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부상과 망부사 사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망부상과 망부사 사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망부상과 망부사 사우

망부상과 망부사 사우

16.0 Km    1834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읍사로 541

정읍사문화공원은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가요 정읍사를 주제로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에는 행상 나간 남편을 기다린 정읍사 여인의 망부석을 재현한 망부상과 그 여인을 기려 제례를 지내는 사당인 망부사 사우가 있다. * 백제 여인의 망부상 정읍사문화공원에는 정읍의 상징물인 백제 여인 망부상이 있다. 행상 나간 남편이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아 그 아내가 산에 올라 바라보며 남편이 밤에 오다가 진흙탕물에라도 빠지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기다림 속에 안녕을 기원하는 가요 한편을 지어 불렀다. 이것이 오늘날 현존하는 백제가요 정읍사다. 여인은 남편을 기다리다 그대로 굳어 돌로 변해 망부석이 되었다. 정읍사공원의 맨 위쪽에 자리한 망부상은 허리띠를 두른 백제 여인의 의상을 갖추고 있다. 치마저고리가 하얀 색깔이며 아래까지 단이 있는 반코트를 입고 있다. 망부상은 지금도 남편을 기다리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듯 정읍 시가지를 바라보며 양손을 모은 채 서 있다. * 백제 여인을 기리는 망부사 사우 정읍사문화공원안의 망부상 서편 기슭에 있는 백제 여인을 위한 망부사 사우다. 망부상 사우는 1994년 7월 규모는 38㎡,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건립 하였으며, 행상나간 남편을 오직 사랑하나로 천년을 기다린 정읍사 여인의 영정을 모시고 부덕과 부도 정신을 계승하고 기리는 제사를 가을에 열리는 정읍사문화제 때 지내고 있다.

곰소물회

곰소물회

16.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곰소항길 85

부안 곰소항에 있는 곰소물회는 깨끗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가지고 있어 단체 모임, 가족 모임하기 좋은 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물회는 투명한 그릇에 채소를 넣고 그 위에 회, 전복, 멍게, 관자, 소라, 해삼을 가지런히 담아 내오는데 비주얼부터 맛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다. 비벼진 물회에 소면을 넣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바닷가에서 즐기는 신선한 회를 얹은 회덮밥, 바싹하게 튀겨진 왕새우 튀김은 재방문을 부른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조개구이도 가능하다. 오션뷰가 아름다운 나룻산공원, 곰소항, 곰소염전 등 식사 후 산책하며 즐길 거리도 풍부하다.

곰소 아리랑 식당

곰소 아리랑 식당

16.0 Km    1     2024-04-2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곰소항길 77-1 제일식당

곰소항 수산물 종합시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곰소 아리랑 식당은 곰소에서 30여 년간 영업을 이어온 부안 맛집이다. 부안 주민들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곰소 아리랑 식당은 백반, 매운탕, 조림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대표메노는 풀치백반과 젓갈백반, 갈치조림, 싱싱한 생우럭탕이다. 백반을 주문하면 10가지가 넘는 기본 찬이 차려진다. 풀치백반은 갈치의 새끼인 풀치와 각종 채소가 들어간 매운맛을 자랑한다. 무, 감자, 양파, 파 등이 들어가 국물을 졸일수록 맛있는 갈치조림탕도 인기가 있다.

정읍문화원

정읍문화원

16.1 Km    160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조곡천1길 1

문화원은 지역축제, 민속행사 등 전통문화의 발굴·보존과 각종 문화행사를 주최하는 등 지역 문화진흥을 위한 문화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정읍문화원은 전북에서는 최초로 창립된 문화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향토문화총서를 발간하여 시민과 고향을 떠난 사람들에게 정신적 자양분을 공급하였고, 정읍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향토사 강좌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의 사적지를 찾아가는 역사 문화답사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향토사 연구 기관지인 [정읍문화], 정읍의 향토 문화지인 [샘고을], 관내 청소년 문화 예술 소식지인 [꽃Book]을 발간하고 있다. 문화학교에서는 샘골공연단, 극단메아리, 청소년 향토사 동아리, 향토사 강좌, 문화 강좌, 향제줄풍류 강좌가 운영되고 있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정읍시립미술관

정읍시립미술관

16.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기4길 7

정읍시립미술관은 기존 시립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2015년 10월 24일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에 3개의 전시실, 수장고, 야외 전시 공간, 뮤지엄 교육실, 상상버스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전문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창작의 공간으로, 다양한 기획 전시와 문화예술을 통하여 시민들의 소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읍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며 미술문화를 뿌리내려,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특색을 갖춘 문화예술공간이다.

식도락게장

식도락게장

16.1 Km    335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청자로 1008
063-582-2957

식도락게장은 부안 곰소에 위치한 간장게장 맛집으로 간장 맛이 일품이며, 돌게장이 주력 상품이다. 돌게장, 양념게장, 알꽃게장, 간장새우, 전복장을 항시 판매 중이다. 또한 시래기 왕새우탕은 가족분들이나 단체분들이 주문해 드시기에 적당한 맛 좋은 메뉴이다. 조용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에 멋스러운 고벽돌 풍의 멋진 건물이며, 2층에 카페도 위치하고 있어 식사 후 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다.

곰소항

곰소항

16.1 Km    4442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

곰소항은 부안에서 24km지점에 위치한 진서면 진서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이 항구는 왜정말엽 우리 한민족에게서 착취한 농산물과 군수물자를 반출하기 위하여 항만을 구축하고자 도로, 제방을 축조하여 현재의 곰소가 육지가 되면서 만들어진 항구이다.(작도와 웅도를 막아서 내륙이 된 곳) 이 항구는 1986년 3월 1일 제2종 어항으로 지정되어 물량장 및 부대시설을 갖추어 150척의 배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하루에 130여척의 어선들이 드나드는 항구로 주변에 소규모 상가와 마을을 끼고 있으며 더 나아가 염전을 두고 있는 등 항구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곰소항은 줄포항이 토사로 인해 수심이 점점 낮아지자 그 대안으로 일제가 제방을 축조하여 만들었다. 목적은 이 지역에서 수탈한 각종 농산물과 군수물자 등을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해서였다. 진서에는 항구 북쪽에 8ha에 달하는 드넓은 염전이 있어 소금 생산지로도 유명하지만, 근해에서 나는 싱싱한 어패류를 재료로 각종 젓갈을 생산하는 대규모 젓갈 단지가 조성돼 있어 주말이면 젓갈 쇼핑을 겸한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염전이란 말 그대로 "소금을 만들어 내는 밭" 이라고 할 수 있다. 소금은 염전에서 바람과 햇볕에 바닷물을 말려서 만들어 내는데 이것을 천일제염이라고 하며 공장에서도 소금을 만들어 내는데 이것은 화학소금이라고 부른다. * 소금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염전은 크게 저수지→증발지→결정지로 나누어진다. 1) 저수지에서는 밀물때 바닷물을 저수지에 저장해 놓았다가 긴 수로를 따라 바닷물을 증발지로 보낸다. 이때 바닷물은 5%의 소금기를 담고 있다. 2) 증발지에서 또 7∼8일을 증발시킨다. 3) 결정지(일명 소금밭 , 항아리 조각 타일을 붙인 밭)로 바닷물을 보낸다. 소금밭 1개소에 기존의 소금 30㎏정도와 증발수를 혼합하면서 거품이 많이 나도록 하면, 거품이 떠다니면서 증발되는 염기가 거품에 부착되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가라 앉는다. 이때 바닷물은 약 25%의 소금기가 들어있는 짠물이다. 이 결정지에서 바람과 햇볕에 2∼3일 말리면 소금이 만들어진다. 그러면 고무래로 소금을 긁어 모아 소금창고로 간다. 이렇게 만들어진 천일제염으로 만든 특산물인 곰소젓갈은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곰소를 찾는 사람이면 누구나 곰소젓갈에 대한 구매력을 느낀다.

정읍여행의 백미를 담다

정읍여행의 백미를 담다

16.1 Km    5806     2024-01-18

내장산국립공원을 품은 도시 정읍. 고려 속요 정읍사의 탄생지이기도 한 정읍은 동학혁명의 선봉에 섰던 녹두장군 전봉준의 생가가 있는 곳이다. 호남제일정이라는 별칭이 붙은 보물 피향정과 신라의 대학자 최치원을 기리는 무성서원, 조선 후기의 가옥양식을 보여주는 김동수 가옥이 이어진다. 구절초가 피어나는 옥정호의 아름다움도 특별하다.

정읍사국악원

정읍사국악원

16.1 Km    2528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기4길 23

정읍의 국악은 조선후기 판소리의 명창 전도성과 국내 8대 명창중 성대모사로 이름을 떨쳤던 신영채와 김초산, 학이 춤을 추듯 가락과 멋이 빼어났던 북의 명인 신달용, 곱사춤의 1인자 공옥진, 인간문화재 김소희 등 많은 걸출을 탄생시킨 문화의 고장이다.이에 걸맞춰 정읍시에서는 정읍국악원을 건립해 전통국악교육(판소리, 가야금, 대금, 무용)에 힘쓰고 있다.

정읍사예술회관

정읍사예술회관

16.1 Km    2492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기4길 13

클래식과 국악 등 모든 장르의 음악회·뮤지컬·연극·무용 등의 무대예술 공연과 작품전시회, 학술세미나와 각종 행사를 개최하는 정읍시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공간이다. 정읍사 국악원, 야외공연장과 함께 정읍사공원 내에 자리하며, 가까운 거리에는 우도농악 전수회관이 있다. 정읍사예술회관에서는 해마다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창작공연을 제작하여 공연하고, 시립예술단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각 무대예술 분야의 우수작 기획초청공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