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Km 2024-08-23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223번길 8-4
031-918-5333
일산 대화동에 자리한 미도향은 만두 요리 전문가인 조종근 대표가 운영하는 만두 전문점이다. 1994년부터 쉬지 않고 이어왔으며 꽉 찬 속 재료와 정성이 만두 속에 담겨 있다. 한결같은 맛을 제공하기 위해 오랜 시간 레시피 개발에 힘을 쏟아 비율 및 배합순서까지 신경쓰고 있으며, 당일 준비한 재료는 그날 모두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담겨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다. TV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 손만두 맛집으로 소개되어 더욱 알려진 곳이다. 얇고 쫀득한 만두피와 직접 손으로 빚은 손만두 전문점으로 왕만두, 물만두, 만두전골, 만둣국 등의 메뉴가 있다. 고기만두는 신선한 고기와 야채가 버무려져 정갈한 맛을 내고, 김치만두는 매콤한 김치와 고소한 재료가 어울려 칼칼한 맛을 낸다. 또한 정성껏 우려낸 육수에서 끓여 낸 만두전골은 맛이 깊고 풍부해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는다.
12.8Km 2023-12-07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682
031-911-3773
남궁은 일산서구 대화동에 있다. 1997년부터 시작된 중화요리 전문점 남궁은 고양시 관광 맛집으로 선정되었다. 3인 이상 단독 룸부터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과 행사장으로 이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매우 우수 최고등급을 받을 만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해산물 위판장에서 공수해 온 제철 해산물로 만든 해산물 요리는 남궁의 자부심이다. 채소 또한 전용 농장에서 주문 재배해 사용하고 있으며 1000여 가지의 중국요리를 전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2.8Km 2024-10-14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2로 152
031-911-0430
‘양촌리아구’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매콤하고 담백한 아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아귀찜은 아귀의 쫄깃한 맛도 일품이지만 신선한 콩나물과 미더덕을 건져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 외에 아구뽈찜, 아귀탕, 지리탕, 아구수육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선택이 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좋다.
12.8Km 2024-02-01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강성로 253
룩소르호텔은 일산 대화역 근처에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대화역 5번 출구 우리은행 옆에 있고 주차는 건물에 하면 된다. 내부는 깨끗하고 모던하게 꾸며져 있다. 방은 넓은 편이고 객실 내부에는 에어컨, TV, 데스크탑, 테이블, 냉장고, 커피포트가 구비되어 있으며 컴퓨터 모니터를 연결해서 유튜브도 시청할 수 있다. 욕실은 넓고 깨끗하다. 가까이에 일산 호수공원과 원마운트 테마파크가 있고 주변에 맛집과 카페, 편의점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2.8Km 2024-08-27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김포대로 2347-8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한 통진두레문화센터는 제38회 전국민속예술 경연 대회에서 대통령상(1997년)을 수상 하고 경기도 지정무형문화재(1998)로 지정된 〔통진두레놀이〕의 계승 발전을 위해 건립됐다. 통진두레놀이란 1960년대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에서 농번기 때 행하던 두레 풍속을 놀이화한 것으로 오늘날까지 지역 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다. 이 외에도 우리 고유의 전통 무형문화와 민속 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다양한 문화 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 예술공간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센터 1층은 공연장과 홍보전시실, 연습실이 있으며 2층은 체험학습실과 통진두레놀이 보존회 사무실이 있다. 1층의 공연장은 실험극, 연극, 마당놀이, 판소리 등의 공연에 사용된다. 홍보전시실은 다양한 유물과 함께 통진두레놀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이 외에도 김포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를 배울 수 있는 학교 밖 전통예술교실, 통진두레놀이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대관 문의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12.8Km 2024-06-20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212번길 7-6
꽃피우는기와보쌈은 일산 킨텍스 근처, 대화동 먹자골목에 있는 보쌈집이다. 내부는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있다. 기본 찬으로 나물무침과 샐러드, 미역무침이 나온다. 보쌈을 주문하면 곁들임 양념인 쌈장과 새우젓과 따뜻한 된장국이 제공되고 보쌈고기와 무김치, 배추김치, 파김치, 양파 무절임이 한 접시에 담겨 나온다. 이 집의 인기 메뉴인 점심 특선은 2인 이상 주문받는데 보쌈정식, 보쌈정식+쟁반국수, 보쌈정식+코다리의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점심 특선은 오후 3시까지 주문받는다. 가을, 겨울에는 계절 메뉴 굴보쌈이 판매된다.
12.9Km 2024-11-05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 213
대화동 먹자골목으로 통하는 대화동 대진고등학교 인근에서 문촌마을 6단지 주변은 맛집을 고르는 사람들로 연일 북적이는 지역이다. 이곳은 고급스러운 한정식집부터 수십 년 경력의 요리사가 운영하는 중국음식점, 학생들이 좋아하는 분식집, 음악과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카페까지 모여 있다. 분위기 좋고 음식 맛도 좋은 대화동 먹자골목은 일산 대화역과 주엽역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우수하며, 인근에 자연과 하나가 되는 고양생태공원, 동양최대의 인공 호수인 일산 호수공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장인 킨텍스 등 고양시의 관광 명소가 있다.
12.9Km 2024-01-26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2337-1 라인플러스관광호텔
라인플러스관광호텔은 김포 통진읍에 있는 2013년 9월에 신축 오픈한 비즈니스 호텔이다. 라인플러스관광호텔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편안함과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호텔 내 카페와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방이 확 트인 옥상과 야외 카페에서는 멀리 문수산 전경 등을 즐길 수 있다. 킨텍스에서 20분, 김포공항에서 15~20분, 인천공항에서 40~50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서 서울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대명항, 김포국제조각공원, 애기봉, 장릉, 문수산성, 덕포진, 김포 향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2.9Km 2024-07-31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로 166 송포치안센터
대화레포츠공원은 일산에서 호수공원 다음으로 규모가 큰 레포츠공원이다. 공원 안에는 인조잔디축구장 1면, 테니스장 4면, 배드민턴장 8면, 농구장 1면, 스케이트보드 파크, 역기, 허리돌리기 등 체력단련시설과 어린이 놀이터도 설치되어 있다. 인조 잔디 축구장 둘레에는 달리기, 산책을 할 수 있는 트랙이 깔려 있어서, 주변으로 공이 넘어오지 않도록 담장이 설치되어 있다. 주변에 주거 시설이 가깝고 접근성이 좋아서 아이를 데리고 산책하거나 트랙에서 걷고 달리기 좋다. 범죄 예방을 위한 CCTV도 설치되어 있고 인조잔디축구장은 대관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12.9Km 2023-01-19
경기도 김포시 금포로 1487-5
용화사는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운양산(雲陽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암이다. ‘운양추파(雲陽秋波)’ 용화사가 자리한 운양동은 예로부터 가을빛 하늘에 물든 한강의 파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김포 8경의 하나로 꼽히는 이곳은 한강하류에 접해 있어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를 비롯해 큰기러기, 황오리, 고니 등 멸종위기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철새도래지다. 이곳은 최근까지 군사시설 보호를 명목으로 생태환경이 비교적 잘 보전되어 왔던 것도 사실이다.
용화사는 한강하구 변에 남아 있는 유일한 전통사찰로 역사적이나 문화적으로도 보존가치가 높은 사찰이다. 현재 김포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미륵불은 절의 창건과 함께 600여년의 세월을 함께 했으며, 다음과 같은 전설이 남아 있다. “1405년(태종 5)의 어느 날 신사(信士) 정도명이 강화도로부터 세곡선을 한강으로 수송하고 있을 때 미륵불이 갑자기 바다 가운데에서 나타나 밝은 빛을 뿜어내자 이것을 본 정도명은 기쁨을 누르지 못하고 곧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이곳에 절을 짓고 그 미륵불상을 모셨다고 한다.” 이러한 유서깊은 사찰 용화사도 최근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개발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용화사에서는 현재 사찰주변 자연경관을 생태학습장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향후 각종 환경관련 문화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