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천사·목우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법천사·목우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법천사·목우암

법천사·목우암

19.3Km    2024-10-08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법천길 529

법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법천사는 원나라 승려인 원명이 세웠다는 기록과 신라 성덕왕 24년(725)에 서역 금지국에서 온 정명이란 스님이 세우고 고려 의종 연간(1131~1162) 중국 임천사의 승려인 원명이 고쳐 세웠다는 기록이 있지만 지은 시기를 정확하게 밝히기는 어렵다. 법천사의 부속 암자인 목우암은 원나라 승려인 원명이 지었다고 한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원명 스님이 꿈을 꾸었는데, 백운산에 있는 총지사에서 소가 한 마리 나와 이 암자에 이르는 것을 보았다. 잠에서 깨어난 스님이 이를 이상히 여겨 암자에 가보니 바위에 소 발자국 흔적이 있었고, 이 발자국을 계속 따라와 절을 지어 이름을 목우암이라 지었다. 한편으로 원명 스님이 풀을 엮어 목우암을 지었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다. 현재 목우암 내에는 법당, 요사채, 축성각이 있다. 법당 내부에는 목조아미타불삼존불이 있고 그 앞에 숙종 7년(1681)에 만든 석등이 있으며 목우암 입구에는 조선 후기에 만든 부도 5기가 있다.

화양근린공원

화양근린공원

19.3Km    2024-01-15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내교리

황금박쥐 생태전시관

황금박쥐 생태전시관

19.3Km    2024-07-31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36-13

황금박쥐 생태전시관은 함평 화양 근린공원 안, 함평 열매공원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축제 행사장에서 거리가 좀 떨어진 곳에 있다. 이곳은 평상시에는 관람할 수 없고 함평 나비 대축제,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 기간 중에만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관으로 이곳 축제 현장을 방문한 여행객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는 곳이다. 이곳은 멸종 위기 희귀동물인 황금박쥐가 함평에서 서식하고 있는 점을 활용하여 박쥐의 생태체험 및 자연 생태 보존과 야생 희귀동물 보존 등을 알리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전시관 입구는 박쥐들이 좋아할 만한 동굴처럼 꾸며져 있고 박쥐에 관한 다양한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박쥐의 분류와 생태, 박쥐의 응용 분야 및 전통 속의 박쥐 등 박쥐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학습공간이다. 이곳의 대표적인 전시물인 황금박쥐는 순금 162kg, 은 281kg로 만들어졌는데 함평 야산 동굴에서 162마리의 황금박쥐 발견을 계기로 제작됐으며 당시 28억을 들여 제작했으나 이후 금값이 상승하며 현재 추정가격 140억 원에 달하고 있다. 황금박쥐상은 함평 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여러 매체에서 대서특필되는 등 함평 홍보 마스코트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함평의 축제 기간에 이곳을 찾는다면 둘러볼 만한 곳이다.

녹유원

녹유원

19.3Km    2024-05-07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길 101

녹유원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힐링 카페로 유명한 함평의 전통찻집이다. 시골길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는 녹유원은 한옥으로 된 건물의 본관과 별관이 예스러운 정취를 고스란히 전해주어, 힐링을 원하는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며, 주변에 나무와 잔디가 둘러싸여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쌍화 한방차가 대표 메뉴인 전통찻집이지만, 아메리카노, 레몬에이드 등의 다양한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영암 왕인박사마을

영암 왕인박사마을

19.4Km    2024-05-23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구림로 43-14

남한의 금강 국립공원 월출산 자락에 위치한 영암왕인박사 권역은 2200년의 역사를 가진 마을로 일본에 한자와 유학을 전한 왕인박사와 풍수지리설의 시조인 도선 국사 탄생지이며 전통기와집과 오래된 정자들, 정겨운 흙담 등 마을 전체가 살아있는 박물관과도 같다. 권역 내 구림마을에는 450여 년 동안 구림대동계가 존속되어 오고 있고 마을중심에 자리한 시유도기의 발상지 영암도기문화센터에는 다양한 전시관광 체험공방이 있어 관광객이 직접 교육을 병행한 도예체험을 할 수 있다. 남도관광의 명소인 이곳 영암 왕인박사 권역에서는 주민들(왕인촌)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여 채의 한옥 민박집마다 독특한 개별체험프로그램이 있어 여느 체험마을과는 사뭇 다르다. 월출산국립공원과 왕인박사유적지, 도기문화센터 등 주변관광지와 왕인촌 주민자치회가 네트워크화되어 전통 및 향토문화 웰빙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이 마을의 가장 큰 특징이며 우리나라 체험관광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마을로 손꼽을 만하다. <출처 : 영암 왕인박사마을 홈페이지>

구림장 (2, 7일)

구림장 (2, 7일)

19.4Km    2023-11-20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사로 31-13
061-470-2607

구림 5일장은 1966년 5월 19일 개설된 후 매월 2, 7일(매월 2, 7, 12, 17, 22, 27일) 열리고 있다. 대지면 적 6,606㎡, 점포수 66동으로 98년 장옥을 새롭게 정비하여 시골 사람들의 만남의 장 역할과 관광지 주변의 특산품 판매지로 이용되고 있다. 이곳은 철 따라 마늘, 고추, 감, 고사리, 더덕, 두릅, 참나물, 도라지 등 주변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청정농산물과 생활용품이 거래되고 있다.

승달산

19.4Km    2024-10-11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월선리

무안군 청계면과 몽탄면에 걸쳐있는 승달산은 백두대간의 서남부 마지막 지류의 산이다. 해발 332.5m로 그리 높지 않지만 남도의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눈으로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훈훈한 훈풍을 느낄 수 있는 명산으로 유명하다. 또한 토양이나 기후 조건이 야생 난이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지니고 있어 ‘난(蘭)’ 자생지로도 이름난 곳이다. 승달산이라는 명칭은 고려 인종(1122년) 때 원나라 승려 원명이 이 산에 올라와 교세를 크게 떨쳤고 그를 찾아온 제자 500여 명이 한꺼번에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되었으며 법천사, 목우암, 총지사지 등 불교사적이 많다. * 다도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승달산 산행
승달산 산행은 목포대학교 정문을 기점으로 매봉∼ 깃봉∼ 하루재∼ 천지골을 거쳐 정문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 코스가 가장 인기가 높으며, 하루재를 지나 남쪽으로 더 내려가서 정상을 밟은 뒤 서쪽 능선을 타고 목포대 운동장 쪽으로 하산하는 코스도 애용된다. 반대로 무안군 청계 1리 속칭 구암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약 4㎞ 정도 더 나가면 감돈 저수지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다시 북쪽으로 원령동 마을을 지나 달산 저수지를 끼고 왼쪽 산길을 따라 법천사 쪽으로 오르는 방법도 있다. 또한 등산보다는 가벼운 산책을 원한다면 목포대 뒤편으로 난 길을 따라 올랐다가 목우암에 들러 약수에 목을 축인 후 잠시 숨을 돌렸다가 올랐던 길을 따라 되돌아오는 것도 좋다.

선유명가

19.4Km    2024-01-05

전라남도 함평군 중앙길 54-13

선유명가는 전남 함평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좋은 재료와 손맛으로 푸짐하고 정갈한 음식을 낸다. 보리굴비정식과 생고기 비빔밥, 함평 소갈비탕 등을 맛볼 수 있다. 100석 가까이 되는 넓은 규모에 개별룸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손색이 없다.

호텔팰리스

호텔팰리스

19.4Km    2023-09-12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함평천우길 32
061-323-1200

언제나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호텔팰리스는 성실함과 정직함으로 고객들의 마음에 보답하고 있다.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호텔팰리스가 되기 위해 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