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랑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연사랑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연사랑미술관

자연사랑미술관

5.8 Km    2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613번길 46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진갤러리이다. 폐교된 가시초등학교를 활용해 90평 규모의 넓은 전시 공간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제주는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으로, 섬 곳곳에 독특한 경관과 문화가 서려 있다. 이런 제주의 자연과 민속을 담은 사진가 서재철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자연사랑미술관은 가시초등학교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실, 사진과 책을 판매하는 공간과 쉼터로 구성되어 있다. 땅 할아버지라는 의미의 따라비전시장에서는 제주오름(기생화산)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고, 바람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의 바람자리전시장에서는 한라산과 바다를 통해 제주의 비경과 사계절을 느낄 수 있다. 그 외에 화산탄을 전시한 야외 화산탄 갤러리가 있다.

세계술박물관

5.8 Km    0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한마음초등로 431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세계술박물관은 술의 역사 자료와 술 빚을 때 사용했던 도구, 사라져 가는 옛날 술을 수집 전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술과 술병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술 전문 박물관이다. 특히 세계관에서는 프랑스 코냑, 영국 스카치, 아일리쉬 아일리쉬, 미국 아메리칸, 캐나다 캐나디안, 일본 재팬리즈, 소련 보드카, 멕시코 데낄라, 독일 맥주 그 외, 아시아 술 전시관에는 중국, 일본, 북한 술 등이 전시되어 있다. 친절한 설명을 읽어보면 술에 대한 다양한 기본 상식을 알 수 있다. 전시 중인 모든 술은 개봉되지 않은 정품이며 앞으로도 정품만을 수집하여 보존할 계획이라고 한다.

러빙헛제주

러빙헛제주

6.1 Km    1     2021-03-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일주동로 7036
010-4696-9006

채식(비건)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뚝배기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당이다.

솔바람풍경소리

6.2 Km    16908     2024-09-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수로143번길 132-37
064-764-6002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수로에 위치한 솔바람풍경소리는 1,500평의 넓은 정원에 개별 독채로 지어진 10개의 객실을 운영하는 휴양펜션이다. 20평 가족실 4채, 15평 커플펜션 6채가 있으며 각 객실이 분리되어 있어 도시의 번잡함을 떠나 한가로움을 즐기며 편하게 쉴 수 있는 최고의 숙소이다. 독채 건물 사이사이와 정원 전체의 조경을 관리해 마치 수목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개별 바비큐가 가능하며 펜션 내 전기차 충전 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변 관광지로 큰엉해안경승지, 코코몽에코파크, 쇠소깍, 서연의집, 허브동산, 표선해수욕장, 위미동백군락지 등이 있다.

갑선이오름

6.3 Km    2483     2023-1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592번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남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굼부리(분화구)를 가지고 있으며, 오름 서쪽으로 가싯내가 지나가고, 서쪽에 가시리가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북서쪽에는 설오름, 남쪽에는 가시오름이 있다. 총면적은 약 252,799㎡이며, 둘레 1,859m, 높이 188.2m이다. 갑선이는 제주 고유어로 보이는데, 그 뜻은 확실하지 않고, 허물을 벗지 못한 굼벵이나 매미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주변 지역에는 주로 묘지와 과수원, 농경지가 조성되어 마을과 오름 사이에 있는 가마천(가시천)은 세화리 바닷가로 이어지고, 오름 기슭에는 삼나무와 상록수, 낙엽수 등 혼효림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산불 조심 기간(봄철 : 2월1일~5월15일, 가을철 : 11월1일~12월15일)에는 입산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신천리 벽화마을

신천리 벽화마을

6.7 Km    3     2023-09-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신천리(新川里)는 바람이 머물다 가는 곳이라는 뜻의 바람코지라고 불릴 만큼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는 해안 마을이다. 신천리복지회관에서 올레길 3코스 바닷가 방면으로 예쁜 벽화가 그려져 있다. 특히 이곳은 몇 년 전, 단편영화 선샤인 촬영을 위해 그려졌던 벽화가 계기가 되어 다양한 화가들이 아름답고 재미있는 글귀와 그림들로 동네를 채워나가기 시작하며 마을을 가득 메우다시피한 방대한 양의 벽화를 안내하기 위해 벽화 지도까지 있다. 벽화마을답게 담벼락마다 예쁜 그림이 가득한데, 특히 꽃그림이 많아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마주하게 된다. 동화 속 캐릭터를 비롯하여 유명 만화 캐릭터, 마을 분위기와 어우러진 다양한 벽화들의 이색적인 마을 풍경은 제주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숨은 명소이다. 신천리 마을에는 벽화뿐만 아니라 돌담길 곳곳에 동백꽃도 있고 과수원들도 있어서 겨울에 방문하면 빨간 동백꽃들과 노란 귤들이 탐스럽게 열린 귤 나무까지 볼 수 있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신천목장에서는 엄청난 양의 귤피를 해풍에 말리는 이색적인 모습도 볼 수 있다. 또한 근처에 있는 마을 신당인 본향당과 천미연대도 함께 둘러보기 좋다.

귤익는마을

귤익는마을

6.7 Km    20185     2023-11-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서로 11
064-787-0543

사람과 자연이 어울리는 곳 낭만의 섬 제주에 위치한 귤 익는 마을은 돌담과 감귤 과수원이 자연 그대로 어우러져 있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넓은 잔디마당에 있는 야자수와 철쭉 등이 아기자기한 정원을 이루고 있다. 집의 외부는 서구식 스틸하우스로서 이국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내부는 건강에 좋은 황토로 처리하여 따뜻한 느낌을 준다. 집 안에는 필수 가전제품을 모두 갖추어 놓았으며 사람과 자동차의 왕래가 드물어서 한적하고 여유롭다. 정원에서는 바비큐 파티를 하고 아이들과 공놀이를 할 수 있다. 또한 바로 옆에 있는 과수원에서 귤나무에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고 노랗게 익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수확기가 되면 맛있는 귤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물영아리오름

7.1 Km    4807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수로 552

물영아리는 신령스러운 산이란 뜻이다. 또한 ‘수령산’, ‘수령악’으로 불리며, ‘물의 수호신’이 산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는 곳이다. 이름 앞에 ‘물’은 분화구에 고인 습지를 품고 있어 붙은 접두어이다. 분화구의 깊이는 40여 m로 2100~2800년 전에 퇴적되었으며, 퇴적층의 깊이가 최대 10m에 이르는 습지오름이다. 물영아리오름 람사르 습지 탐방은 여러 갈래의 숲길로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뜨거운 태양을 피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탐방할 수 있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찾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물영아리오름은 수망리 중잣성 생태 탐방로와 연계되어 있다. 잣성은 제주도의 전통적인 목축 문화 유물로 목초지에 쌓아 올린 경계용 돌담을 뜻한다. 물영아리오름 주변에 주민들이 산지 축산을 하고 있어 오름 주변은 목가적인 풍경을 이룬다. 오름 탐방은 소 떼가 유유히 노니는 목장 둘레를 따라 반 바퀴를 돌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06년 세계적인 습지 보호 단체에서 지정한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보호 구역이기도 하다.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로 야생동물과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생태에 대한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7.1 Km    20487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서의로154번길 12
064-764-9669

세계적인 통나무 주택 공급사인 스위스 VALMIS SA와핀란드의 STEUEROY의 한국대표 한국발미스가 직접 시공한 정통 스위스 통나무 주택의 웅장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건축의 디자인에 맞추어 핀란드에서 제작된 핀란드 홍송으로 제작된 통나무 주택과 프랑스 BIEBER사의 원목 시스템 창호가 안전성과 품격을 더해 방문객을 편하게 하고 있다. 웰빙이 유행하는 요즘, 통나무 주택만의 매력은 아침의 개운함을 느낄 수 있고, 피로회복의 탁월함과 스트레스 및 피로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일 것이다. 봄에는 바람에 날리는 밀감꽃 향기, 그리고 가을에는 탐스럽게 익은 제주 감귤농원이 눈아래 넓게 펼쳐진 곳에서 산새소리와 함께 아침을 맞을 수 있다. 야자숲과 넓은 잔디정원, 인터넷이나 DVD 영화 감상 그리고 각종 meeting과 행사가 가능한 넓은 cafe 문리버가 있다.

[제주올레 5코스] 남원-쇠소깍 올레

7.1 Km    3481     2023-06-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137-1

오감을 활짝 열고 걷는 바당올레와 마을 올레다. 남원포구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로 꼽히는 큰엉 경승지 산책길을 지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키가 훌쩍 큰 동백나무로 울타리를 두른 마을 풍경이 멋스럽다. 남원읍과 해병대 93대대의 도움을 받아 사라지고 묻히고 끊어진 바당 올레길 세 곳을 복원했다. 덕분에 난대 식물이 울창한 숲을 지나서 바다로 나가는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