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이드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이드밀

하이드밀

16.6 Km    1     2024-05-02

경기도 평택시 광승길 30

하이드밀은 커피 본연의 맛에 집중하는 공간이다. 좌석은 온실로 된 야외 좌석만 있다. 커피에 적극 집중하고자 최소한의 메뉴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고, 라떼 메뉴에 들어가는 우유는 목장에서 직접 공수해 온 신선한 우유만 사용한다. 로스팅된 원두와 커피 드립백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하이드밀의 대표메뉴는 하이드밀커피로,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커피라는 평을 받고 있는 독보적인 더치라떼이다. 목장 우유의 깔끔함과 고소함, 부드럽고 풍미 깊은 목장라떼도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무산소필터커피, 제주농장 귤주스, 한의사가 만든 쌍화차 등의 메뉴가 간단하게 있다.

화성 더포레

16.6 Km    0     2024-05-13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두렁바위길 49-13

관광농원 더포레는 유럽식 농장을 모티브로 젊은 농부들이 운영하는 숲 속 작은 마을의 콘셉트의 베이커리 농원 카페이다. 베이커리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나무집과 온실정원, 야외 테라스로 사용되기도 하며 가든웨딩은 자두나무길 버진로드에서 이루어지며 경우에 따라서 대형 온실하우스에서도 진행이 가능하다. 웨딩뿐만 아니라 파티, 행사대관이 가능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진 용천굴

16.6 Km    0     2024-05-31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충남 당진시 장고항은 일출 명소로 유명한 노적봉이 있다. 이 노적봉에서 뒤로 돌아가면 용천굴이 숨겨져 있는데 이곳이 새로운 포토스폿이다. 용천굴은 굴 위로 용이 승천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기이한 바위 사이로 푸른 하늘이 보인다. 햇살이 들어오면 그야말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껏 연출하는 곳이다. 오랜 시간 동안 바닷물과 해풍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자연의 작품이다.

당진 장고항

당진 장고항

16.6 Km    30323     2024-05-10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
041-360-8220

장고항은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2리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어촌으로 주로 어업에 종사한다. 이곳의 즐길거리는 썰물 때 바지락 잡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왜목마을 해돋이로 유명한 노적봉이 있는 끝자락에서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실치가 많이 나고 있으며 매년 3~4월에는 실치축제가 열리고 있다. 항구에서 배로 20~30분 정도 나가면 우럭, 노래미, 광어 등의 손맛을 볼 수 있으며, 운 좋은 날에는 3시간 동안 20~30수를 잡을 수도 있다. 바다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장고항 인근의 왜목마을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심훈이 소설 상록수를 썼던 필경사 등 둘러볼 곳이 많다.

또나따목장

또나따목장

16.6 Km    30603     2023-03-16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마도로 223-19

※ 목장 내부사정으로 체험 일시중단

또나따 목장은 최첨단 착유시스템인 로봇착유기를 국내최초로 도입하였으며, 착유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위생적인 우유를 생산하고있다. 젖소들이 원할때마다 스스로 착유할 수 있기 때문에, 착유로 인해 겪는 심한 스트레스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이밖에도 젖소의 행동습관을 파악하여 여러가지 스트레스 요소들을 제거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적은 젖소로부터 건강한 우유를 생산하고 있다.또나따목장의 최첨단 로봇착유시스템을 이용하여 밤12시부터 새벽4시까지 착유한 우유는 일반 우유보다 수면유도 성분이 3~4배 가량 많이 함유된 우유이며, 물량이 제한되어 있는 우유이다. 또한 직접 가공한 우유로 만들 예정인 시유요구르트와 스트링치즈는 또나따목장의 새로운 자랑거리가 될 것이다.

당진시 수산물 유통센터

당진시 수산물 유통센터

16.6 Km    5597     2023-11-14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 334-48

장고항에 있는 당진시 수산물 유통센터는 단층으로 되어있으며, 큰 규모는 아니지만 청결한 내부와 싱싱한 수산물이 있는 수산물 유통센터이다. 수산물판매장 20개소와 건어물매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럭, 광어, 도다리 등 횟감으로 좋은 활어와 바지락, 참소라, 해삼, 낙지 등 서해안에서 나는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각 코너별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현장에서 해산물 구매 후 바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바다좌대낚시터

스타바다좌대낚시터

16.7 Km    0     2024-06-03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로 262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손맛과 입맛을 즐길 수 있는 바다 좌대 낚시터이다. 랍스터, 우럭 등 다양한 어종이 입고되고 다양한 이벤트와 낚시 대회가 열린다. 주간, 야간, 24시간 종일 또는 시간당 이용 가능하고 방갈로 예약 시 숙박도 가능하다. 낚시하면서 가져온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식당에서 매운탕 거리를 구입해 조리할 수도 있다.

도대리카페

도대리카페

16.8 Km    0     2024-01-26

경기도 평택시 현덕서로 110

평택시 안중 도대리에 있는 도대리카페는 논밭 뷰로 유명한 카페다. 외부 정원도 잘 꾸며져 있고 잔디밭이 넓게 깔려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도 좋다. 해가 지고 난 후 야경도 멋지다. 커피 메뉴 외에 티 종류도 다양하고 카페인이 없는 도대리미숫가루, 청포도 애플에이드, 생과일 토마토 주스 등 종류가 다양하다. 빵 종류도 많은데 흑임자 크림빵, 딸기 크림빵, 바닐라 크림빵, 인절미 크림빵이 대표 메뉴다. 1층 바깥으로 연결된 테라스에서 나무들과 논밭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서 2층부터는 노키즈존이다.

화성 국화리어촌체험마을

16.8 Km    21312     2023-02-16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길 8

국화도는 조선 시대에 유배지였을 정도로 조용하고 자그마한 섬으로 현재 22가구에 6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배에서 내려 선착장을 지나 민박집이 있는 곳을 향해 걸어가다 보면 왠지 낯익은 단층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오는데 교실이 두 칸뿐인 국화 분교로 지금은 폐교된 상태이다. 장고항이나 왜목마을에서 바라보면 국화도와 형제처럼 나란히 토끼섬이 떠 있는데, 500m쯤 되는 국화도와 토끼섬 사이에는 썰물 때에 갯바위와 모래밭이 드러나 걸어서 건너갈 수 있고, 이 바닷길 주변에는 고동을 비롯한 각종 조개가 많아 누구든지 호미와 망태기를 하나 들고 나서면 1시간 만에 가득 채울 정도이다. 국화도 선착장 마을에서 야트막한 언덕을 넘어서면 전혀 다른 풍경이 나타난다.

바위투성이인 동쪽 해안과는 달리, 조개껍질과 모래가 적당히 어우러진 천혜의 해수욕장이 활처럼 동그랗게 펼쳐져 길게 이어진다. 해수욕장은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모래와 자잘한 자갈이 섞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해답지 않게 물이 매우 맑아 스쿠버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지역으로, 해수욕장 서쪽에 있는 매박섬도 토끼섬과 마찬가지로 썰물 때에는 바닷길을 통해 걸어갈 수 있다. 국화도 해수욕장의 동쪽 끝은 바위지대이고, 부근의 산자락엔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운치를 더하고 있으며, 북향한 해수욕장 앞에 서면 바다 건너편 입화도와 도리도가 빤히 건너다보인다. 이처럼 해수욕은 기본이고, 어선도 타보고 개펄체험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국화도이다.

국화도

국화도

16.8 Km    216781     2024-05-16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길 8

국화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소재지에서 남서부 28㎞ 지점에 위치함. 섬 동쪽은 당진군 석문면, 북쪽은 입파도와 인접된 유인도로 바지락・굴 등 어패류 채취를 주업으로 하는 도서지역 어촌마을이다. 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진다고 해서 늦을‘만(晩)’자를 써 만화도라 불렸으나 일제 강점기때 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 해서 국화도라 바꿔 부르게 되었는데, 실제로 섬 전체에 들국화가 지천으로 피어있다. 국화도는 배를 타고 장고항에서 10분, 궁평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며, 걸어서 2시간이면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장고항에서 여객선으로 10분정도 거리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섬으로 장고항에서 바라보는 국화도는 섬을 온통 뒤덮고 있는 소나무숲 때문에 사람이 살지 않는 섬처럼 보인다.
나들이 명소로 손색이 없는 풍광을 자랑하는 국화도는 당일치기 코스로도 좋지만 하루 이틀 섬에 머무르며 고즈넉하고 소박한 어촌마을의 정취를 느끼고 휴식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경사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은 해수욕장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아이와 함께 호미를 들고 나가 고둥과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을 잡거나 어선을 타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시리도록 예쁜 들국화 외딴섬 국화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