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벅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펄벅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펄벅기념관

10.6Km    2024-10-15

경기도 부천시 성주로214번길 61

펄 벅(Pearl S. Buck)은 소설 ‘대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대문호이자 차별 없는 사랑을 실천했던 인권운동가다. 6·25 전쟁 중 미군으로 인해 태어난 우리나라의 혼혈 아동들을 돕기 위해 1965년에 ‘펄벅재단’ 한국지부를, 1967년에는 ‘소사희망원(Sosa Opportunity Center)’을 세워 전쟁고아와 혼혈 아동 2,000여 명을 돌보았다. 부천시는 한국에서 보여준 그의 고귀한 인간 존중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옛 소사희망원이 있었던 자리에 부천펄벅기념관을 개관했다. 기념관은 국제교류, 펄벅연구 및 여러 기념사업을 통해 펄 벅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부천시박물관 홈페이지>

로스팅트리

10.6Km    2023-12-05

인천광역시 서구 여우재로 101

로스팅트리는 아메리카노 및 핸드드립 전문 카페이다. 직접 로스팅한 고급 원두를 납품 및 판매하며, 매장에서 손수 내린 핸드드립 커피를 맛 볼 수 있다.

하남정

하남정

10.6Km    2024-04-08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1263-8

하남정은 운양동의 김포한강신도시에 있는 뼈다귀감자탕이 유명한 식당이다. 하남정 메뉴는 감자탕, 뼈해장국, 갈비탕, 그리고 돈가스가 있으며 기본 반찬은 배추김치와 섞박지가 제공된다. 감자탕은 양이 푸짐하고 뼈다귀에 살이 많이 붙어 있어 포만감을 즐기며 먹을 수 있다. 식당 입구 알림판에는 ‘하남점이 위치한 지역은 제1종 주거 전용 지역으로 주류를 판매하지 않고 반입이 법으로 금지된 식당이다’라는 안내문이 있다. 바로 앞에 생태공원이라고 불리는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며 즐기기에 좋다.

양천나눔누리타운

양천나눔누리타운

10.6Km    2023-10-13

서울특별시 양천구 중앙로 250

2호선 신정네거리역 인근에 위치한 양천 나눔 누리센터는 지하 2층~지상 5층, 1,800㎡ 규모로 건립되었다. 1층에는 기부받은 생필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해누리푸드마켓이 들어섰고, 2층에는 자원봉사자와 수요처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과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센터가 위치해 있다. 3층에는 강의실과 별도의 작업실을 마련해 강의를 듣고 직접 해보는 통합 진로체험을 할 수 있으며, 4층에는 내일그림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마련돼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코칭, 진로상담 등 적성과 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층에는 100여 명이 수용 가능한 강당이 들어서 각종 설명회 및 행사 등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센터와 협의 후 대관(유료)도 가능하다.

띤뜨

10.6Km    2024-05-02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루비로42번길 14

띤뜨는 소고기와 각종 향신료를 6시간 이상 매일 우려내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정성 가득한 쌀국수를 맛볼 수 있는 베트남 음식점이다. 띤뜨의 쌀국수는 뚝배기에 담겨 나와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국수를 소스에 담가서 고기랑 야채랑 함께 먹는 분짜도 인기 있는 메뉴이다.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의 원목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흔한 쌀국숫집보다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카페 같은 느낌이다.

모담공원

모담공원

10.6Km    2024-06-19

경기도 김포시 전원로 43 김포시 주제공원5호(모담공원) 공중화장실

모담공원은 운양동에 신도시를 조성하며 모담산을 중심으로 개발한 공원이다. 김포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원으로 북쪽으론 운양역과 남쪽에는 운양동 카페거리, 동쪽으로는 김포한옥마을과 김포아트빌리지가 있다. 공원 서쪽에는 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유명한 모담폭포가 있고 곳곳에 체력장이 설치되어 있다. 테마를 따라 소소한 즐길 거리가 많은 모담공원은 숲길 산책로를 따라 향토 유적 ‘심응사당’을 지나 전망대까지 가족과 함께 천천히 걷기며 즐길 수 있다. 심응사당은 조선 중기 무신인 양호공 심응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모담산에 묘소와 신도비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역곡역북부광장

역곡역북부광장

10.7Km    2024-01-15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역곡역 북부광장은 역곡역이 1967년 5월 1일 경인선 역곡 임시 승강장으로 처음 문을 연 후 1974년 신축, 수도권 전철이 개통되고 1983년 8월 보통역으로 승격한 후 남부 북부 역사를 신축하면서 생성된 곳이다. 서울과 연계된 교통이 뛰어나고 인근에 주거지와 대학, 시장 등 상업시설이 밀집한 것이 특징이다. 역곡역 북부광장은 1일 평균 6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그 중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학생들의 이용 비율이 높고, 중국 공영방송에서 [역곡 상상시장]이 방영 된 후 이용 고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이다. 일평균 이용자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나 좁은 차량 통행길과 주차구역 부재로 인한 접근성, 편리성, 쾌적성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염원을 담아 사람 중심의 문화광장 조성과 함께, 2026년 개장을 목표로 460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교통체계 개선과 3,978㎡의 문화도시 부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디자인 광장과 함께 주차장, 지역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부족한 휴식 문화공간으로 이어지는 「역곡역 북부광장 확장 및 지하 주차장 200면 건립」으로 부천 발전의 큰 변화가 시작될 전망이다.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10.7Km    2024-07-18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은 신도시 환경영향평가에서 환경부의 철새 서식환경 보전 요구에 따라 야생조류 취·서식공간을 보전하고, 생태 체험학습의 장소를 마련하여 시민과 생태가 공존하도록 조성된 공원이다. ① 사색의 길 (벚나무 산책길) 3.4km의 왕벚나무 산책길이자, 철책선을 배경으로 산책할 수 있는 제방도로로, 에코센터에서 용화사까지로 구성되어 있다. ② 습지생태원 기존 한강하구 간척농경지였던 곳을 다양한 습지식물과 어류등이 서식하며 사계절 생태계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③참나무류 숲 도토리를 맺는 나무, 참나무(도토리나무)가 모여진 숲으로,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운양동·장기동·구래동 지역에 자라던 나무들을 모아 숲으로 조성했다. ④송송(松松)숲 김포시 대곶면 쇄암리 수묘장에서 100그루, 고촌읍 신곡리에서 신도시 개발로인해 옮겨진 소나무 400그루를 옮겨심어 울창한 숲을 조성하고 있다. ⑤낱알들녘 철새들의 먹이터전으로 계절에 따라 큰 기러기, 쇠기러기, 백로, 왜가리, 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등 다양한 철새들과 고라니, 너구리 등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⑥오방원(五方園) 오방색에서 착안하여 열매, 꽃, 잎, 나무줄기등의 색깔과 이미지를 바탕으로 나무를 배치한 공원이다.

김포 사색의 길

김포 사색의 길

10.7Km    2023-07-19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에코센터에서 용화사까지 이르는 길로, 한강을 두루고 있는 철책을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는 길이다. 옛 김포에서 대표 길로 뽑히던 48국도와 제방도로 중 공원 속 제방도로가 ''사색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되어 왕복 2시간여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변화했다. 산책을 하며 야생조류들이 서식하기 좋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볼 수 있다.

에코센터

에코센터

10.7Km    2024-06-20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총 9993㎡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3층에 조류탐사와 한강 하류의 주변 경관을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를 갖춘 이곳은 LH가 한강신도시 홍보관으로 사용하다가 시에 기부하면서 이런 멋진 생태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조류생태공원 및 지역 기반 시설과 연계하여 다양한 생태탐방 프로그램과 기초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자연 생태 전시물을 볼 수 있는 에코관,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가 기획된 전시관, 생태 환경에 대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영상관, 전망대에서는 망원경을 통하여 한강을 바라보며 주변에 서식하는 조류를 관찰할 수 있고 김포 시가지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