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4-08-05
경기도 부천시 심곡로34번길 43
중소밴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공식 인증받은 점포다. 1985년 부천 어느 경찰서 앞에서 십여 년간 외항선을 타고 받은 남자의 퇴직금과 여자가 틈틈이 모은 돈으로 조그만 식당을 개업했다. 그 자리에서 40여 년 동안 걸려 있는 간판이 바로 인하 찹쌀 순대집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오래된 듯한 건물에 내부는 좌식과 테이블 석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국밥과 함께 나오는 깍두기 맛이 일품이다.
10.9Km 2024-02-15
경기도 시흥시 범안로 335-12
다미홍은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총 2층 건물로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매장 안쪽에는 창밖으로 정원이 보이는 좌석도 있다. 식당 앞에 주차할 수 있고 전용 주차장도 따로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짜장면, 짬뽕 등 기본적인 중식 메뉴를 비롯하여 다양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여름과 겨울에는 각각 한정 메뉴를 판매한다. 셀프바에서 기본적인 반찬들을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식사 후 먹기 좋은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판매한다. 시흥시 지역 화폐를 사용할 수 있다. 광명시, 부천시, 시흥시의 경계 지점에 있어 세 곳에서 모두 쉽게 방문할 수 있다.
10.9Km 2024-01-08
인천광역시 부평구 광장로 16 부평민자역사
모녀떡볶이는 인천 부평동에 위치한 오래된 떡볶이집이다. 인천 1호선 부평역 2번 출구 바로 옆, 대형마트 주차장 건물 1층에 있다. 모녀 떡볶이의 홀 내부는 협소해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주메뉴는 떡볶이고 떡볶이 위에 파채가 함께 나오고 사이드 메뉴로는 순대, 튀김만두, 김말이, 어묵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식사 후에 쇼핑이나 카페를 찾는다면 문화의 거리, 부평지하상가, 평리 단결이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0.9Km 2024-10-29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326번길 57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은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을 건설함으로써 이원화 (내항 및 연안항) 운영으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항만운영 효율성을 증대시켜 인천항을 국제적 관광미항으로 개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16년 12월 착공, 2019년 6월 준공을 했으며 2020년 6월 15일 운영을 시작했다. 연면적 66,789.62㎡ (터미널동 65,421.15㎡, 게이트동 1,368.47㎡)의 규모로 지상 1층~5층, 옥탑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0.9Km 2023-10-17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326번길 57
인천항 국제여객부두와 여객선 터미널을 건설함으로써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로 새롭게 조성되었다. 이원화된 운영을 통일함으로써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항만 효율성을 증대시켜 관광미항으로 개발하고 있다. 터미널 동과 게이트 동의 규모는 지상 1층 ~5층과 옥탑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0.9Km 2024-09-11
경기도 부천시 호현로387번길 41
부천에서 가장 높은 성주산(217m) 자락에 지역주민의 여가 및 체육공간으로 사용되는 성주산체육공원이 있다.소사역(1호선,7호선)과 소새울역(서해선) 등 대중교통접근이 용이하며 5만 4396㎡의 규모로 재개장을 했다. 자연과 함께 하는 공원에는 배드민턴전용구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축구장, 농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있어 주민들에게 건강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에게 쉼을 주는 힐링공간이다. 자전거 보관소도 있어서 자전거를 이용권장. 재개장 하면서 주차장이 넓어지고 신설 주차장의 지형단차를 해소하고자 콘크리트가 아닌 산벽석을 쌓았다고 한다. 산새공원에는 총 세 군데의 주차장이 있어 좀 더 넓고 쾌적하게 이용가능.
11.0Km 2024-11-01
인천광역시 부평구 광장로 30
부평역은 인천의 대표적인 전철역으로 부평의 최대 관문 역할을 하는 곳이다. 유동인구가 많이 몰리는 부평역 북광장에서는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가 많이 개최된다. 2018년부터 인천 퀴어 문화축제가 열리면서 축제 개최를 환영하는 성소수자들과 행사를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와의 갈등과 충돌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2회까지 북광장에서 열렸던 이 축제는 이후에는 영상제로 개최되었다. 많은 상점과 주차장이 있고 만남의 광장으로 활용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