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서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테이서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테이서문

스테이서문

478.1M    0     2024-07-31

전라남도 나주시 교동2길 9 (교동)
010-7912-7200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스테이서문 나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 한옥의 아늑함, 현대적인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복층 독채 힐링 공간이다. 한옥은 침대룸, 온돌룸, 화장실 2개, 주방, 거실로 구성되어 있다. 자쿠지에서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햇볕을 맞으며 반신욕 또는 족욕을 하거나, 자쿠지 앞에 마련된 바베큐장에서 전기그릴에 고기를 구워 먹으며 함께 한 이들과 추억의 시간을 쌓을 수 있다. 요청이 있을시 전통 차체험도 진행한다.

예향한정식

예향한정식

487.5M    26141     2023-04-12

전라남도 나주시 나주천1길 79
061-333-1009

나주천 옆에 있는 건물이 150년 된 기생집의 원형을 그대로 살린 전통 한옥으로 꾸며진 한정식 전문식당이다. 정갈하게 차려진 음식과 옛 정취를 그대로 담고 있는 식당 내부와 정원 등 외국인에게 홍보하기에 좋은 곳이라 할 수 있다. 홍어, 돼지고기, 묵잡채와 토하젓 등 나주 특유의 전통 음식으로 꾸며진 50여 가지의 반찬과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직접 담근 3년 된 묵은 김치의 맛이 일품이다. 주말에는 예약이 꼭 필요하며 식사 후에는 우리 전통차를 즐길 수 있다.

나주장(성북장) (4, 9일)

504.2M    64     2024-04-24

전라남도 나주시 성북동
061-330-8465

광주에서 시외버스로 나주공용터미널에 내리면 바로 도로변에서부터 5일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바로 앞에는 원예협동조합 공판장이 있어 과일이 주를 이루고 있다. 매월 4, 9, 14, 19, 24, 29일이면 5일 시장이 형성되어 장옥은 41동 261간의 점 포가 있으며 점포사용인원은 112명 정도이며 주로 어물, 식료품, 잡화, 채소,의 류가 소매되고 있으며 개설일자는 1966년도에 5일시장이 개장되었다.

남고문(나주읍성 남문)

남고문(나주읍성 남문)

519.4M    24729     2023-12-05

전라남도 나주시 남내동 2-20

* 나주읍성의 남쪽을 책임지던 곳, 남고문(나주읍성 남문) *

나주읍성(羅州邑城)의 남문(南門)으로 나주시 남내동에 복원되어 있다. 1920년 경 일제에 의해 약간의 석축만 남고 완전 철거되었다. 이후 1993년 옛 모습대로 복원되었으며 그 후 추녀와 천장이 훼손되어 2005년에 보수하였다. 2층으로 된 문루(門樓)로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나주읍성에는 동쪽의 동점문, 서쪽 서성문, 남 남고문, 북의 북망문이 있는데 이중 남고문이 가장 많이 이용되었다고 한다.

* 조선시대의 평산성, 나주읍성 *

나주읍성은 대부분의 조선시대 읍성과 마찬가지로 평지와 구릉을 이용하여 축조한 평산성으로 배후에는 금성산성을 이루고 있다. 전체 성벽의 크기를 복원해 보면 둘레가 3.679m 면적은 974.390㎡이다. 그러나 현재는 대부분이 훼철되어 부분적으로 남아 있으며 성곽의 형태는 타원형이다. 현존하는 유구를 살펴보면, 먼저 서벽(西壁)의 경우는 교동일대에 남아 있는데 민가의 담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 중 교동 67번지 부근이 비교적 잘 남아있다. 성돌 크기는 길이 19m, 높이 90~240cm로 성벽의 아랫부분을 1X1m 크기의 자연석을 겉면만 치석하여 ‘잔돌 끼움 방식’방식에 의해 쌓아 올렸다. 서문지에서 북벽까지는 잔존유구가 인되지 않는다. 북벽(北壁)의 잔존유구는 산정동 1-5번지 부근에 길이 15m의 석축열 일단과 성북동 33번지 앞에서 나주 중앙초등학교 뒤편까지 약 50m에 걸쳐 성돌이 흩어져 있다. 동벽은 중앙동 천변(128-12번지) 부근에 석축의 일부가 확인된다. 남벽의 경우 현재로는 남아 있는 유구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이며 다만 남문지(남외동 2-20번지)는 사적지로 지정되어 남문(南顧門)을 1993년 성벽을 제외하고 복원하였으며, 동점문은 2005년에 복원하였다.

※ 나주읍성 사대문 명칭 - 동)동점문, 서)서성문, 남)남고문, 북)북망문

평야 넒은 호남땅의 나주로 마실가자!

평야 넒은 호남땅의 나주로 마실가자!

519.4M    1409     2023-08-08

‘나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나주평야와 영산강, 수려한 강산에 살기도 좋으니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은 당연지사. 그만큼 많은 이야기가 나주에 쌓여 있다. 영산강 물결을 따라 나주의 그림 같은 풍광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신선놀음이 또 있을까.

나주향교

나주향교

578.2M    24599     2023-09-27

전라남도 나주시 향교길 38

태종 7년(1407)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으며 우리나라 3대 향교 중 하나로 규모가 크다. 이 향교에는 숙종 27년(1701)에 창건한 계성사가 있는데, 이로 말미암아 교궁의 배치가 다른 향교와는 크게 다른 특색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교궁의 배치는 대성전이 위에 있고 그 밑에 명륜당이 위치하고 있으나, 공자 아버지의 위패를 봉안하는 계성사가 있는 향교는 대성전과 명륜당의 위치가 바뀐 것이 특색이다. 호남 지방의 향교 중 계성사가 있었던 곳으로는 나주향교 이외에 전주향교와 함평향교 등이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보물 제39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규모가 대단히 웅장할 뿐 아니라 양식, 격식이 뛰어나 조선 후기 향교 건축을 대표할 수 있어 건축학적 가치가 크다. 또한 나주향교는 조선시대 교육 시설의 규모를 따지면 성균관 다음이라고까지 지칭될 정도로 규모가 클 뿐 아니라 교육과 제사의 고유 기능을 간직하고 있어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주변 문화재로 이곳에서 직선거리 약 400m 거리에 사신이나 관리의 숙소로 사용된 객사 금성관이 있다.

고려와 조선을 잇는 나주 역사 기행

고려와 조선을 잇는 나주 역사 기행

578.2M    4376     2023-08-10

견훤은 나주 지역을 중심으로 후백제를 세웠고, 고려 태조 왕건은 나주 완사천에서 훗날의 장화왕후와 연을 맺었다. 나주는 고려 성종 때 나주목이 된 이래 천년 목사 고을로 불리는 고장이다. 전주와 나주의 지명을 한 자씩 따서 ‘전라도’라 이름 붙인 데서 알 수 있듯이, 나주는 천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의 고장이라 할 만하다.

나주목사고을시장

601.8M    4390     2024-06-12

전라남도 나주시 청동길 14
061-334-8249

나주 지역은 영산강을 품고 있는 평야 지대로 농산물은 물론이고, 수산물이 풍부해 시장이 형성되기에 적합한 곳이었다. 영산강의 풍부한 수량을 관개용수로 삼아 영산강 유역의 땅을 기름지게 했고, 이렇게 생산된 농산물을 바탕으로 영산강의 물길을 이용해 활발하게 상업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 이런 배경에서 나주는 인접한 무안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장이 개설되었다. 풍부한 물산과 지리적 이점으로 18세기에 15개의 시장이 있었지만 19세기에는 잦은 농민운동과 자연재해로 인해 7개로 줄어들었다. 일제강점기에 들어서 부상한 시장은 영산강의 수로 교통과 호남선의 이점을 살린 영산포장이었다. 이후 영산강 상류의 댐 건설로 수로 교통의 이점을 잃었고,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해 나주읍이 상권의 중심지가 되면서 장세가 약화되었다. 나주 시내에는 나주 읍내장의 명맥을 이은 성북시장과 옛 장터에 개설된 상설시장 금계매일시장이 있었는데, 도시의 복원 계획에 따라 두 시장이 통합되어 2012년에 나주목사고을시장으로 변모했다. 나주목사고을시장은 2013년에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었고 토요문화장터, 토요야시장 등을 통해 성공적인 전통시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3917마중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3917마중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625.9M    2     2023-04-13

전라남도 나주시 향교길 42-16
061-331-3917

‘3917 마중’은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근대 한옥으로, 근대 문화유산의 원형을 보존한 의미있는 공간이다. 총 4,000평의 대지에 한옥 4채와 정원이 자리하고 있다. 모두 독채로 운영하고 있어 프라이빗한 고택 체험이 가능하다.

한수제

한수제

741.8M    2     2023-04-25

전라남도 나주시 경현동 116-1

나주에서 4월이면 유명해지는 곳이 있다. 나주시의 주산인 금성산 자락에 안긴 형상을 한 한수제라는 저수지가 있다. 저수지 둘레로 제법 큰 벚나무가 심겨 있어서 해마다 봄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비록 봄이 아니더라도 한수제는 저수지를 둘러싼 녹음이 가득한 장소로, 전원적인 풍경을 즐길 수도 있다. 나주읍성에서 도보 15분 정도 이동하면 한수제 입구가 나오는데 입구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잘 정돈된 산책로를 만날 수 있다. 한수제 길을 따라서 금성산 맨발길이 조성되어 있어 맨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한수제 경현길 포토존도 마련이 되어있어 한수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곳곳에 쉼터가 있어 나주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