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오름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붉은오름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9.7Km    21577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남조로 1487-73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자연을 전혀 훼손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휴양림으로 전체 면적이 190ha에 이른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남조로에 접해 있어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쉽고, 휴양림 내부 대부분이 경사가 완만한 평지라서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주변에 붉은오름, 물찻오름, 가문이오름이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생태계를 보여준다. 온대, 난대, 한 대수종등 식물군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고, 수령 50년 이상의 삼나무림과 해송림, 천연림이 분포하고 있어 산림욕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시원한 녹음의 숲,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는 설경을 볼 수 있는 제주 최고의 자연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탐방코스는 붉은오름 정상으로 가는 붉은오름 등산로(1.7㎞), 말찾오름과 이어지는 해맞이 숲길(6.7㎞), 제주 상잣성을 감상할 수 있는 상잣성 숲길(3.2㎞) 그리고 노인, 어린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안전하게 숲체험 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 숲길(1㎞)이 있다. 제주시에서 약 40여 분, 서귀포시에서 약 45분 정도가 소요되고, 제주도 서쪽에서도 1시간 거리에 있으므로 제주도 전 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휴양림 내에는 숙박시설인 숲 속의 집,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산림문화휴양관, 생태연못, 산림욕장, 잔디광장, 세미나실, 방문자센터, 다양한 산책로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다.

성불오름

9.8Km    0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532

성불오름은 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소화산체이다. 성불오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이 오름에 있었던 성불암이라는 암자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오름의 모습이 승려가 불공을 올리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데서 붙여졌다는 설이 존재한다. 넓게 펼쳐진 마목장을 지나면 오름 입구가 나오며, 탐방로가 갈려져 있는데 어느 방향으로 가더라도 한 바퀴 돌아서 만나게 이루어져 있다. 이 오름은 말굽형 분화구를 지녔는데, 남쪽 봉우리에서 북쪽 봉우리에 이르는 등성마루에 둘러싸여 동향으로 살짝 파여있다. (출처: 비짓제주)

가세오름

9.8Km    2233     2024-08-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554

가세는 제주도 방언으로 가위라는 뜻을 의미한다. 표선면에 위치한 가세오름은 산봉우리가 두 갈래로 나누어진 말굽형의 오름이다. 또한 오름의 형태가 가위처럼 보인다 하여 가세오름으로 불린다. 가세 오름에는 5개의 암설류인 봉우리인 염통 오름, 족은 염통, 달 모루, 진동산, 숨골왓이 있다. 하지만 이 봉우리들은 덤불로 가로막고 있으며 탐방로도 있지 않아 발견하기는 어렵다. 가세 오름 초행길은 안내 표지판이 있으나 탐방로가 복잡하여 헤맬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또한 가시덤불로 인해 상처를 입을 위험이 있어 긴 바지를 입고 가는 것이 좋다. 북쪽 봉우리에는 이동통신사 기지국이 있고 남쪽 봉우리 정상에는 초소가 있어 이동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오름의 정상에 도착하여 경방 초소에 오르면 가시리의 오름 군락들을 조망할 수 있다. 오름의 일부는 목장으로 사용되고 있어 때때로 소 떼의 흔적도 찾아볼 수 있다. 남서쪽에 토산봉이 있고 서쪽으로 1136번 도로가 지난다.

정석 항공관

9.8Km    3569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녹산로 554 정석항공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정석항공관은 대한항공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과 항공기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시설을 갖춘 항공박물관이다. 일반인들에게 항공 산업의 기본 정보를 알려주고 항공기의 형태를 체험하게 하여 산업에 대한 이해와 항공교통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항공기 모형, 블랙박스, 항공기 부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대한항공의 역사와 유니폼 변천사도 둘러볼 수 있다. 360도에서 영상기 9대가 레이저 빔을 쏘아 입체화면을 만드는 서클비전, 하늘에서 본 취항지를 관찰하는 탑다운시티코너 등의 볼거리가 있다. 또, 한진관광이 대한항공 플라이트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항공 체험이 가능하다. 입장은 무료이고 연간 3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헬로남생이

헬로남생이

9.8Km    0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당북로 197-20

헬로남생이는 제주 신촌리 조천중학교 근처에 있다. 제주 건축가 현군출 선생이 남생이 연못과 입지를 잘 살려 건축한 작품으로 제주 건축 문화대상 본상을 받았다. 건물에 윙을 달아 바로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곳에서 바다와 한라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남생이 연못에는 노랑어리연꽃이 피고, 금붕어, 거북이 등 동식물과 위로 놓인 다리도 포토존이다. 주변 여행지로 닭머르 해안이 있다.

슬슬슬로우

9.8Km    0     2024-08-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덕행로 207

한적하고 평화로운 마을인 제주도 구좌읍에 모던과 레트로, 일식과 한식의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 퓨전 레스토랑이다. 슬슬슬로우는 토속적이면서 세련된 외관에 옛날 TV, 라디오 등의 소품으로 레트로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곳의 메뉴들은 제주 흑돼지를 도마에 놓고 보쌈처럼 썬 돔베고기를 활용했는데, 돔베 라면은 마치 일본의 라멘을 연상케 한다. 제주답게 해석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쪼끌락

쪼끌락

9.8Km    0     2024-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김녕로21길 21

쪼끌락카페는 김녕해수욕장 근처에 있다. 돌하르방 모양의 초콜릿 얼음을 우유로 녹여 먹는 돌하르방 초코라떼가 유명하며 김녕 바다를 표현한 김녕라떼, 돌하르방아포가토도 인기메뉴이다. 내부는 해녀의 고무옷, 태왁, 오래된 음료수병, 문갑과 소반 등 빈티지한 물건으로 가득하고, 음료를 해변 방향으로 놓고 사진찍기도 좋다. 근처 여행지로 세기알 해변, 김녕항, 삿갓오름 등이 있다.

김녕오라이

김녕오라이

9.8Km    1     2024-01-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김녕로21길 21

김녕오라이는 제주도 김녕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횟집이다. 자연산 회 포장 전문점으로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돔베사시미다. 돔베사시미는 도마에 올려져 나오는 회를 뜻하며, 매일 들어오는 횟감에 따라 구성이 달라진다. 해산물모둠도 당일에 들어오는 해산물에 따라 종류가 달라지지만 제철 해산물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숯불 가마살 머리구이 한판 역시 당일 생선 머리로 싱싱하게 맛볼 수 있다. 그 외 딱새우회와 숯불에 구운 고등어구이, 딱새우라면 등도 판매하고 있다.

제주소녀

제주소녀

9.9Km    0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비자숲길 21

제주소녀는 비자림 앞에 있다. 피자가 맛있는 식당으로 도우부터 직접 만들어 제공하며, 아침에 구운 치아바타로 만드는 샌드위치도 인기다. 요가 후 디톡스 스무디를 먹고, 비자림을 걷는 비자림 모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반 식사는 점심시간만 운영한다. 제로웨이스트카페로 개인 텀블러를 가져오도록 권하며 없으면 대여컵(푸른컵)을 사용한다. 주변 여행지로 비자림, 다랑쉬오름, 평대해변 등이 있다.

세기알해변

9.9Km    4     2024-02-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JTBC 웰컴투 삼달리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진 세기알해변은 제주 김녕리에 위치한 바다이다. 빨간 등대와 풍력발전기, 에메랄드빛의 바닷물이 어우러져 그림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썰물 때면 넓은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지며, 수심이 얕고 파도가 높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또 세기알해변은 스노클링 명소로 인기가 많으며, 패들보드와 요트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세기알해변 옆 방파제를 따라 이동하면 작은 포구가 나오는데, 예로부터 유명한 이 포구는 ‘지픈개’, ‘세개’, ‘세기알’ 등의 지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포장도로가 생기고 방파제가 축조되면서 옛 포구의 모습은 거의 사라졌지만 지명은 그대로 남아 오랜 역사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