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빵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국빵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국빵집

영국빵집

2.4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144-1 영국빵집

군산 신풍동에 있는 영국빵집은 1984년부터 40년 넘게 군산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전통 있는 베이커리다. 군산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빵집인 이성당과 더불어 다양하고 맛있는 빵이 가득하다. 제과 기능장이 운영하는 이곳은 외관에서부터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정겨운 모습을 하고 있다. 보리 단팥빵이 가장 잘 팔리며, 흰 찰쌀보리 빵은 밀가루 대신 군산에서 재배한 찰쌀보리로 만들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화려하진 않지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카스텔라나 바나나 빵 등 기본에 충실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매장 안쪽으로는 구매한 빵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빵에 곁들일 음료도 판매한다. 영국빵집 근처에는 군산 근대 역사박물관과 신흥동 일본식 가옥 등이 있어 연계해 여행하는 것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승하빌

2.7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114-15
010-3304-463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승하빌은 군산시 금광동 삼성 아파트 정문 옆, 그림이 그려진 게스트하우스이다.

염의서원

2.8Km    16771     2024-06-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산면 염의서원길 156-9

염의서원은 최치원과 군산 지역의 유학자인 고경과 고용현을 배향하고 있는 서원이다. 한림마을 북서쪽의 산자락에 남서향 하여 자리 잡고 있다. 1685년에 창건하여 1804년(순조 4)에 사액을 받았다. 1868년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20년 재건립하였다. 서원 내 주요 건물로는 본전인 한림사를 비롯하여 유허비각, 어필각, 내삼문, 외삼문, 경부당, 원직사, 전사재 등이 자리하고 있다. 어필각에는 1908년 순종 황제가 내린 어필을 안치하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중정일에 대제를 올린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2.9Km    1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국사길 21
063-467-0815

시립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인권과 평화, 화합의 장이며, 과거 일제의 수탈사를 바로 익혀 미래의 대한민국 역사를 창조하는 기억창고이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사람, 유물, 시설이 교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관람객과의 소통과 군산 개항에서 해방까지의 자료와 유물을 통한 소통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이를 바탕으로 현대의 박물관이 지향하는 화합과 교감의 가치를 발현하는 데 노력하고자 한다. 일제에 의한 강제수탈의 아픔은 마땅히 기억되어야 할 준엄한 역사이며, 이를 새롭게 인식하고 치유해가는 미래와의 소통 역시 우리들의 중요한 과제이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수탈의 아픔을 인권과 평화의 가치로 치환하고 아픔의 기억을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연구·전시와 교육을 통해 이를 증명하여 미래를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있다.

노조미라멘본점

노조미라멘본점

2.9Km    1     2024-03-2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효자길 31-1

군산 삼학동에 있는 노조미라멘 본점은 일본 생라멘 전문점으로, 48시간 동안 전통 가마솥에서 우려낸 진국으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은 화학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전통 일본식 라멘으로 다양한 라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선술집 형태로 되어 있는 테이블과 창가 테이블에 손님들로 가득 찬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식당 내부는 외투를 걸어놓을 수 있는 옷걸이를 구비해 놓아 편리하다. 돈코츠 라멘은 쪽파나 목이버섯, 잘게 썰어 넣은 양파가 들어간 맛있게 진한 육수가 인상적인 맛으로 대표적인 메뉴이다. 일본식 라멘은 면을 삶는 시간에 따라 명칭이 다르며, 노조미라멘은 카타 면을 추구한다.

복성루

복성루

2.9Km    9334     2024-05-1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로 382
063-445-8412

복성루는 빈해원 지린성과 함께 군산 3대 짬뽕 맛집으로 유명하며 싱싱한 오징어, 홍합, 꼬막 등 다양한 해산물과 야채를 넣고 우려낸 진한 짬뽕 국물이 일품인 가게로 줄 서서 맛보는 지역의 대표 짬뽕집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짬뽕 외에도 갖은 야채와 해산물을 잘게 썰어 전분으로 농도를 맞춘 걸쭉한 물짜장도 복성루의 인기 메뉴이다. 또한, 복성루는 2023년 [착한가게 52호점]으로 선정되었다. 착한 가게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환원하는 가게이기도 하다.

먹고~ 사고~ 즐기고~ 군산 쓰리고 여행!

먹고~ 사고~ 즐기고~ 군산 쓰리고 여행!

2.9Km    1499     2024-01-18

군산은 근대역사 여행지로 유명하다. 이러한 군산에선 근대역사 이외에도 맛 여행지로도 적격이다. 군산에서 맛보는 짬뽕, 호떡, 빵, 그리고 콩나물국밥까지... 군산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시장에서 특산품도 사고, 관광까지 즐기는 군산 쓰리고 여행을 떠나보자.

동국사(군산)

동국사(군산)

2.9Km    36243     2024-06-1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국사길 16

동국사(東國寺)는 1909년 일본 승려 선응불관 스님에 의해 창건되어 일제 강점기 36년을 일인 승려들에 의해 운영되다가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온 뼈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사찰이다. 그리하여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 시대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에 남겨진 유일의 일본식 사찰로 대웅전과 요사채가 실내 복도로 이어진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단청이 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아무런 장식이 없는 처마와 대웅전 외벽에 많은 창문이 일본색을 나타낸다. 조계종 제24 교구인 고창 선운사의 말사로, 동국사의 대웅전은 2003년 7월에 국가지정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동국사의 본래 이름은 금강선사였다. 금강선사는 1909년 일본인 승려 내전불관이 군산에 포교소를 개설하면서 창건한 조동종 사찰이다. 일본불교는 1877년 부산의 개항과 함께 일본정부의 요청에 의해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가장 먼저 정토진종 대곡파가 포교를 개시하였고 1904년 군산에도 포교소를 개설하였고 일연종이 뒤를 이었다. 결국 일본 불교가 우리나라에 진출한 까닭은 순수한 불교포교가 목적이 아니라 한국을 일본에 동화시키려는 일본정부의 의지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 하겠다. 이후 조선총독부는 일본 불교를 포교하고자 1911년 6월 3일 자로 사찰령을 발령한다. 이를 계기로 일본불교는 전국에 별원, 출장소, 포교소 등을 건립하였다. 금강선사가 창건되기 전 군산에는 본원사, 군산사, 안국사가 자리하고 있었다. 금강사를 창건한 내전불관은 1909년 당시 77세의 고령으로 군산 지역을 순석 하다가 군산 일조통에 있던 집을 빌려 포교소를 개설하였다. 1913년 7월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 지금의 동국 사을 신축하였다.

지린성

지린성

2.9Km    3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미원로 87

지린성은 군산의 유명 음식점으로, 군산 여행을 오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백종원의 3대 천왕,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TV 프로그램에 방영되었다. 지린성의 대표 메뉴 고추 짜장은 큼직한 해산물과 고기가 들어 있으며, 푸짐한 양과 맛있는 매운맛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이다. 고추로 우려낸 깔끔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고추 짜장을 비롯해 짜장면, 짬뽕, 짜장밥, 짬뽕밥 등 다른 메뉴들도 인기가 높다.

뚱보식당

뚱보식당

3.0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오룡로 58-2 주막골

군산 명산동에 있는 뚱보식당은 군산에서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랜 역사의 군산 대표 백반집으로, 시골 할머니가 차려주던 할머니 밥상처럼 푸짐하게 나오는 한상차림을 즐길 수 있다. 식당 내부는 전형적인 옛날 식당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고물가 시대의 요즘 가정식 백반이 저렴하고 푸짐한 구성으로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허영만의 백반 기행' 군산 편에서 방영된 뚱보식당은 밥은 알아서 본인이 먹을 만큼 퍼먹을 수 있어 군산의 인심을 느낄 수 있고, 친근감과 추억을 느낄 수 있어 풍족하고 넉넉한 대표 맛집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