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한옥민박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도한옥민박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도한옥민박마을

남도한옥민박마을

15.0 Km    31134     2023-07-04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민박촌길 44

무선동 마을은 해남읍에서 5km 정도 떨어진 두륜산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약 30년 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옥으로 조성된 민박 마을로 초창기에 성황리에 운영되다 잠깐 주춤하였지만, 90년대 후반부터 가족 중심의 관광이 시작되고, 시설을 보완함으로써 도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한옥민박 마을이다. 1977년 처음으로 한옥 민박촌으로 지정되어 16가구의 한옥 가옥을 중심으로 한옥 민박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마을 내에 있는 두륜사라는 작은 암자가 있다. 마을에 들어서면 제일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다. 원래 두륜사라는 이름은 마을 뒤쪽의 두륜산에 있는 대흥사의 옛 이름이다. 예능에 종사하는 사람들 몇몇이 관내 학생들의 체험과 민박 손님들의 체험 활동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어 체험 마을로서의 변화를 꿈꾸고 있다.

문화 체험 공연으로 영화 상영과, 판소리, 장구, 북 등을 배워보는 소리체험, 전통 체험으로 한복 예절 체험과 전통차 체험, 도자기 체험, 떡메치기, 떡 만들기, 널뛰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전통 소리 체험은 국악인 채옥란 선생님 지도로 체험을 할 수 있다. 한옥 민박 집들은 대부분 내부가 현대식으로 개수하여,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도여행은 역시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다. 해남의 대표 음식인 떡갈비와 남도 한정식은 보기만 해도 푸짐한 상차림으로 나온다. 두륜산의 수려한 산세에서 자란 자연산 산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밥도 이 지역의 대표적 먹거리이므로 챙겨 먹어 보는 것도 남도 여행의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이다. 인근에 두륜산, 대흥사, 윤선도 관광지, 김남주 시인 생가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고, 11월에는 두륜산 단풍축제, 음력 8월에 초의 문화제 등의 즐길 거리도, 남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줄 것이다.

대흥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15.0 Km    51989     2024-05-14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두륜산에 있는 대흥사는 백제 성왕 22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대흥사는 호국불교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사찰로 임진왜란 때 선산대사가 거느린 승군의 총본영이 있던 곳이다. 그리고 차 안에 부처의 진리와 명상의 기쁨이 다 녹아있다 생각한 초의선사가 대흥사의 계곡으로 들어가 일지암을 짓고 40여 년 동안 홀로 수행에 전념하였는데, 이로 인해 대흥사는 우리나라 차 문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넓은 산간분지에 자리 잡은 대흥사는 특이한 가람 배치를 보이고 있다. 절을 가로지르는 금당천을 사이에 두고 북원과 남원으로 당우들을 배치하였고 다른 절에서 보이는 가람배치 형식을 따르지 않고 당우들을 자유롭게 배치하는 독특한 공간구성이 특징이다. 남원 뒤쪽으로 멀리 떨어져서 서산대사의 사당인 표충사 구역과 동국선원 내에 대광명전 구역이 있다. 대흥사에는 국보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을 비롯 서산대사 유물관에는 선조의 하사품인 옥발, 비취옥발과 서산대사의 친필, 교자, 신발 그리고 금과 은으로 쓴 불경 등 총 24종의 유물이 있다.

만세토록 허물어지지 않을 산, 두륜산과 대흥사를 가다

만세토록 허물어지지 않을 산, 두륜산과 대흥사를 가다

15.0 Km    3056     2023-08-08

해남 두륜산에는 대흥사가 깃들어 있다. 대흥사는 병란을 비롯한 삼재가 미치지 않을 유일한 땅이며, 만년을 지나도록 일그러지지 않을 곳”으로 서산대사가 입적한 후 그의 금란가사를 모신 곳이기도 하다. 대흥사 뿐 아니라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고 두륜산과 다도해의 장관을 함께 만나보는 것도 좋다.

자연스토리

15.0 Km    1     2022-12-27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민박촌길 77

전남 해남군 자연스토리는 무선동 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한옥 민박집이다. 무선동 한옥마을은 해남읍에서 5km 정도 떨어진 두륜산 끝자락에 안겨 있다. 마을이 조성된 지 30여 년 되었고 현재 10여 가구가 한옥 민박업을 운영하며 우리나라의 전통을 소개한다.

그중 자연스토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0년 전통한옥 브랜드화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2년 연속 꼽힌 이유는 자연스토리만의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 때문이다. 자연스토리는 자연과 역사를 접목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자연 요리와 역사 요리 만들기, 음식 명상 등이다. 이 외에도 고무신을 가지고 꾸며보는 아트 체험과 다도 체험을 운영 중이다. 숙박 예약 시 전화문의하면 된다. 자연스토리의 객실은 동백꽃, 수성동, 비자림, 왕벚나무, 공룡발자국, 해오름터 등 모두 6개다. 전체를 단독으로 대관할 수도 있다. 방마다 샤워 가능한 화장실이 있지만, 별도로 조리가 가능한 주방이 딸린 방은 공룡발자국과 왕벚나무 두 객실뿐이다. 공용주방이 따로 있어 이용할 수 있다. 2만 원을 내면 고기를 구울 수 있는 그릴과 숯을 준비해준다. 조식은 영양죽이나 한식 중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는데 1인당 1만 원을 받는다. 두륜산 끝자락에 위치해 마을 경치가 좋고, 인근의 대흥사, 윤선도 관광지 등이 연계 관광지로 각광 받는다.

장흥 오헌고택 (구 위성탁 가옥)

장흥 오헌고택 (구 위성탁 가옥)

15.0 Km    17000     2023-05-24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방촌1길 44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에 자리한 조선 후기 가옥으로 2012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중건자인 위계룡의 호를 따서 장흥 오헌고택으로 명명하였다. 이 가옥은 한국농촌의 전형적인 양반집의 구조를 잘 보존하고 있는데 안채, 사랑채, 사당, 곡간채, 행랑채, 헛간채 등 비교적 규모도 큰 편이다. 건물은 남동향을 하고 있고 일직선으로 배치되었다. 여인들의 생활공간인 안채가 깊숙한 곳에 가로로 놓이고, 안마당을 사이에 두고 남자들의 생활공간인 사랑채가 배치되었다. 안채는 ''一''자형으로 좌우에 마루를 두었고 5칸 겹집이다. 기단은 막돌허튼층 쌓기로 조정하였으며, 앞면 윗부분에 길고 큰 돌을 놓았다. 보존관리상태가 양호한 편이며 다양한 민속생활사 관련 유뮬과 자료가 소장되어있 지역 양반문화 및 향촌 생활사 연구 등과 관련 역사적 가치가 높다.

해촌서원

15.0 Km    3073     2023-12-10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2길 50

금강골 저수지 옆에 있는 조선 후기 교육기관이다. 최부, 임억령, 유희춘, 윤구, 윤선도 등 해남 출신 인물 6현을 배향하고 있다. 1868년 훼철되었다가 1922년 박백응을 추가 배향하여 6현을 배향하고 있다. 해촌서원은 원래 1652년 임억령을 모신 사우로 건립하였다가 1689년 해남 유림의 발의로 최부, 유희춘을 추가 배향하고 1721년 윤구, 윤선도를 추가 배향하여 오현사가 되었다. 광복 뒤에 중건하였다가 1991년 현재 위치로 이건하였다. 해촌서원 신실인 해촌사는 앞면 3칸, 옆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강당에는 해촌서원이라는 편액이 걸려있고 앞면 3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 집이다.

열화숯불갈비

열화숯불갈비

15.1 Km    2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남로 38
061-535-1250

한국식 BBQ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숯불갈비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꽃담

꽃담

15.1 Km    1     2022-11-11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교육청길 29-7
061-536-8218

해남 고구마순과 국내산 은갈치만 사용한다. 대표메뉴는 갈치조림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표충사(전남)

표충사(전남)

15.2 Km    22070     2023-12-10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대흥사 경내에 있는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운 서산대사 휴정과 제자인 사명대사 유정, 뇌묵당 처영의 영정도 함께 모시고 있는 사우이다. 서산대사는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늙은 몸을 이끌고 전국의 승려들에게 격문을 돌려 나라를 지키는데 앞장서도록 하였다. 묘향산에서 1,500여 명, 그의 제자인 유정은 금강산에서 700여 명, 처영은 지리산에서 1,200여 명의 승병을 모집하여 순안, 평양 등지에서 왜구를 토벌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전쟁 이후 그는 승려로서 최고의 존칭과 정 2품 당상관 작위를 받았으며 묘향산에서 선조 37년(1604) 입적하였다. 대흥사와 인접해 있는 이 건물은 조선 정조 12년(1788)에 세웠으며 앞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 자 모양의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초창 당시는 대웅전을 바라보는 곳에 있었는데, 헌종 2년(1836) 잠시 동남쪽의 주산으로 옮겼으나 철종 11년(1860) 현재 자리로 돌아왔다.

호산정

호산정

15.2 Km    3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고산로 140
061-534-8844

토종닭 코스요리가 제공된다. 대표메뉴는 토종닭백숙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