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트릭아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헤이리트릭아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헤이리트릭아트

헤이리트릭아트

6.0Km    0     2024-09-26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트릭아트는 헤이리 예술마을 안에 위치한 착시 예술 박물관이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트릭아트 기법을 사용해 착시현상을 일으켜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총 3개 층으로 이루어진 박물관은 명화 트릭아트, 동물 트릭아트, 착시 트릭아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작품 옆에는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트릭 포인트나, 포토 팁을 제시해 작품 감상과 사진 찍는 요령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전시 작품이 포토존이어서 방문객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연기가 가미되면 누구나 멋진 사진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때문에 주로 혼자보다는 연인이나, 친구,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방문한다. 애견 동반 가능 뮤지엄으로 소형 견종에 한해 함께 건물 내에서 안고 있는 조건으로 관람 가능하며, 건물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관계로 휠체어나 유모차 반입은 제한된다. 성동 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헤이리 게이트 4번에서 약 100m 떨어져 있다. 헤이리트릭아트는 건물 앞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협소하므로 사람들이 붐비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헤이리 4번 게이트에 위치한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인근에 파주출판도시,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세계문화유산 파주삼릉, 하니랜드, 운정호수 등이 있다.

잇츠콜라박물관

6.0Km    0     2024-09-20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6-40

일산에서 코카-콜라 카페를 운영하던 김재학 대표가 올해 3월 확장 이전해서 오픈한 곳이다. 코카-콜라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파주 헤이리마을에 있다. 1층은 기프트숍으로 입장료는 없다. 콜라박물관은 지하에 있다. 빈티지존, 키친존, 보틀존, 익스피리언스존 등 다양한 전시물을 볼 수 있다. 특히 일명 ‘콜라 곰’으로도 불리는 북극곰 모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올림픽 월드컵 존이 있다.

한국근현대사박물관

6.1Km    1984     2024-09-02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85

대한민국의 20세기 문화는 유난히 큰 변동을 겪었다. 일본이 통치권을 앗아간 1910년부터 40년대, 뼈아픈 6·25전쟁이 있던 1950년대. ‘잘 살아보자’는 일념 하나로 온 국민이 똘똘 뭉쳤던 1970~80년대까지. 오래도록 그 시절이 잊히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2005년에 30년 동안 모은 각종 시각유물자료 7만여 점을 헤이리마을로 옮겼다. 입구부터 과거의 냄새를 물씬 풍기는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층별로 각기 다른 시대의 한 마을을 통째로 재현한 한국 최초의 근현대사 테마 박물관이다.

르시랑스

르시랑스

6.1Km    0     2024-01-26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마을길 66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마을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프랑스어 ‘르 시랑스(Le Silence)’는 ‘침묵’이라는 뜻으로 감수성을 회복할 수 있는 차분하고 조용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표 메뉴로 소금버터빵, 치즈 브리오슈 등 다양한 베이커리류가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1층과 2층에 실내 및 실외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옛날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고가구들이 많아 앤티크 한 분위기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한길 책박물관

6.1Km    58     2024-09-05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6

한길책박물관은 1976년 창립해 우리 시대 인문학 출판을 선도해 온 한길사가 책의 문화, 책의 미학을 새롭게 인식하는 또 다른 차원의 출판문화의 장이 되고자 마련한 공간이다. 한길사는 지난 35년 동안 동서고금의 문화사·정신사·사상사를 아우르는 인문·예술서를 만들어왔다. 한길사가 펴낸 책들은 현대 한국 정신사와 사상사의 구체적인 성과이다. 한길책박물관은 한길사가 책을 통해 제기하는 이론과 주제들을 총체적으로 인식하는 교양 교육의 장이 되고자 한다. 이곳에서는 북콘서트나 특별전, 임진강 생태투어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지원하고 있어 주말에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임진강낚시터

임진강낚시터

6.1Km    0     2024-07-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15

문산읍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2,000평 규모의 붕어위주 낚시터로 향붕어, 토종붕어로 인근 임진강에서 잡은 붕어를 방류하고 있고, 배스와 가물치도 함께 낚시할 수 있다. 저수지가 아닌 수로 형태로 수로 상류와 하류를 그물로 막은 낚시터로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가끔 참게도 잡을 수 있다.

콩치노콩크리트

6.1Km    0     2024-05-10

경기도 파주시 새오리로161번길 17

콩치노콩크리트 콘서트홀은 순수 음악감상을 위한 공간이다. 카페가 아닌 음악감상실이기에 다른 음료 섭취가 불가능하고 생수가 제공된다.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고 정기휴무 외에 대관도 가능한 곳이라 가끔 임시휴무도 있으니 방문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음악감상 공간에는 커다란 스피커들이 놓여져 있고 높은 천정과 전체적으로 뚫린 하나의 큰 공간에 울리는 음악소리가 아름답다. 2층에 창가자리는 지는 해를 바라보며 음악감상을 하기에 좋다.

헤이리예술마을뮤지엄카페 타임캡슐

헤이리예술마을뮤지엄카페 타임캡슐

6.1Km    19888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63

(헤이리 예술마을 뮤지엄카페)타임캡슐은 조각가 오채현 관장이 30여 년 동안 모아온 옛 생활용품과 자료들을 전시한 개인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전시관과 전통생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1970~80대까지 우리가 사용했던 생활용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되어 있는 소장품을 보면서 부모님들은 향수에 젖어 들고, 아이들은 지금의 생활용품들과 비교를 해보며 옛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일반적인 박물관과는 달리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낡은 나무 책상과 오래된 칠판, 풍금이 있는 교실의 풍경, 지금은 이미 중견배우가 되어버린 배우들의 젊은 시절 사진을 표지로 한 수십 년 전의 잡지들, 동네 이발소의 삐걱거리는 의자와 거울, 손때 묻은 추억이 담긴 물건들만 전시한 이곳에서는 진열된 모든 것들을 만져보고 입어보며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난 2005년 바티칸에 안치된 한복 입은 성모마리아상을 조각하기도 한 오채현 관장의 조각 작품들을 야외정원에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소장자료로는 근현대사 자료 5천여 점과 전통 생활자료 5천여 점 등 만여 점이 소장되어 있으며, 그중에서 파주시 지정문화재(파주시 향토자료 제1호)로 지정되어 있는 격쟁문서가 있다. 이 문서는 1781년(정조 5년)에 국왕에게 직접 신문고의 일종인 격쟁을 하게 되면서 형조, 한성부, 경기감영, 교하군, 고양군 등을 거치면서 그 처리 과정이 기록된 문서로서 길이가 무려 8미터에 달한다.

파머스테이블

파머스테이블

6.1Km    8851     2024-06-13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77
031-948-6225

파주 헤이리 입구 쪽에 있는 파머스테이블은 싱싱한 채소를 이용하여 요리를 제공한다. 파머스테이블에서는 감베르티 벨루, 푸르티 디 마레, 루꼴라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예약을 받지 않으며 30여 분 정도 기다려야 식사가 가능하다.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6.1Km    5     2023-04-26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로 153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은 1950년 6·25전쟁 이후 오늘까지 납북拉北피해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전시납북피해자의 문제를 과거가 아닌 현재의 문제로 인식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공간이다. 기념관은 납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로하며 대한민국의 가슴 아픈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우리의 소중한 가족, 이웃이었던 납북자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하며, 생존해계신 분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납북문제 해결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더불어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가족과 함께하는 삶조차 보장받지 못한 채, 어렵게 살아오신 납북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슬픔을 돌아보고 평화의 가치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