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m 2022-12-28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23-3
070-7787-1880
홍대입구역 인근의 3층 주택입니다. 1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3분 소요됩니다. 교통이 아주 편리하여 서울 어느곳이라도 쉽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여행과 관련된 많은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저희 집은 개별 여행객은 물론, 단체여행객 또는 대가족의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합니다. 호스트인 저희 가족도 여행을 즐깁니다. 누구보다도 여행객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 마치 서울 홍대지역에 살고 있는 현지인이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잘 준비해 두겠습니다. 작은 정원과 아름다운 테라스가 매력적인 저희 집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14.0Km 2024-11-0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84-4
서울 마포대교 남단 여의도 한강공원에 있는 잔디 광장이다. 서울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이며, 2019년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강변연주회가 열린 바 있다. 2021년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로 설치된 이색 그늘막인 구름막은 초록 잔디광장에 동그란 구름이 떠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햇볕을 가려주는 역할을 해 나들이 나온 사람들에게 인기다. 근처 여의나루역에는 수상택시 정류장이 있다.
14.1Km 2024-07-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3길 84-3 (성산동, 함께주택4호)
02-325-8150
1998년 대학로에서 열린 ‘독립예술제’로 시작되어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연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시각, 영상 등의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축제이다. 작품이나 예술가에 대한 심사, 선정이 없는 자유참가의 원칙을 두고 있으며, 모두에게 참여의 기회를 개방하고 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4는 "지속할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독립예술축제의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한다.
14.1Km 2024-11-0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43 여의나루역
한강 방어백골부대 전적비는 6.25 전쟁 초기 한강 방어선 전투에서 훌륭한 공로를 남긴 제18보병연대, 백골부대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기념비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남침하자 서울 삼각지에 주둔해 있던 제18보병연대(백골연대)는 전선으로 출전하였고, 제3중대(중대장 중위 김상덕)는 연대본부를 지키고 있었다. 6월 28일 적이 서울까지 침공해 오자 제3중대는 삼각지에 진지를 급편하여 시가전을 벌였으나 중과부적으로 마포를 거쳐 영등포로 철수하여 한강 제방에 진지를 구축하고 도강을 기도하는 적과 대치하였다. 다음날 미 극동사령관 맥아더 장군이 전선 시찰을 위해 입국하여 한강변의 지형과 국군의 방어 상태를 살펴본 후 미군의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사기가 고양된 이 중대는 7일 동안 단독으로 영등포를 방어하여 이후 미 지상군 투입 및 아군이 지연전을 펼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에 50여 년이 지난 2003년 10월 1일 당시 조국수호를 위해 열세한 병력과 장비로 분전한 백골연대 장병들의 투혼을 영원히 기리기 위하여 이곳에 전적비를 세웠다.
14.1Km 2023-04-07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로1길 67-5
010-2335-6755
바투 스테이는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2분 거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도미토리, 싱글룸, 더블룸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운영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로 자체 로컬 컨텐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역사회에 정기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 도보로 홍대거리를 즐길 수 있고, 차량 15분 거리에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등이 있는 월드컵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14.1Km 2024-05-08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 20
청춘들의 아지트 홍대 거리에는 패션과 뷰티, 리빙, 책과 문구 등 종류를 불문하고 갖은 매장과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숍, 서점, 카페와 레스토랑 등이 즐비하다. 또 버스킹이나 춤 공연이 끊이지 않는 걷고 싶은 거리, 홍익대 후문 와우산로22길에 펼쳐진 벽화 거리, 상수역과도 잇닿은 홍대 클럽 거리 등 이름난 골목을 거느렸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무언가를 구입하거나 감상하는 데 머물지 않으며, 직접 만든 무언가를 선보이고 소개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홍익대 정문 앞 홍익어린이공원에서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홍대 앞 예술시장 플리마켓, 일요일에 열리는 홍대 앞 희망시장 등 재기발랄한 작가들이 이끄는 많은 예술시장이 홍대에서 비롯되었다. 쇼핑과 맛집에 이어 공연이나 전시 관람을 충족하는 상권이 있고, 젊음과 트렌드, 감각과 역동이 곳곳에 도사린, 언제나 매력적인 동네다. 낮에는 다채로운 숍이 형형색색 개성을 드러내고, 발길을 붙드는 그윽해진 불야성 역시 청춘들이 한결같이 찾고 머무는 까닭이다. *놓치지 말 것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동교동삼거리 방향은 연남동이다. 한때는 일대에 24시간 문을 여는 기사식당이 즐비해 연남동기사식당 거리로 통했는데, 이제는 개성 넘치는 숍과 카페, 식당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한식, 중식, 일식은 물론 태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훌륭한 식당이 골목마다 빼곡하다. 푸르게 펼쳐진 연트럴파크 경의선 숲길을 따라 지금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매장이 출현 중이다. *즐길 거리 홍대입구역을 중심으로 합정역, 상수역, 광흥창역을 잇는 서교동 일대의 골목에는 아기자기한 상점이 숨어 있다면, 홍대입구역에서 연남동, 연희동으로 이어지는 신흥 명소는 세련되고 트렌디하며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한 가게가 줄을 잇는다. 홍대 입구 3번 출구에서 연남동 산책을 시작해 경의선숲길공원을 걷다가 동교동 방향으로 살짝 틀면 연희동에 닿는다. 한편 홍대 입구 7번 출구에선 경의선책거리가 시작되는데, 길을 따라가면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 이른다. 경의선책거리에서 산울림소극장에 이르는 구간에는 공원이 있고, 이를 중심으로 양 길가에 책, 문구, 소품을 파는 다양한 가게가 즐비하다. 경의선숲길과 경의선책거리 일대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은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타는 것이다. 참고로 자전거대여소는 홍대입구역 2, 3, 6, 8번 출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