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비자숲길 21
제주소녀는 비자림 앞에 있다. 피자가 맛있는 식당으로 도우부터 직접 만들어 제공하며, 아침에 구운 치아바타로 만드는 샌드위치도 인기다. 요가 후 디톡스 스무디를 먹고, 비자림을 걷는 비자림 모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반 식사는 점심시간만 운영한다. 제로웨이스트카페로 개인 텀블러를 가져오도록 권하며 없으면 대여컵(푸른컵)을 사용한다. 주변 여행지로 비자림, 다랑쉬오름, 평대해변 등이 있다.
15.9Km 2024-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8길 13-6 (삼양일동)
064-728-4713
삼양검은모래축제는 휴가철를 맞이하여 삼양검은모래 해변과 에멀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생태 힐링 축제이다. 삼양검은모래축제에서 건강에 유익한 검은모래 찜질 및 걷기 등을 체험하며, 또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서핑, 요트, 비치사커 등 해양레저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야(夜)밤에는 화려한 불꽃놀이 등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15.9Km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8길 13-6
포르투갈어로 ‘그리고 바다’라는 뜻의 에오마르는 3층 건물 전체를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한다. 전 층 엘리베이터로 이동이 가능하여 유모차나 여행 캐리어 출입이 자유로우며 1층은 커피와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고, 1.5층 소파 좌석, 2층 라운지 테라스, 2.5층 베이커리 랩, 3층~3.5층 카페 라운지, 4층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층 통유리와 야외 테라스로 되어 있어 제주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카페이며 대표 메뉴는 명란과 마요네즈, 고추냉이를 넣어 만든 명란바게트이다. 삼양해수욕장 입구에 있어 해변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15.9Km 2023-1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흥로 1
김택화 미술관은 2019년 12월에 개관한 미술관으로 일평생 제주의 풍경을 그렸던 화가 김택화(1940~2006)의 예술 세계와 삶의 여정을 담아낸 공간이다. 김택화 화가는 한라산 소주의 ‘하얀색’ 패키지 그림의 원화를 그리기도 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미술관은 자료실, 제1전시실, 제2 전시실, 아트숍을 지나 2창 카페로 구성되어 있으며, 1 전시실과 2 전시실에는 생전에 그렸던 김택화 화가의 유화 작품 122점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은 화실로 꾸며진 카페가 있고 통유리 창으로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약 30분~1시간이며 옛 제주의 풍경을 그림으로 만날 수 있다.
15.9Km 2024-09-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
제주 레일바이크는 2013년 10월에 오픈한 제주도 최초이자 유일한 레일바이크로 단순 관람이 아니라 소, 말이 방목되어 있는 대자연의 목장 초원 위 철로에서 친구, 가족과 함께 바이크를 타며 체험관광을 할 수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객들도 매우 좋아하는 제주도 유일의 자연 체험형 유원시설이다.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에 위치하여 주변에 비자림,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 등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지가 많고, 특히 도내 368여 개의 오름 중 특히 유명한 용눈이 오름과 다랑쉬 오름 자락에 있어 제주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힐링 명소라 할 수 있다. 4㎞ 순환형 코스로 2개 선로의 복선 레일 위에 4인승 90여 대의 바이크가 운행되어 시간당 300여 명 이상 탑승 가능하며, 탑승시간은 약 35분 정도 소요된다. 본 선로 위에서는 자동으로 작동하여 페달을 안 밟아도 진행되므로 다른 레일바이크 대비 힘이 덜 들고, 정시에 도착하여 시간 관리가 용이하다. 완만하고 지루한 폐철로를 이용한 기존 바이크에 비해 목장 지형과 주변 환경에 맞춰 특별 부설한 철로로 내리막 오르막이 반복되어 달리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레일바이크이다. 레일바이크 주행 중 방목되어 있는 소와 말이 활동하는 시간에는 초원에서 풀을 뜯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하차 후 말, 양, 염소, 사슴, 토끼 등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바이크에 풍우막이 설치되어 있어 비바람이 불어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15.9Km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함덕5길 8-7
[ 2022년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집(곱들락한집) 수상 ] 제주 함덕리 마을 안 아늑한 집에 물의 마당을 품은 숙소다. 물의 마당은 한 폭의 캔버스가 되어 자연과 집, 그리고 사람의 모습을 담아낸다. 고요한 시선으로 햇빛과 달빛에 반짝이는 은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주의 바다, 햇살, 달빛, 바람의 결을 온전히 담아내는 공간이다.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지루하지 않은 다채로운 집으로 창밖을 바라보며 마음의 여유를 느끼며 온전한 쉼에 다다를 수 있다. 옛 공간의 결을 살린 툇마루와 한지 조명의 아늑한 속에서 따뜻한 티를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 좋다. 청안한 밤과 예쁜 꿈을 이룰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 초대한다.
15.9Km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443
오션뷰의 객실과 루프탑을 보유한 제주도 함덕 해수욕장 근처의 4층 건물의 호텔이다. 객실은 스탠다드 더블, 디럭스 더블, 스위트, 로얄 스위트 4가지 룸 타입이 있다. 그 외에도 루프탑에서 자쿠지 스파와 사우나를 즐길 수 있고 마사지샵이 있어 아로마 테라피도 가능하다. 지상 주차장과 1층에 야외 수영장이 있고 편의점, 세탁실 등의 부대 시설과 1층 로비에 레스토랑이 있어 한식으로 구성된 조식과 중식 뷔페 식사를 할 수 있다. 예약은 홈페이지와 제휴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인근에는 도보 15분 거리에 함덕해수욕장이 있으며 흑돼지 전문점 식당, 함덕 민속오일장, 함덕잠수함이 있다.
15.9Km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이동
삼양해수욕장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상대적으로 소박하며, 물이 깨끗하다. 특히 화산암편과 규산염광물이 많은 세립질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이다. 이 모래는 태양열에 뜨거워졌을 때 그 안에 몸을 파묻고 찜질을 하면 신경통 및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지고 있어, 매년 여름이면 뜨거운 모래를 덮고 찜질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15.9Km 2024-08-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41
064-787-4917
세화항 주변 표선해안도로를 따라 있는 표선세화해녀의집은 낭만적인 해변의 풍경을 보며 제주 해산물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갈치조림과 전복죽이다. 신선한 제주 은갈치를 큼직한 무 위에 올려 양념을 졸여낸 갈치조림 맛이 일품이다. 식당에서 바다와 한라산이 한눈에 보이며 세화리의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로 요리한다. 제주 올레 4코스가 지나는 표선면 해안도로의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