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Km 2024-06-27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현로 125
만수숯불갈비는 감칠맛이 나는 수제 왕갈비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돈 수제 왕갈비, 한돈 만수갈비이다. 고기의 육질이 부드럽고 고기의 양념도 적당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타기 쉬운 양념갈비지만 이곳은 직원이 직접 구워준다. 이외에도 생삼겹살과 한우육회, 소양념갈비 등의 고기류가 있으며, 전복갈비탕, 우거지해장국, 양지탕, 육회비빔밥 등의 식사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11.7Km 2024-08-08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1530 (운양동)
성천장어성은 SBS-TV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식당으로 김포마송 LH 아파트단지 인근에 있다. 최북단 청정지역에서 직접 기른 무항생제 장어를 적당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건물 앞 주차장 공간이 넉넉하여 편하게 주차할 수 있고, 매장도 넓어 쾌적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식당 안에는 화분이 가득하다. 숯불 장어는 1차 초벌구이 된 두툼한 장어가 제공되어 굽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최고의 재료를 엄선하여 만든 밑반찬이 제공되며, 셀프 바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그 외 장어탕, 장어 비빔밥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11.8Km 2024-07-0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일로 134
일산생갈비는 양념하지 않은 최고급 소 생갈비를 참숯직화로 맛볼 수 있는 소 생갈비 전문점이다. 1층은 다양한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고, 2층은 조용한 식사 자리 또는 회식이나 각종 모임의 예약 손님들을 위한 곳이며, 3층은 1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표메뉴는 소 생갈비이며, 이외에도 눈꽃살, 뼈삼겹, 갈비살, 한우육회 등도 있다. 또, 다양한 부위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모듬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11.8Km 2024-06-27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 570 부천공업(주)
경인로570숯불구이는 부천시 역곡역 근처에 있다. 주소를 상호로 한 간판이 눈길을 끈다. 넓은 주차장과 들어가는 입구에는 포토존과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매장 안에 들어서면 넓은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테이블 인원수는 4인, 6인, 8인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나 단체 손님도 이용하기 편하다. 룸 좌석은 예약이 가능하다. 메뉴는 한우, 생갈비, 소 양념갈비, 돼지갈비, 한우육회 비빔밥, 영양갈비탕, 갈비탕, 물냉면, 비빔냉면, 계절 된장찌개, 런치 메뉴 등이 있다. 런치 메뉴는 평일 11:30~15:00까지로 토, 일 공휴일은 제외다. 주말과 공휴일 오후 3시 이후에는 구이 메뉴만 주문할 수 있다. 한우는 최상급을 엄선해 25일 동안 숙성시켜 제공한다. 한우는 정육코너에서 직접 골라 구매해 먹는 시스템이다. 기본 반찬은 정갈하고 깔끔하다. 서빙 로봇 4대를 운영하고 있다. 천왕도시자연공원, 항동저수지와 가깝다.
11.8Km 2024-01-26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1518번길 29
평창의 막국수 맛을 그대로 김포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오랜 전통의 평창군 진부면의 막국수집의 수제자가 운영하는 가게이다. 평창에서 자란 식자재를 사용하여 평창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강원도 시골에 할머니가 해주시는 슴슴하면서 시원한 물막국수와 평창산 고춧가루와 들기름이 어우러진 비빔막국수가 대표메뉴이다.
11.8Km 2023-01-19
경기도 김포시 금포로 1487-5
용화사는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운양산(雲陽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암이다. ‘운양추파(雲陽秋波)’ 용화사가 자리한 운양동은 예로부터 가을빛 하늘에 물든 한강의 파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김포 8경의 하나로 꼽히는 이곳은 한강하류에 접해 있어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를 비롯해 큰기러기, 황오리, 고니 등 멸종위기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철새도래지다. 이곳은 최근까지 군사시설 보호를 명목으로 생태환경이 비교적 잘 보전되어 왔던 것도 사실이다.
용화사는 한강하구 변에 남아 있는 유일한 전통사찰로 역사적이나 문화적으로도 보존가치가 높은 사찰이다. 현재 김포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미륵불은 절의 창건과 함께 600여년의 세월을 함께 했으며, 다음과 같은 전설이 남아 있다. “1405년(태종 5)의 어느 날 신사(信士) 정도명이 강화도로부터 세곡선을 한강으로 수송하고 있을 때 미륵불이 갑자기 바다 가운데에서 나타나 밝은 빛을 뿜어내자 이것을 본 정도명은 기쁨을 누르지 못하고 곧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이곳에 절을 짓고 그 미륵불상을 모셨다고 한다.” 이러한 유서깊은 사찰 용화사도 최근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개발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용화사에서는 현재 사찰주변 자연경관을 생태학습장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향후 각종 환경관련 문화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11.8Km 2024-02-07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8로 34-1
화덕품은고등어 식당은 김포 구래역에서 멀지 않은 한강 센트럴블루힐 아파트 정문 바로 맞은편에 있다. 30년 넘은 경력을 가진 조리장이 직접 생선을 구워 주시는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청결하게 정돈되어 있고, 무엇보다 겉은 바싹, 속은 촉촉한 생선구이는 물론이고 다양한 밑반찬 또한 일품이다. 무려 13종의 밑반찬이 세미 뷔페처럼 준비되어 있어 얼마든지 무한 리필해 먹을 수 있다. 고등어를 비롯하여 삼치, 꽁치, 갈치, 민어 등 생선구이 전문점답게 다양한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11.8Km 2023-10-0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밤가시마을 8~9단지 주택가 골목에 앤티크 거리가 있다. 한적한 공원과 고요한 주택가에 앤티크 상점이 들어서면서 현재는 20여 개가 넘는 가게가 들어서 있다. 마두 도서관 사거리에서 풍동 애니골 방향의 골목길을 통틀어 보넷길이라고 부르는데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고풍스러운 가구까지 다양한 모습이다. 앤티크 거리가 규모가 커지고 입소문이 나면서 골목 따라 분위기 좋은 음식점과 카페들도 많이 생겨났는데 최근에는 젊은 연인들이 데이트 코스로 많이 찾아오면서 밤리단길이라는 애칭도 붙었다. 주차하기가 조금 어려운 편이라 골목에 세우거나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차하여야 한다. 예전부터 플리마켓을 여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어 구경거리도 많고 앤티크 관련한 제품들도 많으며 그 외에 다양한 소품이나 옷 등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보넷길 앤티크 벼룩 축제가 1년에 두 번, 봄(4월)과 가을(10월) 이틀에 걸쳐 열리는데 축제 때 보넷길에 오면 빈티지 가구, 소품, 의류 등의 다양한 소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시간이 된다면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