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4-10-21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243번길 37
032-323-8259
부천시 상동 주택가의 먹자골목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1980년 창업한 이후로 4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팥칼국수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는 팥칼국수와 바지락칼국수다. 팥칼국수는 진한 팥의 풍미가 일품인 것이 특징이다. 팥은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직접 끓여내며, 국물은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난다. 바지락칼국수는 싱싱한 바지락을 듬뿍 넣어 만든 시원한 국물이 시원하며, 기호에 따라 칼칼한 맛을 내는 양념을 넣으면 된다. 팥죽도 인기 메뉴로 팥칼국수와 마찬가지로 진한 팥의 풍미가 있다.
2.9Km 2024-07-03
경기도 부천시 조마루로105번길 29
김보람 초콜릿 상동점은 부천시 원미구 홈플러스 뒤편에 있다. 깔끔한 모노톤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테이블마다 공간의 여유를 두고 배치해 쾌적한 느낌이다. 바닥에 자갈을 깔아놓은 자리가 곳곳에 있어 색다른 공간이 많다. 매장 안 초콜릿 진열대에는 다양한 초콜릿이 있고 시식도 가능해서 직접 맛을 보고 구입할 수 있다. 초콜릿 음료도 판매하는데 초콜릿 우유에 생초콜릿을 넣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100% 카카오 버터만을 사용하여 만든 수제 초콜릿이고 선물용 패키지 구성 상품도 있다. 명절이나 이벤트 선물용으로 구입하기에 좋은 곳으로 구매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7호선 상동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2.9Km 2024-06-03
인천광역시 남동구 풀무로 48
1932년 금강산 유점사에서 수행하던 보월스님이 우연히 이곳 만월산을 지나게 되었다. 산은 그리 높지 않지만, 동서남북이 한눈에 다 보이고, 산세가 팔을 뻗어 시가지를 감싸 안은 듯한 모양이 예사롭지않아 그 이듬해 이곳에 작은 암자를 짓게 하고 약사암이라 명명하였다. 지금의 약사사보다 조금 더 산 위쪽이었는데, 일반 대중에게 부처님의 설법이 좀 더 쉽게 다가가려는 의도였던 것 같다. 보월스님은 그 뒤 금강산으로 돌아갔고, 그를 이어 인천 해광사에서 수도 중이던 한능해 스님이 이곳을 지켰다. 그는 1960년대 들어 지금 위치에 대웅전 등을 짓고, 약사암을 약사사로 높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현재 약사사에는 대웅보전, 극락전, 약사전, 칠성각, 산신각, 미륵불, 독성각, 용국각, 조사당, 일주문 등이 있다.
3.0Km 2024-07-31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237번길 23
복날이면 부천에서 가장 바쁜 송내역 근처의 삼계탕 맛집이다. 40일 정도 되는 영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삼계탕보다 살이 연한 닭을 맛볼 수 있다. 기본 반찬으로 열무김치, 양파김치. 무짠지가 나오는데 셀프바를 이용하여 추가로 더 먹을 수 있다. 매콤한 밑반찬이 삼계탕과 잘 어우러진다. 또한 삼계탕이 나오기 전에 인원수별로 인삼주를 제공한다.
주요 메뉴는 한방 삼계탕과 한방 옻계탕 두 가지 종류이며, 요리 특성상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3.0Km 2024-06-20
인천광역시 부평구 함봉로 25
한정식집 정밀은 인천 십정동 열우물경기장 인근 인천상정고등학교 옆에 있다. 주차장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가용 및 대중교통 이용이 둘 다 편리한 곳이다. 밝은 갈색톤 벽돌로 지어진 1층 단독 건물로 깔끔하다. 매장 내부는 널찍한 홀 외에도 안쪽으로 개별 룸 14개가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는 소갈비찜한상, 황태구이정식, 쭈꾸미정식 등이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떡갈비, 치즈돈가스, 새우튀김 등이 있다. 특히 이곳은 예약 메뉴가 따로 있는데 능이오리 백숙, 능이오리 해신탕, 능이오리 황제탕이 있다. 최소 하루 전 예약해야 한다. 인근에 산울림 근린공원, 십정체육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고 법성산, 만월산이 있어 가벼운 등산도 할 수 있다.
3.0Km 2023-10-04
인천광역시 부평구 원적로269번길 72
인천의 명산으로 불리는 원적산 자락에 조성된 체육공원이다. 원적산 둘레길과 산책로를 따라 이곳 체육공원까지 찾아오는 시민들이 많다. 체육시설로는 인조잔디가 잘 조성된 축구장이 있고 펜스가 설치된 족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이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생태연못도 조성되어 있다. 주변으로 원적산의 울창한 나무가 있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