이다. 밑반찬은 단무지, 춘장, 자차이 무침 등이 제공되며 셀프 바가 마련되어 있어 추가 반찬을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식당 인근에는 영종하늘도시 근린공원,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 구읍뱃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9.3Km 2024-05-13
인천광역시 중구 동화마을길 38
송월동은 소나무가 많아 솔골 또는 송산으로 불리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달이 운치가 있어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후에는 독일인들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부촌을 형성하였으나, 수십 년 전부터 젊은 사람들이 떠나고 마을에는 연로하신 분들이 살다 보니 활기를 잃고 침체되었으며, 빈집들은 방치되고 있었다. 이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꽃길을 만들고 세계 명작 동화를 테마로 담벼락에 색칠을 하여 동화마을로 변화하였다.
19.3Km 2024-10-28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용주서원길 46
용주서원은 조선 중기 학자이자 청백리에 녹선된 휴암 백인걸(休庵 白仁傑 1497∼1579)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건립된 서원이다. 1598년(선조 31년) 백인걸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학문과 후진 양성에 전념했던 옛 집터에 지방 유림이 서원을 세우고 사당을 지어 위패를 모셨고, 그 후 유생 정재심(鄭在心)이 사액을 청했으나 실패하고 철폐되었다. 그 자리에 유허비(遺墟碑)만 남아 있다가 1924년 유생들이 다시 뜻을 모아 서원을 복원하고 백인걸 선생 외에 그의 문인이었던 장포 김행(長浦 金行), 옥천 조감(玉川 趙堪), 낙금당 신제현(樂琴堂 愼齊賢), 당산 백유함(堂山 白惟咸)선생 등 5인의 위패를 추가로 모시고 배향하고 있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이며, 경내 건축물은 1997년 개축한 사당과 정륜당(강당), 내·외삼문, 홍살문만이 남아 있으며, 사당 건물 좌측 담장 너머에 1862(철종 13년)에 화강석으로 세운 [백휴암선생유허비(白休庵先生遺墟碑)]가 세워진 이곳이 휴암 백인걸 선생의 옛 집터임을 알리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9일에 파주 유림에서 제향을 받들고 있으며, 2022년 서원 외삼문 우측에 용주서원 사적비를 세웠다.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으며, 정확한 개방일과 행사 관련 내용 등은 별도 문의하여야 한다.
19.3Km 2024-05-30
서울특별시 강서구 까치산로 83
02-2606-9552
아브르 모텔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강서문화원, 강서청소년회관 등이 지척에 있다. 언제나 쾌적한 객실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주변에 다양한 맛집이 있다. 또한, 주변 여행지로는 서울식물원, 국립항공박물관, 강서 한강공원, 허준박물관이 있어 방문하기 좋다. 편안하고 포근한 쉼이 있는 르아브르를 추천한다.
19.3Km 2024-10-1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14번길 6
이건창 생가 맞은편에 위치한 사기리 탱자나무는 높이 4m, 밑 둘레 1m로, 땅 위에서 2.8m 높이에서 세 갈래로 갈라져 용트림하는 모양이 인상적이다. 이 나무는 4월이면 잎보다 지름 3~5cm의 흰 꽃이 먼저 피고 가을이면 노랗게 열매가 익는다.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가에는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철조망 역할을 하는 가시가 뾰족한 탱자나무를 심었다. 나라에서는 탱자나무 종자를 보내고, 생육 상태를 보고 받을 만큼 탱자나무 울타리를 만드는 데 힘을 쏟았다. 가시리 탱자나무는 방어용 울타리로 심었던 나무 중 하나가 살아남은 것으로 보인다. 이건창의 선조인 이광명의 어머니가 아들과 함께 강화도에 왔을 때 심은 것이라는 이야기도 전한다. 탱자나무는 원래 주로 영남과 호남 지방에 주로 분포하는데 강화도는 탱자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선이다. 가시리 탱자나무와 더불어 갑곶리 탱자나무는 이를 입증하는 귀중한 자료라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