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벽화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구벽화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구벽화거리

유구벽화거리

16.5 Km    0     2023-10-06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시장길 34-5

유구 벽화거리는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 자리 잡고 있다. 유구 전통시장과 맞닿아 있어 시장 구경을 겸해 둘러보기 좋다. 벽화거리는 1970년대부터 운영된 섬유공장을 중심으로 조성돼 있다. 공장 담장에는 베 짜는 할머니의 모습을 담은 벽화 등이 시선을 붙든다. 아울러 공주의 섬유산업을 엿볼 수 있는 독특한 벽화가 발길을 멈춰 세운다. 유구 벽화거리는 유구 IC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유구 색동 수국 정원, 섬유 역사 전시관이 있다.

석련사(홍성)

석련사(홍성)

16.5 Km    19680     2024-05-07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구성북로160번길 76

홍성군 구항면 오봉리 백월산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석련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7교수 본사 수덕사의 말사이다. 석련사는 멀리서도 잘 보이는 그런 곳이다. 가는 길은 포장이 잘 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산길은 백월산의 풍광이 한눈에 각인되는 그런 곳이다. 낮으막하나 정겨워 드라이브 코스로 알맞다. 따스한 봄볕을 받고 있는 산길에는 아직 솔잎이 깔려 있어 폭신하다. 그러다 석련사에 도착하면 정갈한 경내 모습에 부처님을 향한 환희심이 넘쳐 난다. 높은 석축 위에 위치한 대웅전과 그 옆에 그림처럼 서 있는 아름드리나무가 말없이 석련사의 역사를 증명하고 있다. 시원한 바람이 귀를 간질이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달하는 것을 느끼며, 그 나무에 기대서면 갑자기 두 눈이 동그래지면서 두 손을 합장하게 된다. 사찰 앞 백월산의 우거진 나무 때문에 드문드문 보이는 홍성의 활기찬 모습이 보이고,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면 시야를 탁 트이게 하는 환상적인 호수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만큼 석련사에서 내려다보는 도심과 자연의 풍광이 아름답다. 대웅전에서 조금 더 산 위로 오르다 보면 근래에 마애불이 조성되어 있다. 이 마애불에서는 돌에 낀 이끼라든지 세월의 두께가 더께더께 붙은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그곳에 그 부처님을 모신 사람들의 믿음을 느끼게 된다. 아울러 그곳에서 다시 한번 더 산 아래를 내려보면 가슴속에 환하게 열리는 느낌이다. 이렇게 석련사에 오면 도심에서 멀지 않은 사찰이면서도 산사의 높이감과 믿음의 깊이감을 함께 만끽할 수 있어 좋다. 알맞은 곳에 딱 그만큼의 법당과 석물이 절집을 찾는 기쁨을 느끼게 한다.

예산 화전리 석조사면불상

예산 화전리 석조사면불상

16.7 Km    22107     2023-12-04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화전2길 19-6

예산 고덕면 소재지 및 고덕IC 인근에 위치한 화전리 석조사면불상은 돌기둥 4면에 불상이 새겨져 있는 백제시대 유일의 사면불이다. 이 석불상은 동서남북의 방위에 따라 사방 정토에 군림하는 신앙의 대상으로 약사불, 아미타불, 석가불, 미륵불이 새겨져 있어 사방불이라고도 한다. 불상의 특징은 소발인데 불두에 비해 육계가 작고 광배에 조식된 불꽃무늬나 연꽃무늬는 백제 특유의 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법의는 통견으로 옷주름이 매우 깊으며 가슴 아래의 옷주름은 U자형으로 겹쳐 있다. 발목 끝까지 내려온 옷자락은 고식인 Ω형으로 되어있다. 이 불상은 서산과 태안의 마애불과 비교되는 우수한 작품으로 당시의 불교사와 미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1983년까지 비스듬히 넘어져 땅에 묻혀있던 것을 발굴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 불상을 중심으로 예전에 사찰이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떨어져 나간 머리도 발견되어 지금은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1984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가야산,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내포보부상촌, 남연군의 묘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한국고건축박물관

16.7 Km    26835     2024-01-24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홍덕서로 543

한국고건축박물관은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박물관이다. 1998년에 개관하였으며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각종 궁궐, 사찰, 탑 등 국보, 보물로 지정된 고건축물을 1/10, 1/5로 축소한 모형을 전시하였다. 정밀한 모형을 통해 그 형태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고건축 제작에 사용되었던 연장(공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시설은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사진전시실, 연구동, 팔각정 등 10여 채의 한옥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고건축박물관은 한국건축 발달사를 한자리에서 견학, 연구, 계승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선조들의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후학들을 위해 우리 건축문화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변에는 덕숭산, 수덕사 외에 용봉산, 용봉산자연휴양림, 홍성 홍주읍성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유구 색동수국정원 꽃축제

유구 색동수국정원 꽃축제

16.8 Km    2     2024-05-22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창말길 44
041-840-8090

중부권 최대 수국 명소인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2024년 6월 14일 ~ 6월 16일 3일간 유구花원 일상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유구 색동수국정원 꽃축제가 개최된다. 수국정원 내에 조성된 다양한 포토존 및 버스킹 공연, 가요제, 토크콘서트 등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행사장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한여름의 정취 및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유구색동수국정원

유구색동수국정원

16.8 Km    0     2024-06-07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창말길 44

유구천 1km 구간에 수국 약 22종, 16,000본을 심은 중부권 최대 수국 정원이다. 에나멜수국, 목수국 등 다양한 수국을 만나볼 수 있으며 포토존 곳곳에서 인생샷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능수벚나무, 작약, 수선화 등 계절 꽃이 4계절 내내 피어 있어 수국과 함께 관람이 가능하다. 수국은 꽃이 진 상태로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수국 절정기에는 각종 문화, 예술 공연과 버스킹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수국정원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유구전통시장은 연계 관광지로 삼기 좋다.

예당큰집

16.8 Km    5866     2023-11-17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무한로 957-24
041-642-3833

9만여 평의 땅에서 직접 재배한 갖가지 재료로 요리하는 전통 한정식집이다. 600년 된 고택에 한국식기박물관이 있으며 계절에 따라 제철 음식을 사용하고 자가 생산 및 지역 식재료를 90% 이상 사용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예당큰집

예당큰집

16.8 Km    0     2024-03-24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무한로 957-24
041-642-3833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에 위치한 예당큰집은 고고하고 단아한 자태를 지난 고택을 계량해서 황토로 만든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건강한 하룻밤을 선사한다. 예당큰집에서 운영하는 한국식기박물관에서 전통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고, 전통 한식당에서는 정성스레 키운 농산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한식을 제공한다.

어슬티굿밤

어슬티굿밤

16.8 Km    0     2024-05-23

충청남도 청양군 운곡면 어슬티안길 71-15
010-8736-1282

어슬티굿밤은 편안한 잠과 휴식을 제공하는 ‘굿(Good) 밤(Night)’, 청양의 특산물이기도 한 건강한 먹거리, ‘굿(Good) 밤(ChestNut-청양밤)’, 이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대표 시설은 독채펜션이며, 1층에는 2개의 침실과 주방, 거실이, 2층에는 다락방이 있다. 이외에도 캠핑 사이트,카라반, 커뮤니티 공간 사랑방, 공동주방, 카페와 식당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어슬티체험에는 밤 굽기, 청양 구기자 식혜와 견과바 만들기 등이 있다. 5~6월에는 체리를 수확할 수 있고, 9~11월에는 청양의 특산물인 밤을 딸 수 있다.

합덕제

16.8 Km    0     2024-06-07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저수지다. 통일신라 말기에 축조한 것으로 전해지며, 1989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예당평야(소들강문)의 관개(灌漑)를 위한 것으로 봄에는 벚꽃, 유채꽃, 여름에는 연꽃이 만발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합덕제는 연제(蓮堤), 연지(蓮池)로 불릴만큼 연꽃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근처에 합덕제 생태관광체험센터(2021년 개관)와 합덕 수리민속박물관이 있어 여행할 때 같이 들러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