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광주수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리브영 광주수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리브영 광주수완

올리브영 광주수완

16.3 Km    0     2024-03-24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1424

-

동리국악당

동리국악당

16.3 Km    2095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판소리길 20

동리국악당은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국악공연장 겸 국악교육장이다. 동리는 신재효(1812~1884)의 호이다. 판소리 이론가이자 후원자였던 동리 신재효의 문화적 업적을 계승하고 판소리 전승의 맥을 이어가기 위하여 1990년 12월 31일에 설립되었으며, 고창지역에 국악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국악당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공연장과 분장실, 연습실, 연수실로 이루어져 있고 객석은 500석이 갖추어져 있다. 동리국악당에서는 명창 초청 판소리완창발표회와 예비명창 발굴육성을 위한 학생초청 판소리완창발표회 등의 판소리 공연과 각종 국악공연,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국악교육과 보급을 위해 상설국악교실을 운영한다. 동리음악당은 고창판소리박물관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창읍성과도 인접해 있다.

고창모양성제

고창모양성제

16.3 Km    29299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모양성로 1
063-560-2949

고창읍성(모양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년) 왜침을 막기 위하여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다.
고창 모양성제는 유비무환 정신으로 축성한 뜻깊은 조상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향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고창군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1973년부터 열리고 있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답성놀이와 강강술래, 거리퍼레이드가 있고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MZ와 함께하는 모양성제’,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등이 열리며 지역연계 첨단 CT 실증사업을 곁들인 야간 멀티미디어쇼도 준비되어 있다.
읍성 내에서는 ‘BACK TO THE 1453’을 주제로 전통놀이체험, 3성 6치 12방 프로그램(스탬프투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함께 먹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매운날양푼이매운갈비찜

16.3 Km    1     2023-11-13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106번길 42

매운 날 양푼이 매운 갈비찜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자리 잡고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에 소개된 곳이다. 대표 메뉴는 양푼이 매운 갈비찜, 우주선 치즈 갈비찜, 매운 소갈비찜, 국물 닭발, 대패 매운 갈비찜이 있다. 실내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질 만큼 예스럽고 평소에도 대기자가 많아 의자와 간단한 음료를 아예 가게 밖에 내어 둘 정도다.
매운맛은 1단계부터 7단계까지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먹다가 더 맵게 조절도 가능하다. 마카로니, 쌈무, 콩나물 등 기본 반찬은 모두 리필이 가능하고 계란찜과 날치알 주먹밥도 꼭 맛봐야 할 별미이다. 음식점 주변으로 북구종합운동장과 광주 패밀리랜드가 위치해 있다.

초동순두부

초동순두부

16.3 Km    1     2024-02-20

전라남도 장성군 초동길 1

2018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초동순두부는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에 있다.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웨이팅을 해야 하지만, 회전율이 높은 편이라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주문과 거의 동시에 상이 차려질 만큼 음식 나오는 속도도 빠르다. 대표 메뉴는 초동정식과 초동순두부이고 메밀전병을 추가로 주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정식엔 통삼겹 수육이 추가되고 순두부엔 소고기, 새우, 바지락 등이 들어 있다. 밑반찬으로 숙주나물, 배추김치, 어묵볶음, 무말랭이가 나오고 공깃밥이 아닌 무쇠솥 밥이다. 셀프바가 준비돼 있어 부족한 반찬은 직접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 주변에 고산서원, 진원성, 청계정 등의 문화 유적이 많다.

청메골 선산마을

16.3 Km    19723     2024-06-1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선산청메골2길 28

선동리는 풍수지리상 마을의 형태가 부채 모양과 같다고 해서 [부채울] 또는 [선동]이라 하였다. 1950년대는 마을 앞에 큰 샘이 있어 [대정(大井)]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1490년대에 안동김씨가 터를 닦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 지형은 전체적으로 평지이며, 선동천이 남북 방향으로 중앙을 가로질러 간다. 관개 시설로는 거성마을 북쪽에 거성제, 남산마을 남쪽에 남산제, 선동마을 서쪽과 북서쪽에 선동제와 한새골제, 옥산마을 남쪽에 옥산제가 있다. 정월 보름에 전 주민이 참여하는 줄다리기, 연날리기, 쥐불놀이, 농악 놀이 등의 민속놀이가 지금껏 이어지고 있으며, 경로 효친 사상이 지극해 마을 어디에서나 효열비를 볼 수 있다. 청메골 선산마을은 옛 시골의 정취를 한껏 맛볼 수 있는 전원 마을로서, 사방에 황토 들판이 펼쳐져 있고, 황토밭 너머로는 청보리밭이 보인다. 선산마을 인근 예전리 공음학원농장을 중심으로 매년 4월 중순~5월 초순까지 청보리밭축제가 30만 평의 구릉진 보리밭에서 진행된다. 청메골 선산마을의 고즈넉한 시골정취를 느끼는 것도 좋지만, 시기를 맞춰 청보리밭축제를 참여해 보는 것도 즐거운 여행의 하나이다.

신재효 판소리 공원

16.3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고창판소리와 신재효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2003년 등재)이다. 고창읍성 성곽길이 펼쳐지는 곳에 들어선 신재효판소리공원은 고창의 아전 출신으로 판소리를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1812~1884) 선생을 기억하고 판소리 관련 시설물을 통칭한 열린 공간이다. 3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총사업비 32억 5000만 원이 투입됐으며 한옥 3개 동, 연면적 614㎡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전 세대가 함께하는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판소리 교육과 체험을 위한 세미나실, 판소리체험실, 판소리득음실,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판소리아카데미는 판소리 전공 교수에게 이론강의를 듣고, 전국의 권위 있는 명창을 모시고 판소리 전승 교육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또 10인 이상이면 언제든지 사전에 공연을 신청할 수 있으며, 판소리 해설과 판소리 감상, 판소리 한 대목 배우기 등이 있고 이외에도 주말 야외마당에서는 관람객과 연수생이 함께하는 공연이 열리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판소리 가상현실 등 실감영상콘텐츠] 구축 공모에 선정되며 문화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신재효판소리공원이 위치한 고창읍성 문화체험거리에는 판소리박물관, 신재효 고택, 동리국악당 등의 유적과 시설이 많아 함께 연계해서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고창신재효고택

고창신재효고택

16.4 Km    3096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00

판소리를 집대성, 국문학사에 뛰어난 족적을 남긴 동리 신재효 선생(1812~1884)의 고택이다. 1979년 1월 26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이 집은 신재효의 대저택인 동리정사의 사랑채로 조선 철종 때인 1850년에 처음 지었고 1899년에 고쳐 지은 것으로 추정한다. 본래 동리정사는 13,000여 ㎡ 대지에 안채와 14칸 줄행랑채 등 많은 부속 건물이 있었던 곳이다. 마당으로 수로가 흘렀고 거대한 석가산이 있어 운치 있는 집이었으나 지금은 사랑채와 오동나무, 우물 등이 남아 있다. 이 고택은 특이하게 원기둥과 사각기둥이 섞여 있다. 건축 당시에는 모두 원기둥이었는데, 암행어사가 신분에 맞게 법을 지키기를 요청하자 어사의 체면을 살려주고자 집을 낮추고 뒷기둥을 격이 낮은 사각기둥으로 고쳤다고 한다. 판소리문학의 이론가, 연출가이자 광대의 지휘자라는 평을 듣고 있는 신재효 선생은 1812년에 신광흡의 1남 3녀 중 외아들로 이곳 읍내리에서 태어났다. 동리 신재효는 애초 소리꾼이 아니라 재산이 넉넉한 중인 출신이었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부를 기반으로 집안을 번창시키면서 판소리의 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 신재효는 <춘향가> <심청가> <박타령> <토끼 타령> <적벽가> <가루지기타령(변강쇠 타령)> 등 판소리 여섯 마당을 정리하였다. 이전까지 일정한 체계나 순서 없이 불러오던 광대 소리를 모아 사설의 체계를 잡아 개작하고 통일한 판소리 문학의 이론가요, 연출가로서 판소리 사설(타령)을 창작하고 집대성한 인물이다. 신재효는 향리라는 신분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당시 천대 받던 판소리꾼을 교육하고 예술 활동을 후원하여 판소리를 국문학의 정수로 끌어올렸다.

정산사

16.4 Km    22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안길 8

정산사는 창녕조씨의 사우로, 조선 전기의 문신인 조서와 조선 후기의 학자인 조의기, 효자 조언징을 기리는 조선후기 사당이다. 월산마을에서 검암마을로 들어가는 마을 앞 동쪽 길가에 자리 잡고 있다. 조언징은 어려서부터 지성으로 부모에게 효도하여 당대의 사표가 되었다. 1797년(정조 21)에 창건하여 유창, 유한량, 조서를 향사하였으며, 1868년(고종 5)에 철폐되었다가 1900년(고종 37)에 다시 단을 세웠다. 1976년에 중건하면서 유창과 유한량은 조산사를 세워 따로 배향하였고, 조의기와 조언징을 추배하였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며, 강당, 명덕재, 내삼문, 장서고, 수직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향사일은 음력 9월 5일이다.

고창판소리박물관

16.4 Km    2414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00

고창시외버스터미널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한 고창판소리박물관은 판소리의 이론가이자 개작자, 후원가였던 동리 신재효 및 진채선, 김소희 등 다수의 명창을 기념하고 판소리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동리 신재효의 고택 자리에 설립되었다. 고택은 현재 사랑채만 유일하게 복원되어 있으며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고창판소리박물관은 로비에 들어서면 멋마당이 보이고 중정을 중심으로 오른쪽은 전시실, 왼쪽은 학예연구실과 전시실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원형 전시실 [명예의 전당]에는 명창들의 사진패널들이 전시되어 있고, 소리마당에는 판소리의 예술세계를 인식하고 재구성해 보는 곳이다. 동리 신재효와 고창의 소리꾼들을 조명하는 아니리마당, 디지털 영상을 통해 판소리를 경험해 보는 혼마당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러한 전시 활동을 통해 판소리의 유형, 무형의 자료를 수집·보존·조사·연구·전시·해석함으로써 일반 대중에게 판소리 예술의 재교육과 감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문화시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