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광주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라마다프라자 광주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라마다프라자 광주호텔

라마다프라자 광주호텔

17.4 Km    35405     2023-08-30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자유로 149
062-717-7000

2008년 10월에 그랜드 오픈한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은 전 세계적으로 7천여 개의 프랜차이즈 호텔과 58만 개의 객실을 소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체인 업체인 미국의 ‘WYNDHAM HOTEL GROUP’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고급스럽고 우아한 외관 디자인, 고급 자재의 인테리어, 다양한 부대시설 그리고 운영진의 서비스 정신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판정을 받아 ‘RAMADA’ 브랜드 중 최상급 호텔에 주어지는 ‘PLAZA’라는 칭호를 얻은 광주 유일의 특1급 호텔이다. 호남 광주의 자부심,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은 도시 전체를 빛낼 호텔 외관과 고품격 인테리어 시설, 각 분야 최고의 스페셜리스트로 구성된 인적자원,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와 지역사회를 선도할 호텔 문화를 이룩해 나가고 있다. 광주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상무지구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한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은 지하 3층, 지상 17층의 규모로 고품격의 객실 123개를 갖추고 국내외 VIP고객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설계,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세계적인 수준에 맞추었다. 호텔의 건축 외관과 객실 인테리어 설계는 호주 시드니의 ‘ISM DESIGN Co.’이 맡아 모던함과 실용을 돋보이게 했고, 또 호텔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로비와 스카이라운지는 세계적인 인테리어 전문 설계 업체인 일본의 ‘SUPERPOTATO’가 디자인 설계를 맡아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이루는 절제된 미학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탄생시켰다. 광주의 자존심으로 우뚝 서게 될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은 고품격 호텔로서뿐만 아니라 종합문화공간으로도 그 역할을 다할 것이며 ‘작은 것에서부터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특1급 호텔로서의 고품격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몸소 실천할 것이다.

종가집가마솥설렁탕

종가집가마솥설렁탕

17.4 Km    20929     2024-07-28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20번길 10
062-374-0015

광주에 처음으로 정통 서울식 설렁탕을 선보인 설렁탕 전문음식점으로 모든 음식은 100% 순수 사골로만 조리한다.

마스터스관광호텔

마스터스관광호텔

17.5 Km    30256     2023-09-14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연하로 46
062-382-7700

마스터스관광호텔은 최신식 인테리어로 준비된 객실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객실은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안락하게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 취향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고품격 인테리어와 차원이 다른 서비스로 고객 감동 그 이상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또 말끔하고 안락한 로비의 비즈니스센터, 전통 독일식 제조맥주의 시원한 맛과 라이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뮌헨브로이, 편안한 만남의 장소로 전면창이 시원한 커피숍이 항상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다양한 서비스로 최고의 호텔 문화를 선도해 나갈 마스터스관광호텔은 늘 고개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편안하고 실용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고객이 호텔에 머무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전 직원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최상의 정성과 서비스로 고객 감동의 품격 높은 호텔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산서원

17.5 Km    17411     2024-01-24

전라남도 함평군 엄다면 곤재로 688

정개청이 1589년 일어난 기축옥사(정여립의 모반사건)에 연루되어 유배되었다가 세상을 떠나자 그의 문인들이 스승의 신원운동을 전개하면서 1616년 건립하였다. 1678년 조정으로부터 자산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았으나 계속되는 남인과 서인의 당쟁으로 훼철과 복설(復說)을 되풀이하였다. 이후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이르기까지 무려 5차례의 훼철을 당하였고 8·15 해방 이후 1957년에 복설 된 뒤 1988년 대규모의 복원공사를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1987년 6월 1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정개청 문집 《곤재 우득록(愚得綠)》 목판이 소장되어 있다.

시골집국밥

시골집국밥

17.5 Km    19287     2023-08-14

광주광역시 서구 운천로 159
062-373-8614

대로에 위치해 있지만 황토 벽, 기와 창호지, 농기구 등으로 음식점 안팎을 장식한 시골집 국밥은 호남대 입구역에서 금호지구 방면 운천저수지 옆 길모퉁이에 자리 잡고 있다. 주메뉴인 곱창전골은 간단한 국밥 종류와 함께 인기 있는 메뉴이다. 살이 부드러워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느껴지는 곱창전골은 돼지곱창에 양념을 얹고 쑥갓, 팽이버섯, 표고버섯, 대파, 통깨가 푸짐하게 곁들여졌는데 국물 맛이 진하고 얼큰하고 반찬으로 나오는 배추김치, 파김치, 깍두기를 척척 걸쳐 곱창과 함께 먹으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느껴진다.

운천저수지

운천저수지

17.5 Km    21117     2024-09-12

광주광역시 서구 운천로 165

운천저수지는 1951년 마륵동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길이 420m의 제방을 쌓았고 금호, 상무지구의 대규모 택지개발 후 악취와 해충 문제로 매립될 위기에 처했으나 1995년부터 오, 폐수를 차단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여 저수지와 주변 공간을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저수지를 두른 산책로와 조형물, 분수, 지압로, 정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이곳은 현재 시민들의 산책 명소로 알려져 있다.

올리브영 광주평화방송

올리브영 광주평화방송

17.5 Km    0     2024-03-24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시민로 75 (치평동)

-

[백년가게]민들레

[백년가게]민들레

17.5 Km    2     2023-06-05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평화로 137
062-374-8760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살이 꽉 찬 간장게장과 달달하면서도 끝 맛이 매콤한 양념게장이 인기 있는 곳이다. 흰밥에 게장을 올려 김에 싸 먹기 시작하면 밥 두 공기는 거뜬하게 먹게 된다. 좋은 식재료가 음식의 질과 맛을 결정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요리를 만든다. 넓은 매장과 체계적인 서비스로 가족단위나 모임에도 적합한 곳이다.

소코아 상무점

소코아 상무점

17.5 Km    1     2024-02-20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 86 상무트윈스

광주시 치평동에 있는 소코아 상무점은 카레 요리 전문점이다. 실내는 전체적으로 우드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음식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플레이팅이 예쁘고 사진 찍기 좋아서 연인들의 데이트 맛집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세 가지 맛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소코아 카레이다. 이 외에 반반카레, 소코카츠, 아보카도 새우 냉우동, 타마고 샌드, 소코동 등 다양한 퓨전 일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웨이팅이 필수이다.

보광사(함평)

17.5 Km    19232     2024-02-01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한재골길 26-32

보광사는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함평리 289번지에 자리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백양사의 말사이다. 절의 창건은 1924년 모진택이 처음 집을짓고 별당으로 사용한 것에서 유래한다.1938년 무렵 용천사(龍泉寺)의 신도에 의해 포교당으로 설립되었다가,1942년에 모성월(毛性月, 1886~1979) 스님이 원명(圓明) 스님과 김남하(金南夏) 포교사 등과 함께 인수, 지금의 보광사로 만들면서 본격적 사찰로 경영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영명(英明) 스님을 거쳐 현재 법홍(法弘) 스님이 주석하고 있다. 현재 절에는 극락보전과 요사 및 종각 등의 건물이 있고, 종각에 있는 범종은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172호로 지정되어 있다.

범종은 법당 왼쪽의 범종각에 보관되어 있는 종이다. 원래는 무안 원갑사의 종이었으나 폐사되자, 함평의 용천사를 거쳐 한국 전쟁의 혼란을 피해 1967년 현 위치에 옮겨진 것이라 한다. 형태를 보면, 종을 매다는 고리인 용뉴는 2마리의 용이 서로 반대 방향을 향하고 있고, 용의 다리와 종을 연결하여 무게를 지탱하고 있다. 몸통 윗부분은 2줄의 띠를 두르고 그 안에 8자의 범자를 새겼다. 그 아래에는 사각형의 유곽이 있고, 안에 돌출된 9개의 유두가 배치되어 있다. 유곽과 유곽 사이에는 보살입상을 양각하였다. 몸통 아래쪽에는 넓은 두 줄의 도드라진 선을 두르고 그 사이에 글이 있어, 이 종이 영조 43년(1767)에 만든 것임을 말해준다.

범종의 크기는 높이 2.1m, 윗둘레 2m, 밑둘레 2.65m, 직경 0.83m이다. 종의 형태는 정상부에 용뉴와 상대, 종신(鐘身), 유곽(乳廓), 보살상 등을 갖추었으나 당좌(撞座)와 하대를 생략하였다. 정상부의 용뉴는 두 마리의 용이 서로 반대 방향을 향하고 있으며 용의 다리를 종신과 접착시켜 그 무게를 지탱하게 하고 있다.상대에는 두 줄의 돌출대를 두르고 그 안에 8자의 범자(梵字)를 새겼다. 종신 상단에는 전후좌우면에 두광(頭光)을 갖춘 보살입상을 양각하였으며 그 사이의 4면에는 사각형의 유곽을 획정하고 그 안에 9개의 유두를 돌출시켰다.

몸체 하단에는 넓은 두 줄의 돌출대를 두르고 그 사이에 ‘정해삼월’이라는 명문을 새겨 놓았다. 이 명문에 따르면 범종의 조성연대는 18세기 후반인 1767년(영조 43)으로 추정된다. 이 범종은 정상부에서 음통은 물론 당좌와 하대 등을 생략하는 간략화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18세기에 조성되는 범종의 높이가 1m를 넘지 못하는 경향에 비추어 보면 그 규모가 큰 편에 속하며 소리가 해맑아 우수한 범종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