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고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고축제

고고축제

19.4Km    2024-05-03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67번길 57 (전동)
032-777-9891

추억과 낭만의 학창시절을 함께했던 그 때 그 시절 동인천으로 돌아가는 레트로 복고축제이다. 자유공원 광장과 동인천 삼치거리 일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레트로 프로그램(레트로 경관 포토존, 교복 의상체험, 추억 놀이터 등)과 인천 관내 고등학교 동문회 부스, 재학생 공연이 그 때 그 시절을 이 자리에 다시 불러온다.
관내 고교 재학생이 참여하는 고교예술제,옛 다방 DJ가 진행하는 자유음악다방, 7080 히트곡들로 가득한 특집 공개방송을 통해 그리운 고등학생 시기, 동인천을 누비던 그 시절을 음악과 함께 돌아가는 시간을 마련한다.

영종역사관

영종역사관

19.4Km    2024-10-08

인천광역시 중구 구읍로 63

영종역사관은 긴 세월동안 유구한 역사와 문화, 세상과 통하는 중간거점으로 그 가치를 재조명 받고 있는 영종도를 알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오랜 삶의 터전으로서의 영종도와 각종개발로 인하여 급격하게 변화된 근현대 영종도의 생활문화를 담고 있는 영종도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영종진공원

영종진공원

19.4Km    2023-08-31

인천광역시 중구 구읍로 63

인천 중구에 위치한 도시 테마공원으로 바닷길, 문화마당, 산책길 등 다양한 테마를 간직하고 있다. 총 600m의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고, 어린이들이 놀기 적합한 숲 속 유치원도 있다. 조선말 일본 군함에 의해 발생한 운요호사건으로 사라졌다가 복원된 태평루와 성곽, 이때 숨진 수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도 볼 수 있다. 영종도 역사를 간직한 공원으로 공원 내 영종진 역사관을 방문하면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영종도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공원 가까이 구읍나루터가 있어 월미도까지 다니는 배가 있고 성벽을 따라 바닷가를 보며 거닐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고인돌과 빗살무늬 토기 모형이 있어 선사시대를 기억하는 포토존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월미도의 야경과 인천대교의 일몰, 일출을 볼 수 있다. 가까운 곳에 레일바이크도 운행 중이며 영종 역사관 앞으로 시내버스 정거장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난 공원이다.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

19.4Km    2024-05-31

인천광역시 중구 구읍로 63 (중산동)
032-777-9891

가족의 달을 맞이 마련된 이번 ‘어린이 축제’에서는 ‘출동! EBS 지구 구조대’, ‘어린이 뮤지컬’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재단과 EBS가 공동 기획한 ‘출동! EBS 지구 구조대’는 야외 체험공간에서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학습하고 상상의 생명체를 만들어 보는 등의 복합 교육 활동이다. 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다면 공간 체험(메타버스) 및 AR 콘텐츠 등 다양한 실감 콘텐츠를 보유한 이동형 체험 공간인 ‘E-스쿨버스(School-Verse)’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부모의 소통 스킬’을 주제로 한 ‘교양강의’, 부모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어린이 뮤지컬’, 아이들의 경제 관념 확립을 위한 ‘어린이 물물교환’도 함께 열린다.
이 외에도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아시테지 in 인천)’와 협업한 서커스 및 목각인형 콘서트는 물론, 영종역사관 주관의 ‘제2회 역사 그림 그리기대회’도 같은 날 진행될 예정이다.

인하의집

인하의집

19.4Km    2024-10-18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67번길 57

동인천에 모여있는 삼치골목의 원조식당으로 알려져있다. 1968년에 문을 연 노포로 삼치골목의 역사가 시작됐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반반삼치 계란말이 순두부찌개로 삼치한마리에 한쪽은 구이 그대로 다른 한쪽은 양념소스를 발라 삼치의 두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삼치 외 다른 메뉴들도 많아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노포라는 잇점을 살려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1호선 동인천역 2번출구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있고 가게 맞은편에 독도체험관이 있다.

동인천 삼치거리

19.4Km    2024-05-23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67번길 57

동인천삼치거리는 인천 관광 100선에 선정된 유명한 먹자골목으로 2002년도에 음식특화거리로 지정되었다. 인천광역시 교육청 학생교육 문화회관 옆에 곧게 뻗은 거리를 따라 가게들이 죽 늘어서 있다. 처음 인하의 집이라는 식당이 문을 열었는데 여러 메뉴 가운데 삼치가 가장 인기가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삼치구이가 대표 메뉴가 되었고 인하의 집이 지금의 장소로 자리를 옮긴 이후 골목에 하나둘씩 삼치구이 식당들이 들어서 오늘날의 삼치거리가 형성됐다. 현재 약 13개 음식점이 영업하고 있으며 동인천 삼치거리에는 삼치구이와 막걸리 한 잔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 거리의 삼치구이는 특별한 양념이 없는데도 간이 적당히 배어 있어 안줏감으로 최고라고 한다.

청기와오리촌

청기와오리촌

19.4Km    2024-07-19

경기도 부천시 역곡로344번길 13

청기와오리촌은 부천의 오리 전문식당이다. 연잎으로 싼 오리 진흙 구이가 유명한 부천 맛집으로, 부천 나눔 가게로도 알려져 있으며, 큼직한 오리 그림 간판이 눈길을 끈다. 전용 주차장도 넓다. 오리 진흙 구이에는 연잎 진흙 구이와 유황 진흙 구이 두 종류가 있다. 오리고기 속엔 약밥, 은행, 대추, 인삼, 견과류, 밤, 무화과 등이 꽉 차 있다. 연잎 진흙 구이는 반드시 3시간 전에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부천 맛집이다.

까치울 먹거리촌 (작동 먹거리촌)

까치울 먹거리촌 (작동 먹거리촌)

19.4Km    2023-11-23

경기도 부천시 작동

까치울은 작동산, 지향산 등이 마치 병풍을 쳐놓은 듯 마을을 품에 안은 전원마을이다. 예부터 까치가 유난히 많은 작고 아름다운 마을이라 하여 까치울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성종의 다섯째 딸인 경숙옹주의 묘와 영조의 열 번째 옹주인 화유옹주의 묘가 안장되어 있는 유서 깊은 마을로 20여 개의 음식점이 다양한 메뉴로 성업을 이루고 있다. 특히 오리를 이용한 보양식집이 주를 이루며, 경기도 지정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믿고 즐겁게 외식할 수 있는 음식 안전지대, 마을 가꾸기 특화사업(꽃밭, 꽃길 조성 등), 까치울 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아름다운 청정 농촌마을에서 온 가족이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공간 제공과, 행복한 밥상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황토옛집

황토옛집

19.4Km    2023-07-2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39
032-937-9647

강화도 남단의 해안 도로를 따라 일주하다 보면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는 길 옆에 초가지붕이 인상적인 황토로 지어진 단층 식당이 눈에 들어온다. 길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식당의 이름은 황토 옛집이다. 옛집 쌀밥 정식, 보리밥 정식, 영양 돌솥밥, 한우 소머리 국밥 등 토속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누런 황토와 조명이 잘 어우러져 아늑한 느낌을 준다.

제물포고등학교 강당

제물포고등학교 강당

19.4Km    2024-10-23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로 58-9

인천 제물포고등학교 강당은 일제강점기인 1935년 인천중학교의 강당으로 세워진 건물이다. 건물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벽돌조 건물로, 건축면적 495.87㎡, 연면적 628.1㎡이다. 너비가 15m나 되는 큰 규모의 강당이지만 중간에 기둥을 세우지 않고 만든 것이 특징적이다. 전체적으로 아주 간결하면서도 기능적으로 설계되었다. 지붕은 2단 경사로 되어 있는데, 윗부분은 물매가 완만하고 아랫부분은 가파른 망사르드 지붕 형식을 취하고 있다. 지붕틀은 왕대공 트러스트로 짜여 있고, 현재 지붕 밑 공간은 합판으로 된 천장에 막혀 있다. 출입문 기둥에는 성덕당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보존돼 있다. 이 건물은 당시 제물포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은 애국지사의 강의를 들으며 청운의 꿈을 키우던 곳이기도 하다. 학교 강당의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대형 집회 공간으로 이용되어 온 역사적인 장소이다. 광복 후인 1945년 인천중학교 학교장으로 부임한 길영희가 1954년에 제물포고등학교를 설립하면서부터 제물포고등학교의 강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