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4-07-11
서울특별시 양천구 중앙로17길 21
양천둘레길은 산과 도심과 하천이 어우러진 곳으로 문화, 역사를 탐방할 수 있고, 천천히 걸으면서 보고 느끼고 즐길수 있는 느림의 미학을 실현하는 사람중심의 안심둘레길이다. 산림형 코스는 용왕산 구간(1.0km), 지양산 구간(4.5km), 신정산 구간(2.7km), 갈산 구간(1.8km)으로 총 24.5km이다. 용왕산구간은 용왕산근린공원에 위치한 용왕산둘레길로 정상에는 팔각형의 정자 용왕정이 있다. 지양산은 양천구와 구로구에 걸쳐있으며 경인고속국도와 접하여 접근이 매우 용이한 산으로 등산로 주변에 약수터와 배드민턴장, 운동시설 등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신정산은 계남근린공원에 위치한 산으로 등산로를 따라가면 정랑고개를 거쳐 신정산 정상에 오를 수 있는데, 산에는 바위가 울었다 하여 ‘우렁바위’라 불리는 커다란 바위들이 있다. 갈산공원에 위치한 갈산은 정상에 오르면 1910년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최초의 토지조사사업 당시 지적측량을 하기 위한 기준점인 ‘대삼각본점’을 볼 수 있으며 이 기준점은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5.6Km 2024-05-24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 703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하고 있는 광명시시민체육관은 기하학적 골격의 실내경기장을 비롯하여 체력단련장, 인공암벽장, 잔디구장, 공원녹지대,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광명시 유일의 종합체육시설로서 1993년 12월 4일 개관하였다. 실내 경기장은 1,555㎡ 규모로 2,555석의 관람석을 갖추었고, 체력 단련장은 2,797㎡ 규모로 헬스장·탁구장·에어로빅장·골프 연습장을 갖추었다. 인공 암벽 등반장은 252.63㎡ 규모[높이 15.8m, 폭 42.2m]로 총 4개 면을 보유하고 있다. 그 밖에 5만 4704㎡ 대지에 잔디구장, 인라인 및 조깅 트랙[400m], 야외 무대, 농구장, 약수터, 인조 아이스링크, 오픈 아트홀 등을 조성하였다. 대관 행사가 없는 날은 각급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는 훈련장으로 사용하며, 방학을 이용한 청소년 스포츠 교실, 중학생 생활체육 교실 등 청소년들의 현장 학습장으로도 운영한다. 지하에 있는 체력 단련장에서는 헬스, 탁구[17대], 에어로빅, 요가, 댄스 스포츠, 실내 골프 연습장[17개 타석]을 운영하고 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새벽반 에어로빅, 주부반 탁구교실, 중·고등학생 생활체육 교실 등 상설 스포츠 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체력 단련장과 헬스장은 158개의 개인 사물함 및 남녀 샤워장을 갖추고 있다. 주경기장인 잔디구장을 중심으로 한 체육공원 녹지대는 청소년 어울마당, 그림 대회·글짓기 대회 등 각종 문화 행사의 장, 어린이들의 현장 학습장, 야외 결혼식장 등 시민들이 늘 가까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하루 평균 3,000명이 넘는 광명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15.6Km 2023-11-16
경기도 시흥시 박달로 53
경기도 시흥시 논곡동에 위치한 '목감낚시터'는 약 2m 수심의 하우스 낚시터와 노지 낚시터가 있다. 흡연실과 화장실, 낚시용품을 살 수 있는 사무실과 식사를 할 수 있는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15.6Km 2024-06-04
인천광역시 중구 큰말로 25
영종도에 위치한 영종씨사이드캠핑장은 카라반캠핑장과 텐트캠핑장으로 나눠져 있다. 서울에서 가까운 캠핑장으로 해변뷰와 다양한 체험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캠핑장 주변에는 염전산책로, 자전거도로, 레일바이크, 바닷길 해안산책로 등이 있어서 가족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들이 다양하다.
15.7Km 2024-09-10
경기도 광명시 설월로 58
금강정사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신행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회주스님이신 벽암(지홍) 스님과 재가불자님들의 원력으로 불기 2535년(1991년) 1월 개원하였다. 부처님과 조사 스님들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우리 모두는 불성 생명으로 무한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믿고, 보살행으로서 그 불성 생명을 가꾸어 자신의 생활을 밝히고 이웃을 밝혀 사회에 평화의 횃불을 밝히기 위한 신행 공동체이다.
15.7Km 2023-11-1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안산세계문화체험관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문화 마을인 안산 다문화마을특구에 있으며, 내국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문화 이해교육장으로 개관하여 50여 국가에서 수집한 악기와 인형, 음식, 의상, 가면, 건축물 등 1,400여 점을 전시하고 전시물을 가지고 각 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실 내부에는 외국에 나가면 기념품으로 하나씩 챙겨오고 싶은 각종 전통 조각품과 크기와 형태가 다양한 여러 나라의 화폐들이 전시되어 있고, 벽면에 걸린 세계지도 앞쪽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나 고유의 전통 의상을 입은 인형과 악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나라 하회탈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가면과 주석 주전자, 병마용, 갑옷같이 오래된 물건들이 있고, 인도네시아와 아프리카의 전통 악기들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에서 몇 계단 내려간 곳에 영국 근위병 근무복, 우즈베키스탄 전통 혼례 의상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250여 벌의 의상과 장신구가 준비되어 있어 직접 입어보고 체험할 수 있다.
15.7Km 2024-09-09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 703 (하안동)
02-2680-5284
‘GM 라이브’는 광명음악명예의전당 첫 헌액 아티스트로 선정된 김창완의 축하 공연과 함께 한국 록 음악의 계보를 잇고 있는 강산에, YB 등의 라이브 공연관 로맨틱펀치, CHS, 케이시, 아디오스 오디오, 공중그늘 등 국내 음악 페스티벌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라이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광명의 문화적 자산인 기형도 시인 35주기를 맞아 기형도 시인의 시를 주제로 한 창작음악경연 ‘기형도음악제’ 결선 무대 및 경연 입상자들이 펼치는 ‘기형도예술무대’를 진행한다. 그 외에 잔디광장에 돗자리와 그늘막 텐트 등을 치고 가을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힐링 캠프닉과, 에어바운스놀이터, 대형 비눗방울 체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놀이로 구성된 바운스 놀이터 등 도심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그림, 공예 조각, 굿즈 등 다양한 컨셉에 어울리는 체험 및 마켓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의 재미와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소품을 통한 소확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는 즐거움을 제공해 주는 다양한 먹거리들로 채워진 맛 나는 광명존도 준비되어 있다.
15.7Km 2024-07-17
서울특별시 구로구 중앙로17길 10
명품 구로 올레길은 걷기 운동이 생활화됨에 따라 주민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조성한 산책로이다. 명품 구로 올레길은 산업 단지로만 인식되던 구로구의 오랜 이미지에서 탈피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려는 목적에서 건립하였다. 구로구의 도심, 하천, 산림 자원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15.7Km 2024-09-0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다문화길 18
031-494-0338
‘수왈’은 ‘가족’을 뜻하는 태국말이며, 음식점을 운영하는 현지인 사장님의 이름이기도 하다. 태국을 대표하는 요리 똠얌꿍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볶음 쌀국수인 팟타이가 맛있는 집이며,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쏨땀뿌, 꿔어이띠아우 느아,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팟타이와 카우팟꿍(태국식 새우볶음밥) 또한 인기 메뉴라고 할 수 있다.
15.8Km 2024-08-0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다문화길 16
경기도 안산시는 외국인 가장 많은 고장이다. 외국인에 대한 편견 때문에 불편한 시선을 던지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그 알량한 편견을 조금만 접어두면 한국 속 작은 세계가 보인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일대는 2009년 다문화특구로 지정되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문화음식거리도 있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각국의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다. 곡동 일대가 다문화특구로 지정되면서 거리 풍경도 점점 달라지기 시작했다. 외국인만을 위한 외국인주민센터가 들어섰고, 우리 은행이나 하나은행처럼 한자로 쓸 수 없는 은행 이름도 한자로 바꿔 간판을 달았다. 거리에는 우리나라 간판보다 외국어로 된 간판이 더 많고, 어깨를 스치며 지나가는 사람들도 대부분이 외국인이다. 원곡본동 주민센터 옆에 자리한 외국인주민센터에는 세계 각국의 방향과 그곳까지의 거리를 알려주는 표지판도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