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마을돌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쪽마을돌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쪽마을돌짜장

남쪽마을돌짜장

12.2 Km    0     2024-04-12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로 523-7

KBS 2TV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맛집으로 진성저수지 옆에 있다. 돌판 위에서 지글거리는 짜장면이 입맛을 자극하는 중식당으로, 먹는 내내 따뜻한 짜장면을 맛볼 수 있다. 짬뽕은 팔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 만큼, 짜장면 맛 하나만큼은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맛집이다. 주차 공간은 넉넉하지만, 방문객들이 많기 때문에, 웨이팅해야 할 수도 있다. 돌짜장 주문 시 함께 나오는 꽃빵에 남은 재료를 싸서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테이블당 부침개 1개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장성향교

12.3 Km    16537     2024-01-26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성산2길 102

태조 3년(1394) 북일면 오산리 교촌에 있던 향교를 복원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선조 33년(1600) 장안리 장자동으로 신축, 이전하였다. 이때 진원현이 장성현과 합현 됨에 따라 진원리에 있던 진원향교가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뒤 피폐되어 자립할 수 없게 되자 진원향교를 폐지하고 장성향교에 합치게 되었다. 효종 9년(1658)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정조 20년(1796) 도유사 박상초 등이 중수하고 1850년에 보수하였다. 그 후로도 여러 차례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른다. 경사지에 자리 잡은 장성향교는 앞쪽 낮은 터에는 출입문인 외삼문과 학생들이 공부하던 명륜당을 두었다. 그 앞에는 동재, 서재가 있어 배움의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뒤쪽 높은 터에는 제사 지내는 공간으로 대성전과 동무ㆍ서무가 있어 향교의 일반적 배치형태인 전학후묘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ㆍ노비ㆍ책 등을 지급 받아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ㆍ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 이곳에 보관되어 있는 책은 이 지방 향토사 연구와 조선후기 향교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현재 장성향교에서는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식회사 하늘

12.5 Km    2     2023-11-16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영대로 648

주식회사 하늘은 전국 최초로 토판염보리굴비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토판염보리굴비는 야외 덕장에서 말리지 않고 실내 건조와 토판염을 활용한 염좌를 활용하여 굴비의 맛이 일정하고 담백하다. 특히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추후 영광굴비 브랜드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직접 개발한 건조기술, 염좌 기술을 활용한 토판염보리굴비를 판매,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 명절마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하늘굴비의 추후 성장을 기대해 본다.

묘장영당

묘장영당

12.6 Km    1936     2023-12-13

전라남도 영광군 묘량면 동삼로1길 21

묘장영당은 전라남도 영광군 묘량면 운당리 영당마을 중앙에 있으며, 묘장서원 또는 영당사라고도한다. 전라남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묘장영당은 조선 초의 개국공신인 양도공 이천우(1354∼1417)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으로, 1616년에 건립되었다. 태종은 1416년 이천우가 퇴직할 때 그 공적을 치하하여 화공으로 하여금 이천우의 화상과 이응도를 그리게 했는데 그것이 후에 묘장영당을 건립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후손들이 대대로 영정을 보관하다가 이천우의 증손인 부사맹 이효상이 담양으로부터 영광 묘량면 영양리 당산마을로 이주, 정착하면서 부조묘를 건립하고 영정과 함께 유품(포총교지, 이응도, 공신회맹축 등)을 보존하였다고 전한다. 이후 1616년 향내 유림과 함께 뜻을 모아 현 소재지에 영당을 세우고 영정을 이안하여 배향하였다. 1868년에 대원군의 서원 훼철령에 의해 사우는 철거되었고, 강당은 그대로 남아 서당으로서의 기능을 했으며 1919년에는 강당에 사립 영신학교를 설립하여 4년 과정의 학교를 운영하였다. 그 후 1928년 후학과 향내 유림들이 사우 복원을 추진하였고, 1934년에 이르러 옛 터에 사우를 중건하였다. 현재 묘정영당은 사당, 강당, 외삼문, 내삼문, 고직사로 구성되어 있다. 약간 경사진 지형을 2단으로 이용하여 첫째 단에 외삼문과 강당을, 둘째 단에는 내삼문과 사당을 배치하였다. 사당에는 [영당사]라는 현판이 걸려 있으며, 내부에는 이천우 외에도 사우 중건 후에 추배 한 이응종, 이복원 등 전주 이씨 명현 5위가 모셔져 있다.

카페잇다

카페잇다

12.8 Km    1     2023-02-08

전라남도 장성군 덕천길 37

카페잇다는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넓은 주차장에 야외 테이블도 많아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세련된 건축물과 넓은 잔디밭이 아름답다. 카페 외부는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고 애견 가방 이용 시 카페 내부 출입도 할 수 있다. 단, 만 13세 이하 어린이와 반려동물은 안전상의 이유로 루프탑 이용이 불가하다. 카페 내부와 외부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 카페 곳곳이 포토존으로 활용된다. 베이커리 존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어 커피나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고 특히 크러핀이 맛있다. 고산서원, 진원성, 꿈엔들농촌교육농장, 청계정 등 볼거리가 많아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빅토리아치킨 월야점

빅토리아치킨 월야점

12.8 Km    3     2022-11-30

전라남도 함평군 밀재로 1515-1

함평 월야면의 오리날개튀김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테이블이 4개 정도 되는 작은 식당이지만, 홀 손님보다는 포장 손님들이 훨씬 많이 찾는다. 치킨집인 만큼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간장치킨, 순살치킨뿐만 아니라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오리날개튀김도 판매한다. 오리날개튀김은 뼈를 잡고 한입에 쏙 발라먹을 수 있도록 손질되어 나오기 때문에, 먹기 편리하다. 방문 전 영업시간 확인 후 방문하길 추천하며, 오리날개튀김은 방문 30분 전에 예약하고 방문해야 기다리지 않고 찾아갈 수 있다. 달맞이공원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금곡영화마을

금곡영화마을

12.9 Km    10     2023-10-04

전라남도 장성군 영화마을길 254-7 종합복지센타

금곡영화마을은 임권택 감독의 태백산맥 촬영지로 편백숲으로 유명한 축령산 자락에 자리한 소박한 시골마을이다. 이 마을은 오지로 있어 개발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1950~60년대의 마을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연자방아, 당산나무와 초가 등 예스러운 전통 유적이 남아있다. 지리적으로 축령산을 뒤로한 채 동향으로 자리 잡아 태양 광선이 좋고 소음 차단이 완벽한 지역으로 영화 촬영의 최적지인 조건을 갖추고 있어 옛 농촌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선택되었다. 영화 태백산맥 외에도 드라마 왕초, 내 마음의 풍금, 태백산맥, 만남의 광장 등의 영화들이 여기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금곡마을은 실제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마을 내에 펜션들이 운영을 하고 있다. 황순칠 화백이 이 마을을 주제로 한 작품인 [고인돌 마을]로 지난 1995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통령 상을 수상하면서 더 널리 알려지기도 했는데, 실제로 마을 건너 들판에 여기저기 고인돌이 놓여있어 마을의 유래가 깊음을 말해주고 있다.

용화사(고창)

용화사(고창)

13.0 Km    1859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대산면 연화길 88-56

용화사는 대산면 연화마을 뒤편 야트막한 구릉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로 1950년에 세워졌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근현대 사찰이지만 꿈속에서 [산속에 내가 묻혀 있으니 나를 모셔다 절을 지으라]는 현몽을 통해 용화사를 건립했다고 한다. 용화사 미륵전에는 전라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용호사 미륵석불입상(미륵여래입상)이 본존으로 봉안되어 있다. 용화사 미륵석불입상은 얼굴이 크고 신체표현이 섬세하지 않은 고려시대 이후 거불의 전통을 계승한 조선시대 불상이다. 2001년 개축한 정면 3칸·측면 2칸의 대웅전에 주존불인 석가여래좌상과 협시보살인 세지보살·관음보살 그리고 지장보살좌상이 있다.

고창옹기

13.1 Km    1185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수면 장암길 20

고창옹기는 6대째 가업을 이어오는 무공해 전통옹기로 500년 전부터 옹기(항아리) 마을로 널리 알려진 전북 고수면 자암리에 일찌감치 자리 잡고 있다. 옛날에는 온 마을이 옹기 생산을 하였으나, 산업화에 밀려 지금은 고창옹기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며 무공해 전통옹기 제작품을 만들고 있으며, 옛 가마터를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급속한 현대화와 더불어 우리에게 닥친 여러 산업공해 속에서 신음하는 현대인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솔잎재와 약토를 1:1로 배합하여 무공해 유약을 직접 만들어 100% 살아 숨 쉬는 옹기(항아리)를 만들고 있고, 1년에 수차례에 걸쳐 국가공인 보건환경연구원에 중금속 함유 여부를 검사하고 있으며, 조상들이 써왔던 전통적인 방법으로 흙을 직접 수배해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근래에는 젓갈이나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 등 발효음식을 담을 수 있는 용기나 건강에 좋은 복분자주, 매실주, 솔잎주, 진액 등을 담는 용기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도림사(광주)

도림사(광주)

13.3 Km    14973     2023-12-06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림하길 33

도림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림마을 입구에 있으며 노사 기정진(1798~1879), 난와 오계수(1843~1915), 후석 오준선(1851~1931)을 모신 사우이다. 기정진은 고종 3년(1866) 병인양요가 일어나자 병인소를 올려 외적을 방비하는 대책을 건의하였고, 위정척사사상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오계수는 기정진의 제자로 을미사변 후 일어난 을미의병에 참여하였다. 1910년 한일병합 이후 가마마을 뒤쪽 산에 있는 영사재에서 은거하면서 학문을 연구하였다. 오준선도 기정진의 제자로, 한일병합 이후 용진산에 들어가 용진정사를 세우고 성리학을 연구하면서 후진을 양성하였다. 1934년 나주오씨 문중과 오계수, 오준선의 후학들이 오계수, 오준선과 기정진을 기리기 위하여 도림사를 세웠다. 도림마을은 오계수와 오준선이 태어난 곳이며, 나주오씨 문중의 집성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