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함평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함평향교

함평향교

19.2Km    2024-04-30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대동길 45

조선시대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설립연대는 미상이며, 1597년(선조 30) 함평현 남쪽 대화리에 중건하였으나 지리가 불순하다는 논의가 있어 1632년(인조 10) 현재의 위치로 이건 하였다. 1929년·1956년·1967년·1975년·1976년에 각각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과 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전사고(典祀庫)·양사재(養士齋)·고사(庫舍)·내삼문(內三門)·외삼문(外三門) 등이 있다. 건물의 배치는 통상적인 향교와는 달리 대성전이 명륜당의 앞에 위치하는 ‘前廟後學’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 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敎官) 1인이 정원 30명의 교생(校生)을 가르쳤다.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무안향교

무안향교

19.2Km    2024-10-08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향교길 20

무안향교는 1394년 무안읍성의 남쪽에 있는 공수산(현재의 남산)에 세웠으나,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서 성종 1년(1470)에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임진왜란(1592) 때 파손된 것을 숙종 15년(1689)에 고쳤으며, 그 뒤 정조 13년(1789), 순조 20년(1820), 고종 29년(1892), 광무 6년(1902) 등 여러 차례 고쳐지었다. 무안향교에 현재 남아있는 건물들은 조선 후기 이후에 점차적으로 지어진 것이며,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내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과 중국 4현, 그리고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인되어 있고, 봄과 가을에 석전제를 지내고 있다.

장안식당

장안식당

19.2Km    2022-10-21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천우길 54

된장을 푼 육수에 곱창이 듬뿍 들어간 곱창국밥을 전문으로 하는 함평의 맛집이다. 곱창전골, 곱창 수육 등 다양한 곱창요리에 생고기, 육회 등의 메뉴까지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식당 앞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전통 맛집으로 알려진 곳으로 어르신들부터 젊은 세대에 이르기까지 손님 연령층도 다양하다. 유명한 맛집인 만만큼 웨이팅은 기본이다. 함평엑스포공원과 가깝다.

함평엑스포공원

19.2Km    2024-05-21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

2008년 나비곤충엑스포를 개최했던 곳으로 봄에는 함평나비대축제, 가을에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개최한다. 약 30만 평의 드넓은 공원에 함평자동차극장, 주제영상관, VR체험장, 파크골프장, 화양근린공원, 엑스포 물놀이장, 군립미술관, 함평천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다육식물관, 자연생태관, 나비생태교육관, 나비˙곤충표본전시관, 친환경농업관등의 전시관이 있다.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1층에 있는 VR 체험장에서는 롤러코스터, 해저탐험 등 VR(가상현실) 12종, 스크린 사격, 축구등 AR(증각현실) 2종이 운영되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한시적으로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엑스포공원에서 함평천생태습지, 숲으로 이루어진 화양근린공원까지 6km의 도보길로 연결된 함평천지길이 조성되어 있다. 밤이 되면 공원 곳곳에 야간경관 조명이 색색이 켜져 낮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야경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함평나비대축제

함평나비대축제

19.2Km    2024-05-02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
061-320-2238

4월, 전라남도 함평에서 나비와 꽃, 곤충을 주제로 한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린다. 알에서부터 애벌레를 거쳐 나비가 되기까지의 성장과장을 알아보거나 세계 각국의 나비와 곤충 표본 450종 9,000여 마리를 구경하고, 생태환경에 대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축제이다.

함평군립미술관

함평군립미술관

19.2Km    2024-10-10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

함평군립미술관은 「함평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는 함평엑스포 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미술관의 외관은 양 날개를 펼쳐 날아가고 있는 나비 형상이며, 이 나비 몸체의 중앙에 미술관의 핵심시설인 전시실이 1층과 2층에 걸쳐 총 3개실로 자리 잡고 있다. 그 날개에 해당하는 양쪽에는 수장고와 자료실, 학예연구실 등이 있다. 현재 함평군립미술관이 소장하는 주요 소장품에는 오당 안동숙 화백이 기증한 142점과 기산 안종일 선생이 기증한 작품 134점, 인송 이태길 화백이 기증한 35점이 있으며 명망 있는 기증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의해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현재 미술관의 소장품은 총 421점에 달한다. 미술관 야외 공원에는 오당 안동숙 화백이 평생 수집한 수석과 괴석 등으로 조성된 수석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남한강에서 주로 채취한 수석들은 오당 안동숙 화백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킨 중요한 모티브가 되었다. 앞으로도 군립미술관은 지역미술관 정체성 확보와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미술관 운영을 위해 지역축제와 연계한 특별전시, 기획전시, 상설전시, 문화예술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 중ㆍ고등학생 현장실습 및 대학(원) 생 인턴쉽 운영, 찾아가는 미술관 운영, 지역예술인의 창작의욕 고취 및 문화예술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한다.

남평향교

19.3Km    2024-05-31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남평향교길 45-12

남평 향교는 세종 2년(1420) 남평헌 동문 밖 동쪽 4리에 세워졌다가 중종 29년(1534)에 남문 밖 1리 월연대 아래인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그 후 명종 원년(1546)에 중수하고 다시 임진왜란으로 불탔으나 선조 33년(1600) 재건하였다. 건물의 배치는 전학후묘의 경사지 건축으로 좌향은 남향이며 대성전과 명륜당의 중심축에서 우측으로 약간 벗어나 정면 3칸, 측면 1칸, 맞배지붕의 외삼문이 있다. 각 건물을 보면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막들 허튼층 쌓기의 낮은 기단을 놓고 덤벙 주춧돌 위에 원형 기둥을 올려놓았다. 평면은 좌우 툇간을 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전체는 우물마루로 되어 있다. 홀처마의 맞배지붕으로 북향의 전면을 개방된 상태로 출입하고 있다. 남평은 ‘낮은들’, ‘쪽들’로 물이 풍부한 넓은 들을 뜻하며 고려시대 남평군으로 조선시대에 남평현으로 읍치가 있던 곳이다.

무안 청천리 팽나무와 개서어나무 숲

19.3Km    2024-10-28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청천길 71-6

무안 청천리 팽나무와 개서어나무 숲은 무안군 청계면 청천리에 있는 팽나무와 개서어나무의 줄나무이다. 줄나무는 길가나 도로변에 줄처럼 길게 심어져 가로수 역할을 하는 나무들을 말하는데, 무안읍에서 목포 방향으로 약 3km 국도 1호선을 타고 내려가면 국도변에 약 400m가량 울창한 나무가 울타리처럼 마을 앞을 막아 주고 있다. 현재 나무의 둘레는 평균 3m이며, 높이는 30m의 노거수로 팽나무 66 그루와 개서어나무 20그루, 느티나무 3그루가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다. 이 나무의 정확한 식재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대략 500살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대략 500년 전에 달성 배씨 입향조인 배씨가 이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서해의 해풍이 불어와 집은 물론 농사에도 많은 피해를 입혔다고 한다. 이에 대해 별다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고민하던 중 한 나그네가 지나가는 말로 마을 앞에 팽나무와 개서어나무를 심으면 될 것이라 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100여 그루의 나무를 구해다 심었고, 이후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바닷바람을 막아주자 자손도 늘고 마을도 번창하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청천리의 줄나무는 서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방풍림의 기능도 하고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곳에서 차량 이동 3.4km 거리에 물맞이치유의 숲, 물맞이공원, 물맞이골산림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키친205

키친205

19.3Km    2024-07-24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함평천우길 52

휴양지에 온 듯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고급스러운 건물, 실내의 높은 층고와 샹들리에가 눈길을 사로잡는 키친 205는 딸기 파르페, 딸기밭 케이크, 딸기 타르트, 프랑스 할머니 초콜릿 케이크,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으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이다. 4계절 내내 생딸기만을 사용하고, 디저트와 음료에 일체 냉동딸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인위적인 촉촉함이 싫어 시럽을 바르지 않아 부드러운, 갓 구운 케이크 시트에 겨울엔 함평 딸기농장에서 그날 새벽에 작업한 신선한 딸기를 사용, 여름엔 일주일에 3번 왕복, 3시간 거리 무주에 있는 고랭지 딸기농장에서 직접 딸기를 운반해 사용한다. 최고급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만드는 키친 205의 디저트는 먹는 즐거움을 주는 매력 있는 맛이다.

호가정

호가정

19.3Km    2024-10-30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곡분토길 195

호가정은 조선 중·명종대의 문신 설강 유사(雪江柳泗)(1502~1571)가 만년에 지은 정자이다. 호가정이라는 이름은 송나라 소강절이 말한 호가지의(浩歌之意)에 담긴 뜻을 취하여 지었다. 이 정자는 1558년(명종 13) 처음 세웠으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불타 없어져, 1871년(고종 8년)에 다시 세웠다. 그 후 1932년과 1956년 중수하였다. 정자는 정·측면이 다 같이 3칸인 골기와 팔작지붕의 건물로, 당초에는 중앙에 거실을 두었으나 중수할 때 이를 없애고 전부 우물마루로 고쳤다. 사방좌우 모서리에는 1칸씩의 낮은 난간을 두었다. 사방중앙칸의 가운데는 댓돌을 두어 출입에 편리하도록 하였다. 호가정이 위치한 노평산 기슭은 앞에 극락강과 황룡강이 합류하여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이곳에는 호가정 현판을 비롯하여 설강의 호가정기와 노사 기정진의 호가정 중건기, 후손 유보한의 호가정 중수기, 호가정원운, 근 차설강정운, 근 차판상운등과 오겸, 이안눌, 김성원 등이 누정제영(樓亭題詠)을 새긴 편액이 걸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