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촌보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승촌보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승촌보교

승촌보교

7.0Km    5     2023-12-06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보길 90 (승촌동)

승촌보는 나주평야 일대의 농업용수 확보와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된 보이다. 길이 512m의 보는 가동보 180m, 고정보 구간 332m로 차량 통행이 가능하며, 높이는 9m이다. 보의 형태는 나주평야에서 생산되는 쌀을 형상화하여 디자인되었다. 가로길이 50m와 30m의 2가지 형태의 수문이 각 2개씩 4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900만㎥의 저수량을 확보한다. 보의 좌측에는 800kw 소수력발전소가 설치되어 연간 464만k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승촌보교는 승촌보 위로 차량과 사람이 모두 통행하는 교량이다. 승촌보교 위의 조형물은 나주평야의 쌀을 형상화 해 놓은 것인데 가까이서 보는 것보다 상류에 있는 승용교에서 정면이 아닌 대각선으로 바라보면 쌀 형상과 비슷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승용교에서 바라보는 승촌보의 노을을 감상하는 맛도 좋다. 인근에는 영산강문화관, 승촌보캠핑장, 축구장 등이 있다.

나주전가

7.0Km    0     2024-06-27

전라남도 나주시 배멧1길 30-2

나주에서 유명한 전집으로 내부가 넓으며 야외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어 날이 좋을 때 밖에서 먹기 좋다. 전 외에도 찌개 등도 판매하고 있어 전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식사류, 안주류 등 메뉴에 못 먹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종류가 많다. 주류 대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주문 즉시 만드는 전문 전집으로 가장 맛있는 전을 맛보고 싶을 때 적극 추천하는 장소이다.

영산강문화관

영산강문화관

7.0Km    167     2024-06-12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보길 90

영산강문화관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우리의 강, 영산강과 함께 미래를 꿈꾸는 공간이다. 영산강과 영산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그리고 남도의 역사, 문화, 생태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강가의 조약돌을 밟듯 조약돌 하나하나에 이야기를 담았다. 조약돌과 함께 옛 추억을 거닐며 수변문화로서의 미래비전을 경험해 보자.

승촌보오토캠핑장

승촌보오토캠핑장

7.0Km    0     2024-06-07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보길 90

영산강 승촌보 캠핑장은 시내에서의 접근성이 아주 좋고, 유적공원부터 문화장터, 문화관, 자전거 길, 선착장, 축구장, 캠핑장 등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어 당일치기로도, 1박 2일 캠핑 장소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2012년 개장했으며 9980㎡의 부지에 캠핑장 53면을 갖추고 있고 세척장, 화장실, 샤워장, 전기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화롯대 사용이 가능해 바비큐 파티도 가능하다. 캠핑 외에도 즐길 거리가 많은 이곳은 넓게 펼쳐진 산책로에서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길에서 영산강을 보며 나들이하기에도 좋다. 또한 영산강문화관에서 영산강과 승촌보에 대한 소개를 담은 전시를 볼 수 있고 전망대에서 탁 트인 풍경과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다. 운동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이곳은 최적의 장소인데, 근처에 축구장이 있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친구, 가족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승촌공원

승촌공원

7.0Km    3     2023-12-06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

승촌보 서쪽에 위치한 승촌보공원은 영산강의 자유곡류 하천에서 형성된 우각호의 하중도에 조성되었으며 규모는 20만 평에 달한다. 행정구역 주소는 광주광역시에 속하는데 지형상 나주시 구역으로 보여 나주 승촌보라 불리기도 한다. 영산강을 따라 자전거 전용도로가 길게 이어지고 탁 트인 너른 승촌공원은 야외 산책하기 좋은 경관이 좋은 명소이다. 이외에도 공원 안에는 안내소, 승촌보, 승촌보캠핑장, 영산강문화관, 승촌파크골프장, 승촌보 선착장, 축구장, 연화원, 주차장이 있다. 이곳은 시내에서의 접근성이 매우 좋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으며 캠핑장이 있어 당일치기도 1박 2일 여행 장소로도 좋다. 승촌보는 나주평야 일대 농업용수 확보와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된 보이다. 보의 형태는 나주평야에서 생산되는 쌀을 형상화하여 디자인되었다.

보산정사

보산정사

7.1Km    15978     2023-12-09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무숙로 647-6

보산정사는 조선 중종때 부터 선조 대 사이에 이 마을에서 태어나 문과에 급제한 8분의 선비를 추모하기 위하여 세워진 사당과 초동팔문관이 학문을 연마하고 후진을 양성한 장소인 보산정사와 동재, 서재, 고직사로 구성되어 있다. 초동은 나주의 대표적인 마을로 초동 8현으로 일컫는 문과 합격자를 잇따라 배출한 곳으로 초동팔문관은 이들 8명을 말한다. 보산정사는 사당보다 크고 오래된 누각 건물로 강당 형식을 하고 있어 그 예가 희귀하다. 사당에는 초동8문관으로 불리우는 죽담 이유근, 야우 장이길, 창주 정상, 한천 유주, 삼주 최희열, 금애 이언상, 남호 류은, 사촌 최사물 등이 배향되었다. 이곳에서 남전향약을 본떠 향약을 실시하기도 하였으며 지금까지도 대동계가 이어져 온다.

무열사(나주)

7.3Km    16583     2024-02-01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무숙로 637-31

무열사는 고려를 건국하는데 일등 공신이었던 배현경을 주벽으로 하고, 배정지, 배극렴 등 3위를 배향하는 사당이다. 배현경은 본관은 경주, 병졸에서 대광에 이르렀다. 궁예를 섬겨 기병장으로 있다가 궁예의 횡포가 심해지자, 신숭겸, 복지겸 등과 함께 왕건을 왕으로 추대, 개국 공신 1등이 되고 태조를 도와 서방을 정복하였다. 후에 무열공이라는 시호가 추징되었다. 정조 21년(1797) 나주 유림의 발의로 사우 건립을 조정에 상소, 무열사라 사액되었다. 고종 5년(1868)에 대원군에 의하여 훼철 당시 경당만이 남고 모두 철거되었으나, 1938년 강당이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당은 정면 3간, 측면 2간 맞배집으로 목조 기와이다. 강당은 정면 5간, 측면 1간인 팔작 지붕으로 전퇴가 배치되고 마루가 설치되었고 이외에도 외삼문, 내삼문 등이 있다.

장군복어촌

7.5Km    0     2024-07-24

전라남도 나주시 우정로 169

빛가람 우정사업정보센터 후문과 CGV 영화관에서 산포방면으로 위치해있다. 뒤쪽엔 매화제 호수가 있어 식사하고 산책하기에 좋다. 장군복어촌에서는 자연산 복어를 사용하여 아침마다 복어를 잡아 신선한 복어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비스터

비스터

7.7Km    0     2024-06-28

전라남도 나주시 정보화길 50

나주 혁신 도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건물 바로 뒤편 골목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매일 정성껏 굽고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므로 언제나 신선한 빵을 맛볼 수 있다. 유화제나 화학 팽창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발효종으로 반죽하여 건강한 빵을 생산하고 있다. 조각 케이크로 판매하는 케이크는 예약 시 온전한 한 판을 구매할 수 있어, 생일이나 각종 기념일 축하 케이크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빛가람호수공원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기기 수월하다.

죽산수변공원

죽산수변공원

9.2Km    0     2024-07-31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영산강자전거길 7549

죽산보는 영산강에 설치된 보로 나주평야 일대 농업용수 확보 및 홍수와 가뭄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2009년 12월에 착공하여 2011년에 완공되었다. 보의 길이는 184m이고 보의 교각 상부에는 공도교와 관리용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죽산보 인근의 죽산보공원은 가을이면 영산강 양쪽으로 자라는 갈대를 보기 위해서 찾아오는 명소이기도 하며 일몰시간에 와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조용한 힐링장소이다. 해가 지고 밤이 되면 죽산보의 조명이 켜지며 자전거 체인을 형상화한 곡선이 유려한 죽산보 전망대 건물은 야경명소로 탈바꿈한다. 죽산보공원과 자전거길 주변으로 사계절 야생화 꽃길이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면서 아름다운 영산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영산강 8경 중 4경이다. 인근에 죽산보오토캠핑장이 있어서 캠핑이 가능하며 죽산보를 건너 강 양옆의 자전거길을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시각으로 풍광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