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김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왕김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왕김밥

대왕김밥

11.4Km    2024-07-09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로 41 청원빌딩

대왕김밥은 인천시 부평동에 있는 김밥 맛집이다. 떡볶이, 순대, 어묵, 잔치국수 등 다양한 분식류가 있지만 김밥을 먹거나 포장하려는 손님들이 대부분이다. 지하철 1호선과 인천지하철 1호선을 이용한다면 부평역 5번 출구로 나와 부평시장 방향으로 500m 거리에 있다. 생활 속 달인을 찾는 TV 프로그램에 김밥 달인으로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진 대왕김밥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져 있고 본관에서는 포장만 가능하고, 별관에서는 먹으면서 포장도 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깔끔한 입식 테이블로 꾸며 놓았다. 대표 메뉴는 소고기김밥, 참치김밥, 우엉김밥, 치즈김밥 등이 있다. 인근에 부평시장, 부평공원, 부평해물탕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고 나들이 떠나기 전 포장하려는 손님들도 줄을 잇는 부평의 대표 김밥집이다.

대하해물탕

대하해물탕

11.4Km    2024-12-26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91번길 24-5
032-518-1175

해물요리 전문점으로 일반 상차림에 나오는 찬이 새우장, 간장게장으로 꽤 괜찮은 수준이라 구미가 당긴다. 메뉴는 해물탕, 해물찜, 아귀탕 등이 있으며 그중 해물탕의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과 신선한 해물들로 이미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다 먹고 난 후 먹는 볶음밥도 별미이다. 또한, 24시간 영업하여 언제 와도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평 해물탕거리

부평 해물탕거리

11.4Km    2024-06-13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 해물탕거리에는 해물탕 전문점들이 모여 있다. 삼삼오오 무리 지어 문을 연 해물탕거리는 매일 아침이면 싱싱한 해산물을 담은 트럭이 영업을 알린다. 1980년대 초 전 3곳으로 시작한 해물탕거리가 현재는 10여 곳으로 늘어나 성업 중이다. 바지락, 소라, 조개류, 낙지, 굴, 홍합, 새우, 주꾸미, 꽃게 등 다양한 해물과 함께 미나리와 콩나물의 향이 어울려 한 상 차려진다. 집집마다 진하고 깊은 육수의 맛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집은 칼칼하고 얼큰한가 하면 어떤 집은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의 맛을 자랑한다. 미나리와 콩나물은 그 향만 우러날 정도로 조금 들어가고 해물이 대부분이다. 또한 아귀찜, 꽃게찜, 꽃게탕 등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찜과 탕도 취급하고 있다. 80년대 역시 지금처럼 차가 많아 길이 막히지 않을 때는 서울 손님이 현지 손님보다 더 많을 정도로 잘 알려진 해물탕 거리였다. 이곳의 해물이 신선한 이유는 매일 아침 가락동시장 등에서 재료를 사 오는데 또 주인만 아는 육수의 맛도 해물탕 맛의 비결이다. 맵게 먹고 싶은 사람은 음식을 주문할 때 맵게 해달라고 말하면 되고 해물류의 탕과 찜이 전문이며 어떤 집은 해물과 누룽지탕을 혼합한 ‘해물 누룽지탕’ 등을 개발해 새로운 입맛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백년가게]복화루

[백년가게]복화루

11.4Km    2024-12-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32번길 16
032-503-9725

현재 대표의 할아버지인 화교 1세대 이복충 대표님, 2세대 이본위 대표님에 이어 75년째 운영 중인 곳이다. 오래된 역사만큼 건물에서도 그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초등학교 시절 찾아와 짜장면을 먹던 손님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자식, 손주들을 데리고 오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채즈칩스 스토어

11.4Km    2024-06-12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32번길 (20)

평리단길 채즈칩스 스토어는 힙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힙한 감성의 소품샵이다. 다양한 감성으로 꾸며진 공간은 힙한 느낌의 포토존으로 인기있다. 특이하고 예쁜 아이템들이 가득하니 한 번쯤 들려 구경해 보는 것도 좋다.

궁중순대

궁중순대

11.4Km    2023-05-25

경기도 부천시 상이로51번길 33
032-325-9005

순대전문점 궁중순대의 순대국밥은 깔끔하고 정갈한 맛을 자랑한다. 순대의 종류도 다양해서 매운순대, 콩순대, 고기순대를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궁중순대를 주문하면 3가지 종류의 순대가 나오고 순대국밥이 따로 나온다.

4.16희망목공소(4.16희망목공협동조합)

4.16희망목공소(4.16희망목공협동조합)

11.4Km    2024-08-05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순환로 416

4.16희망목공소는 안산의 버려진 나무를 활용하여 제품 및 목공 체험으로 새 생명을 부여하는 곳이다. 목공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2015년부터 세월호 엄마아빠들이 모였고 2019년 5월 개소를 통해 목공소를 운영하게 되었다. 목공소의 든든한 파파스머프 미지아빠(유해종), 투털이지만 묵묵히 작품을 만드는 민정아빠(김병준), 열정 넘치는 수연아빠(이재복) 세 명의 목수가 주축이 되어 세월호의 정신과 아이들의 꿈, 세상을 향한 희망을 목공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톱질과 사포질 하나하나에 그리움과 희망을, 더 나은 사회를 향한 꿈을 담아내고 있다.

영화초등학교본관동

11.4Km    2024-06-17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39

인천광역시 동구 창영동에 있는 영화초등학교는 기독교 선교와 여성 계몽을 목적으로 설립된 인천 지역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이다. 영화초등학교는 1892년 내리교회 2대 담임목사인 존스 목사 부인 마가렛 벤젤 존스 여사에 의해 영화학당이란 이름으로 설립됐다. 당시 수업 과목은 산수, 영어, 성경, 지구약론, 바느질 등 다양했다. 개교 당시 학생 수는 1명이었으나 1905년 학생 수가 47명으로 늘어나자, 인천 중구 경동 싸리재에 교사를 신축해 이전하고 교사도 5명으로 증원했다. 1906년 8월에는 수업 연한을 4년으로 개편하고, 제1회 졸업생 9명을 배출했다. 현재 영화동 쇠뿔고개에 남아있는 영화초등학교 본관동 건물은 1909년에 이곳에 학교부지를 구입하고 1910년 3월 30일에 착공, 1911년 9월 14일에 완공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12년 8월 영화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았고, 1917년 영화유치원을 부설하였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식민지 교육실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1930년대에 이르러는 관립학교에 밀려 서서히 사양길에 접어들었다. 손기정 선수 일장기 사건의 주인공 동아일보 이길용 기자, 전 이화여자대학교 예술대학장 김영의 여사,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김활란 박사, 탤런트 황정순 여사 등 유명인의 산실로 역사적 의미가 높다.

사세충렬문

11.4Km    2024-08-2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공원로 151

사세충렬문은 임진왜란 때 순국한 김여물(1548~1592) 장군의 애국충정과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사가 침입하자 스스로 목숨을 던진 김여물 집안 4대에 걸친 고부의 열녀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조정에서 하사한 충신 정문과 열녀 정문이다. 사세충렬문은 목조건물로서 사각기둥의 주심포 양식 팔자지붕이 특징이다. 가운데 칸에는 민가의 대문 형식을 따라 문을 달아 ‘사세충렬문’ 현판을 걸었으며 건물 주위에는 담장이 둘려 쳐져 있다. 건물 안쪽은 2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마룻바닥의 오른쪽방에는 김여물의 충신정문이 있고 왼쪽방에는 4대 열녀의 정문이 세워져 있다. 현재 건물은 1971년 고쳐 지은 것으로 1983년 보수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11.4Km    2024-01-15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 산업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안산의 산업사와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1만여 점의 산업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도시발전을 함께한 시민들의 이야기가 기록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역사적 현장이 되고 새로운 산업 동력을 모색하는 공간으로 안산 산업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미니어처나 모형, 사진만 전시하는 것이 아닌 과거 실제로 사용했거나 존재했던 버스, 기계, 자동차를 실제로 전시한다는 점에서 더 흥미롭고 실감이 난다. 야외 전시장에 있는 과거 안산지역을 순회 운행하던 버스와, 과거 시흥시 소래 염전과 남동 염전에서 소금을 운반하던 궤도차가 바로 그것이다. 또한 1층 로비에도 과거 우리가 사용했던 압력솥, 컴퓨터, 난로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던 제품들을 볼 수 있으며 2층 상설전시장에서도 각종 기계와 부품, 자동차, TV, 전화기, 목제 솜틀 등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추억 속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박물관 3층 옥상에서 영화 상영이나 가수와 청년 뮤지션들의 공연도 이루어지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