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띠크그레이어 도곡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띠크그레이어 도곡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띠크그레이어 도곡점

부띠크그레이어 도곡점

18.1Km    0     2024-07-30

전라남도 화순군 덕리길 10-5

이국적 분위기의 건물 외관이 동화 속 마을의 예쁜 집을 연상케 하는 화순의 핫플레이스 카페다. 실내 공간이 넓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싱글 스페셜 원두만을 사용하며, 전통 방식의 에스프레소와 핸드드립만을 고집하는 카페다. 에스프레소 바 & 커피 오마카세를 즐기는 방법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을 만큼, 커피 맛에 진심이다. 에스프레소 코스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테마파크소풍, 키즈라라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배변봉투 지참)

베스트세븐 호텔

베스트세븐 호텔

18.1Km    1     2024-02-14

광주광역시 광산구 무진대로212번길 14-19

베스트세븐 호텔은 광주 우산동에 위치한 모텔이다. 고성능 게임용PC와 안마의자, 스타일러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숙박객에게는 따뜻한 조식을 제공하고 있다. 미니바 또한 갖추고 있다.

월야88민물장어

월야88민물장어

18.1Km    3     2022-11-08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월봉길 61-6

무항생제 인증과 HACCP 인증시설에서 직접 양식한 장어만을 사용하는 민물장어 전문점이다. 나비의 고장 함평의 달맞이공원 바로 옆에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하기 좋은 곳이다. 주차장이 넓고 건물이 깔끔하며, 홀과 룸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장어구이는 입구 옆 손질된 장어를 골라 구입한 후 테이블에 앉으면, 각종 반찬과 함께 세팅이 완료된다. 보양식 맛집으로 유명한만큼 어르신들과 함께 찾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눈에 띄게 많다.

오스테리아12

오스테리아12

18.1Km    2     2023-02-02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673번길 19

광주 상무대로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카페와 베이커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층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단체석 A홀은 60명, 단체 B홀은 30명을 수용할 수 있고, 2층은 카페와 베이커리로 브레이크 타임 없이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한다. 1층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는 직접 만든 빵, 살라미, 파스타, 리소토, 참나무 장작을 사용한 나폴리 스타일의 피자를 맛볼 수 있다. 공간이 책장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아늑한 분위기에서 각종 단체 모임을 할 수도 있다. 5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김완장군묘소 및 신도비

18.1Km    16717     2023-10-30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만수리

조선 중기 명장 양무공 김완(1577∼1635) 장군의 묘소이다. 원래 해남면 동북선산에 있던 것을 숙종 44년(1718) 지금의 장소로 옮겨왔다. 묘전에는 묘비·상석·향로석 등을 설치하였고, 문인석·망주석·동자석을 각각 쌍으로 하여 양옆에 세웠다. 묘역에서 150m 떨어진 곳에 세운 신도비(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는 순조 5년(1905)에 세운 것으로, 묘를 이장하면서 세운 것으로 보인다. 신도비의 글은 박세채가 글을 짓고, 최석정이 전서하였으며, 조명교가 글씨를 썼다. 묘소의 하단에는 김완 장군이 아끼던 말의 묘인 준마총이 있다. 양무공 김완 장군은 광해군 7년(1615)에 과거급제하여 고산진절제사 등을 거쳐 황해도 병마절도사에 올랐다. 이후 여러 공이 인정되어 죽은 후 병조판서로 벼슬이 높여졌다. 임진왜란 때 전라도 병마절도사 이복남 장군 아래에서 용맹을 떨쳤고, 인조 12년(1624)에는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운주사

운주사

18.1Km    42734     2023-12-10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천태로 91-44

화순 8경 중 2경인 운주사는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설, 운주스님이 창건했다는 설, 마고할미가 세웠다는 설 등이 있는데, 통일신라말 도선국사가 풍수지리에 근거해 비보 사찰로 세웠다는 이야기가 가장 널리 전해지고 있다. 비보사찰이라 함은 [돕고 보호한다]는 의미로 풍수지리상 지세를 보완해 주는 방법으로 인공적으로 탑이나 불상들을 조성하여 세워진 사찰을 의미하며 부처의 힘을 빌려 호국과 중생들의 안녕을 도모한 도선 스님의 지혜가 담긴 사찰이다. 임진왜란으로 사찰이 훼손되어 폐사로 남아있었으나 18세기에 자우가 불상과 불탑을 수리하고 약사전을 중건하였다. 발굴조사 과정에서 금동불입상을 비롯하여 순청자, 상감청자, 분청사기의 파편, 기와편 등 출토된 유물로 볼 때 늦어도 11세기 초인 고려 초기에는 건립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동국여지지에 고려 혜명스님이 1,000여 명과 함께 천불천탑을 조성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현재는 석불 100여 기와 석탑 21기가 계곡 여기저기 남아있다. 1940년대에는 석불 213기와 석탑 30기가 운주사 내에 있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운주사 골짜기 서쪽 언덕 위에 땅에 누워있는 한 쌍의 부부와불이 있다. 절 주변은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2017년 [화순 운주사 석탑군]이란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최종 등재되었다.

함평문화원

함평문화원

18.2Km    15185     2023-12-13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기산길 163-16

함평문화원은 1965년 설립된 곳으로, 지역사회의 문화 개발 및 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생겨났다. 향토사를 조사 수집, 향토 민속과 민속행사를 발굴 및 지원하고 지역 문화행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또한 문화 교실을 통한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주된 사업내용으로는 향토 고유문화 보존과 전승, 향토 사료 수집 보존, 지역사회 교육, 전시 활동, 지역 문화개발, 충효 교실 운영, 문화 가족화 운동 전개 등이 있다. 함평문화원의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문화학교 강좌로는 문인화, 일본어, 사진, 민요교실이 있다. 그리고 문화원 행사로는 군민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함평문화제와 문화유산을 방문하고 문화재 정화 활동을 실시해 문화재 보존 의식을 함양하는 문화재 보호대회 등이 있다.

양참사댁(양동호 가옥 / 한옥152)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양참사댁(양동호 가옥 / 한옥152)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8.2Km    7     2024-07-31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달아실길 24
010-4200-6789

전라남도 화순에 자리한 양참사댁은 사대부가의 형태를 갖춘 300년 된 고택으로,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안채와 사랑채에 총 5개의 객실이 있다. 다양한 전시회나 음악회가 진행되고,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전통 혼례나 야외 결혼식, 각종 연회나 기업 워크숍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운영 중이다. 마을에 학재고택과 화순고인돌유적지 등이 있고 차량 15분 거리에 고찰 운주사가 있다.

함평 기각리 붉가시나무 자생북한지

18.2Km    19000     2024-06-17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함평 기각리 붉가시나무 자생북한지는 우리나라 난대성 식물 중 붉가시나무의 자생북한계지대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 자생하는 붉가시나무는 1962년 12월 7일에 천연기념물 제110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차지하는 면적은 33㎡이며, 부락 집 뒤에 울타리와 같이 자라고 있으며 높이는 8m, 수관의 너비가 5m 정도이다. 목재의 빛깔이 붉다는 뜻에서 붉가시나무라 불리게 되었으며, 재질이 단단하고 잘 쪼개지지 않아 가구나 선박 등을 만드는데 이용된다. 붉가시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난대성 늘푸른 넓은 잎나무의 난대성식물로 추위에 약해서 주로 산기슭과 계곡의 양지에서 자란다. 제주도와 남쪽 해안지방에 주로 분포하지만, 육지에서는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이 붉가시나무가 자라는 북쪽 한계선이 되기 때문에 식물분포학상 보존가치가 커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화순양동호가옥

화순양동호가옥

18.2Km    19375     2023-05-16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달아실길 24

마을 가운데에 약간 긴 네모꼴로 담장을 두르고 뒤쪽에 ㄷ자형 안채를 동쪽에서 약간 북쪽으로 틀어서 배치하고 축을 맞춰 앞쪽에 사랑채를 두었다. 안마당과 사랑채는 담장없이 그대로 이어 중문칸을 사랑채 왼쪽에 작게 만들었다. 중문 왼쪽 곁에는 세로로 헛간채를 두어 안마당의 남쪽을 막았다. 그 앞은 중문밖으로 샘이 있고 담장을 따로 돌렸다. 그 앞에 단칸의 대문을 만들었는데 사랑마당에 직각축으로 놓여졌다. 사랑마당 북동쪽 모퉁이에는 뒷간과 돼지우리가 시설되었다. 또 사랑채 북쪽에는 안마당에서 계속된 광채를 두었다. 이것은 남도 양반주택의 인위적인 형태로서 안채는 약 18세기, 사랑채는 19세기 말경에 건축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안채는 큰방과 대청이 나란히 있는 남방식이지만 대청공간이 매우 크며 세 공간으로 구분되는 점이 특이하다. 뼈대는 기본적으로 양쪽 날개를 3칸으로 처리하고 몸채는 후퇴로 구했으며 왼쪽날개는 3칸, 오른쪽은 4칸, 몸채는 5칸이다.

부엌은 동쪽에 두어 앞 3칸은 부엌이며 뒷칸은 부엌방이다. 다음은 복판에 좌우 2칸인 큰방, 2칸대청, 몸채끝이 가운데 대청인 차례로 놓여졌다. 왼쪽 날개에는 앞칸에 갓방, 다음은 2칸의 갓대청이다. 큰방과 큰 대청 앞에는 쪽마루를 시설하고 뒷퇴에는 각각의 골방을 만들었다. 그러나 가운데 대청과 큰대청 웃칸의 뒷퇴는 나중에 다시 빈칸을 뒤로 더 빼내서 각각 고방을 크게 만들어 두었다. 골방이나 고방은 모두 우물마루를 깔아 중부지방과 다른 특이함을 나타내고 있다. 부엌도 앞쪽으로 1칸은 별도로 후에 보수한 것이며 오른쪽 측벽은 처마밑을 이용하여 헛기둥을 세우고 증축한 것이다. 그러나 이 헛벽의 구조는 특이해서 도리가 서까래 밑까지 가지않고 울담처럼 허공에 떠있는 헛도리이다.

벽체도 두꺼운 빈지널을 세로로 끼워 넣은 점이 고전적 느낌을 준다. 구조는 3평주 3량으로서 내진주도 평주로 처리하고 종도리는 양기둥 중앙에 두었다. 납도리이고 장혀를 받쳤으며 사다리꼴 판대공을 세웠다. 대들보의 단면은 양면치기한 둥근네모꼴이고 전면 기둥에만 단이를 받쳤다. 내진주 머리에는 대들보와 갓보와 같은 위치에서 맞춰지며 대들보 아래에만 보아지를 끼워 보강했다. 도리간으로는 헛장혀가 맞춰진다. 이 집은 특히 양쪽 날개의 기둥을 몸체기둥과 구분함으로써 구조체를 완전히 따로하였다. 지붕의 몸체는 합각이고 날개는 박공인데 오른쪽 전면만 증축하면서 눈썹지붕을 덧붙여 마치 합각지붕으로 보인다. 사랑채의 평면구성은 역시 남방식으로서 5칸 -자형 전후퇴집이다. 간살이는 맨 북쪽으로부터 아랫방, 웃방, 부엌, 사랑방, 사랑대청으로 구성했다. 1989년 안채와 사랑채를 보수하였다.

* 규모 - 가옥 일원
* 시대 - 조선시대 18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