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항 여객선터미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완도항 여객선터미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완도항 여객선터미널

19.8Km    1     2023-03-09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39

2018년 1월9일 완공된 완도항 여객선터미널은 연면적 4,785㎡ 수용인원 약 1,750명, 대형버스 5대, 승용차 200대 등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1층에는 커피전문점,현장사무실,특산물직판장 등 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며, 2층은 완도세관 비지니스센터, 한국해운조합,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해양수산 유관기관 14개사가 입주해 운항과 해운 물류의 종합기능을 수행한다.

완도항

완도항

19.8Km    2     2023-12-21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41

전라남도에서 해상 교통의 중요한 위치에 있는 완도항은 등대 입구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방파제에서 낚시도 할 수 있다. 갯바위 위로 데크를 이용해 조성한 계단을 올라가면 완도타워로 등산로가 연결된다. 완도타워를 오르면서 완도항과 완도 시내 광경을 볼 수 있다. 완도항은 여객선 터미널과 화물부두, 해양경찰 부두와 함께 맨 끝자락 레저용으로 이용되는 소형 선박들이 정박하는 부두가 있다. 총 3개의 등대가 설치된 완도항의 등대가 레저용 선박이 정박하는 부두 방파제에 설치되어 있다. 항만법상 1종 항으로 100여 척의 레저용 선박이 정박한 아름다운 풍경과 멀리 바다 풍경, 빨간등대, 하얀등대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주도

19.8Km    28921     2024-06-13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완도항에서 손에 잡힐 듯한 거리에 떠 있는 아담한 섬이다.면적은 1.75㏊(둘레 495m)에 불과한 이 섬은 동그란 형상이 마치 구슬과 같다고 해서 주도(珠島)라는 지명이 붙었으며, 일명 ‘추섬(錘島)’으로도 불린다. 하늘에서 보면 하트모양을 하고 있다. 둥글고 자그마한 이 섬은 온통 상록수에 뒤덮여 있는데, 다도해의 푸른 바다와 초록빛 섬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주도에 자생하고 있는 식물의 수는 140여 종이며, 섬 중앙에는 원시림이 그대로 남아있어 그야말로 바다에 떠 있는 수목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록수림을 구성하고 있는 식물들로는 참식나무, 돈나무, 사스레피나무, 붉가시나무, 모밀잣밤나무, 광나무, 다정큼나무, 가마귀쪽나무, 감탕나무, 빗죽이나무, 생달나무, 검양옻나무, 소사나무, 느티나무, 청가시덩굴, 인동덩굴, 덜꿩나무, 고란초 등이 있다. 이상과 같이 주도는 온대식물의 보고로서 식물생태연구상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학술연구에 귀중한 자원이 되고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이 배설물이 관찰되었다. 물고기가 서식하기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여 물고기 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어부림의 역할도 하고 있다. 상록수림 보호를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한다.

전사마

19.8Km    33091     2024-09-25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197
061-555-0838

전복의 고장, 청정해역 건강의 섬 완도! ‘전복을 사랑하는 마을’에서 이름 지어진 전사마는 완도의 특산물인 전복을 산지에서 저렴하고 맛있게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전복의 새로운 맛을 개발한 전복삼합은 전사마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 중의 별미다. 돌판에 잘 구워진 전복과 삼겹살에 전라도 묵은 김치를 싸 먹는 맛은 그야말로 일품요리며, 여기에 완도산 다시마가 어울려 전복사합의 건강한 웰빙음식으로 인기 만점이다.

일몰공원

19.9Km    2     2023-11-09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대문리

해남군과 마주보고 있는 서쪽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완도의 서쪽 해안 드라이브길을 이용해서 방문할 수 있다. 한반도의 남쪽 해남 땅끝에서 달마산을 거쳐 두륜산으로 이어지는 산과 완도의 부속 섬으로 채워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완도대교를 지나 국도 77호선 서부 해안도로(당인리 방향)를 따라 달리다 보면, 이름 그대로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일몰공원,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시원한 갯바람을 맞을 수 있는 갯바람공원, 해안 경관이 뛰어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미소가 진다는 미소공원에 차례대로 다다른다.해안도로를 달리다 잠시 쉬어가기에 좋은 일몰공원은 백일도와 흑일도가 한눈에 보이고 날이 좋으면 멀리 보길도, 노화도, 제주도까지 크고 작은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노을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꽤 운치 있는 곳인데 해가 떨어질 즈음 황금빛으로 물들던 하늘은 바다 수평선 가까이 해가 가까워질수록 주변이 짙은 주황빛으로 불타오르는 절경을 목격할 수 있다. 서부 해안도로 중 대신리에서 대문리까지 4km 구간에 가리포 노을길이 조성된다고 한다.

상화식당

상화식당

19.9Km    0     2024-06-20

전라남도 완도군 해변공원로 33

1990년부터 3대째 영업 중인 상화식당은 해변공원 근처 식당가에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가게 내부는 넓고 룸도 준비되어 있어 단체 손님이 이용하기에도 좋다. 대표메뉴는 전복회, 전복구이, 전복물회, 전복장 등 전복요리와 광어회로 구성된 완도한상이다. 이 외에 상화정식, 회정식, 전복코스, 전복물회, 전복비빔밥, 회덮밥이 있다. 전복 코스와 회 정식은 사전 예약 시 주문이 가능하다. 음식을 주문하면 9가지 밑반찬이 함께 나오고, 셀프 바도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만큼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정식을 시키면 다양한 요리가 제공되는 깔끔하고 푸짐한 한상차림 맛집으로 인근에는 해조류센터, 완도주도상록수림, 다도해일출공원 등이 있다.

서민회관

19.9Km    0     2024-01-05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 (3, 서민회관)

서민회관은 방송에서도 방영된 적 있는 맛집으로 현지인들에게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진하고 깊은 맛이 나는 솜팽이젓국은 안에 있는 솜팽이 자체도 아주 맛있는 생선이기 때문에 반찬으로 먹기 좋다. 뽀얀 국물은 해장용으로 아주 적합하다. 기본 반찬들도 맛있어서 방문하는 손님들마다 칭찬이 일색이다.

완도어반

완도어반

19.9Km    0     2024-01-18

전라남도 완도군 장보고대로 334

완도어반은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에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완도항 여객터미널 바로 맞은편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대표 메뉴는 화덕 생선구이로 대형 화덕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생선 자체가 신선해 맛이 좋고 짭짤하게 간이 돼 있어 밥반찬으로 좋다. 전복구이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고 광어회 무침, 전복죽도 인기 메뉴다. 밑반찬은 셀프 바가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가 가능하고 단체석이 준비돼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도 할 수 있다. 여객 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아침 식사로도 좋다. 인근에 완도수목원, 완도타워, 청해 포구 촬영장, 완도타워 모노레일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케이지나 유모차 필수)

경해루

경해루

19.9Km    0     2024-07-01

전라남도 완도군 개포로 12-1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황제 쟁반짜장, 황제 해물짬뽕 맛집인 경해루는 지역에서도 손꼽히는 맛집이다. 입구에 빠른 메뉴 제공을 위해 탕수육, 짜장을 제외한 메뉴는 2가지만 받는다는 안내문이 공지되어 있고, 저녁 식사는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만 판매한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깊은 맛이 나는 짬뽕은 칼칼하고 매콤한 풍미가 느껴지고, 황제 쟁반짜장은 해산물 풍부하게 들어있고, 약간의 매콤함이 깔끔한 뒷맛을 선사한다. 바삭한 튀김옷을 입혀 고소하게 튀겨 나온 탕수육도 채소를 듬뿍 넣은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완도항, 완도공용버스터미널이 근처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문가든

문가든

19.9Km    0     2024-01-17

전라남도 해남군 오류골길 64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성진리에 있는 문가든은 오류제가 감싸 안고 흑석산이 굽어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50여 년 전 저수지 제방으로 토석이 반출된 황폐지를 밭과 과수원으로 경작하다 집터를 닦고 각종 묘목을 심어 현재의 정원으로 조성되었다. 200여 종의 수목과 화초류가 식재되어 있어 계절의 변화를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자연주의 정원으로 주변의 풍광이 매우 뛰어나서 여름날 비가 오면 흑석이 되고, 겨울날 눈이 오면 백석이 되는 땅끝 해남의 명산 흑석산을 볼 수 있다. 커피와 차, 브런치를 판매하는 카페를 지나면 다양한 나무와 꽃이 있는 정원을 만날 수 있다. 호수와 정원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고,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정원에서 직접 기른 꽃들을 사용한 가든 에이드가 대표 메뉴고 딸기라테, 말차라테,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등도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