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호랑 성산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랑호랑 성산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랑호랑 성산카페

호랑호랑 성산카페

12.8 Km    0     2024-03-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출로 86

호랑호랑 성산카페는 광치기해변 끝자락에 있다. 카페 외부 테라스는 광치기해변으로 이어지며 성산일출봉 방향으로 돛단배 구조물이 있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여행자가 많다. 2층 루프탑에는 다양한 의자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제주 동쪽 바다를 편안한 자세로 멀리 조망할 수 있다. 호랑호랑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근처 여행지로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 섭지코지 등이 있다.

구시물

구시물

12.8 Km    17557     2023-0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서의로

구시는 나무와 돌로 수로(水路)를 파 만든것을 말한다. 구시물은 성(城)동산 북쪽 기슭 샘물로 삼별초의 식수원이었다. 이 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성(城)밖인데도, 외성(外城)을 쌓아 나무로 구시를 만들어, 깨끗이 관리하였고, 아무리 가뭄이 닥쳐도 마르지 않는 질 좋은 생수라서 콜레라가 유행할때도 고성은 한사람도 희생자가 없었다고 한다.

두산봉

두산봉

12.8 Km    1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두산봉(127m)은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와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걸쳐 있는 오름으로 기생화산이라고도 한다. 응회환으로 된 수중 분화구 내부에 이차적으로 생성된 화구구인 분석구를 가지고 있는 이중 화산체이다. 동사면에서 남사면에 이르는 화구륜은 침식되어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반대쪽인 북서쪽 사면에는 평평한 초지를 이루고 있다. 두산봉 응회환의 화구구를 마을 사람들은 알오름이라 부른다. 남동쪽 사면 중턱까지 곰솔 숲을 이루고, 급경사지의 사면에는 왕초피, 남서 절벽 하부에 개상사화가 식생하고 있고, 분화구 내에는 참억새와 띠가 군락을 이루며, 그 밑으로 야고가 집단적인 군락을 이루고, 북서사면의 느슨한 평지에는 풀밭을 이루면서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 몸집이 큰 산이란 뜻으로 두산 또는 두산봉이라 부르기도 하고, 말을 많이 놓아 먹이던 곳이라고 해서 말미오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두산봉 정상까지 편도 20분, 알오름까지 약 1시간 30분 소요되는 코스로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오름이라 더욱 인기가 있다.

백기해녀의집

12.9 Km    3918     2024-09-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88-19
064-782-0673

백기해녀의 집은 광치기해변과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맛있는 식사가 가능한 해산물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섭지코지에서 성산일출봉 가는 길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게, 해삼 등 해산물과 성게해삼물회, 성게칼국수 등 식사류를 제공한다. 어촌계 직영으로 해녀분이 당번제로 운영한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해산물 모둠이다. 전복, 소라, 멍게 가 한 접시에 나오는데 해녀분이 당일날 잡은 해산물들이어서 더욱 신선하다. 그리고 해산물만 주문해도 김치, 단호박, 나물무침 등의 밑반찬도 같이 나와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복돼지식당

복돼지식당

1.3 Km    0     2024-03-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성일로 63

복돼지식당은 제주 성읍민속마을 북쪽에 있다. 제주아주망(아주머니)이 직접 지은 농산물로 소박한 제주 제철 밥상 차림을 제공하며 고사리오겹살, 고사리육개장, 고사리비빔밥 등 제주산 생고사리를 넣은 음식이 특징이다. 넓은 주차장과 넓은 좌석으로 단체 손님 식사가 가능하며 원활한 식사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한다. 개인 손님이 참고하도록 네이버 홈에서 매주 단체예약 상황을 공개하고 있다. 근처 여행지로 성읍민속마을, 영주산이 있다.

러빙헛제주

러빙헛제주

12.9 Km    1     2021-03-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일주동로 7036
010-4696-9006

채식(비건)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뚝배기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당이다.

머체왓숲길

머체왓숲길

12.9 Km    0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 755

머체왓숲길은 서귀포시 한남리에 위치한 드넓은 목장 ,초원과 원시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머체는 돌이 엉기정기 쌓이고 잡목이 우거진 곳, 왓은 밭을 일컫는 제주어의 합성어로, 머체왓이라는 말은 이 일대가 돌로 이루어진 밭이라는 데서 붙여진 말이다. 머체왓숲길은 삼나무숲과 편백나무숲이 길게 형성된 숲 터널과 서중천 계곡을 따라 두 개의 탐방 코스로 나뉘는데, 소롱콧길(6.3km, 2시간 20분)과 머체왓숲길(6.7km, 2시머체왓숲길은 서귀포시 한남리에 위치한 드넓은 목장과 초원, 원시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머체는 돌이 엉기성기 쌓이고 잡목이 우거진 곳, 왓은 밭을 일컫는 제주도 방언으로 머체왓이라는 말은 이 일대가 돌로 이루어진 밭이라는 데서 붙여진 말이다. 머체왓숲길은 삼나무숲과 편백숲이 길게 형성된 숲 터널과 서중천 계곡을 따라 두 개의 탐방 코스로 나뉘는데, 소롱콧길(6.3km, 2시간 20분)과 머체왓숲길(6.7km, 2시간 30분) 코스이다. 머체왓숲길 코스 중간쯤에는 제방 남기원 쉼터, 전망대에서는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망원경도 있다. 소롱콧길 코스 삼나무숲에는 40~50년 전 주민들이 실제 거주했던 머쳇골 옛집 터를 볼 수 있고, 코스 초입에 펼쳐진 꽃밭에는 한라산이 보이며 커다란 느티나무 포토존은 탐방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절경이다. 숲길 1, 2, 3코스 체험 외에도 피크닉, 족욕체험 등 자연 치유프로그램도 있다. 근처 가 볼 만한 곳으로는 제주 동백마을과 물영아리오름이 있다. 삼나무숲에는 40~50년 전 주민들이 실제 거주했던 머쳇골 옛집 터를 볼 수 있고, 코스 초입에 펼쳐진 꽃밭에는 한라산이 보이며 커다란 느티나무 포토존은 탐방객의 발길을 멈추게하는 절경이다. 숲길 1,2,3코스체험외에도 피크닉, 족욕체험등 자연 치유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근처 가 볼 만한곳으로는 제주동백마을과 물영아리 오름이 있다.

김녕사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김녕사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3.0 Km    42929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덕평로 392-1

김녕사굴은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있는 용암동굴로 만장굴 바로 옆에 있다. 1962년 12월 7일 만장굴과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으며 문화재보호법에 의한 공개제한구역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고 있으며, 관리 및 학술 연구의 목적으로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다. 입구는 해발고도 60m이다. S자형의 동굴은 3개 부분으로 나눠지는데, 제1동굴이 52m, 제2동굴의 상층부가 54m, 하층부가 156m이며 제3동굴이 352m이다. 그동안의 동굴조사 등에 의해 만장굴과 동일한 동굴 시스템을 이루고 있음이 밝혀졌다. 동굴 생성 당시의 상태, 즉 만장굴과의 사이에 함락부가 뚫린 상태로 있어 2개의 동굴이 연결된 것으로 본다면 길이는 엄청나다. 동굴의 특이한 지형으로는 관리사무소 부근의 짧은 공동(空洞) 윗부분에 발달한 용암선반과 거기 부착된 규산화 등을 들 수 있다. 또, 동굴 끝부분에 발달한 대규모의 용암폭포와 다량의 용암이 흘러내린 동굴바닥의 형상이 특이한 경관을 이룬다. 동굴 깊은 곳의 공동 천장에서 패사(貝砂)가 용해된 석회질 침전물과 퇴적물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지표에 운반 퇴적된 해안사토 속의 패사가 그대로 지층 속에 매몰된 것이다. 김녕사굴에서 사굴이라는 명칭은 동굴에 내려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본래 동굴 속에는 해마다 15세 된 소녀를 제물로 바치지 않으면 심한 폭풍우를 일으키는 등 갖가지 변괴를 부리는 거대한 구렁이가 살고 있었는데, 1515년(중종 10) 3월 당시의 제주판관 서린(徐燐)이 주민을 괴롭혀 온 그 구렁이를 퇴치하였다고 한다. 동굴의 형상 또한 입구는 뱀의 머리 부분처럼 크게 벌어져 있고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갈수록 점점 가는 길이 형성되어 있어 뱀과 닮았다.

[제주올레 2코스] 광치기-온평 올레

13.0 Km    2853     2023-03-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24-33

성산리 광치기 해변에서 출발하여 식산봉, 고성, 대수산봉, 혼인지를 지나 온평리 바닷가까지 이어지는 올레. 물빛 고운 바닷길부터 잔잔한 내수면을 낀 들길, 호젓한 산길까지 색다른 매력의 길들이 이어진다. 대수산봉 정상에 서면 시흥부터 광치기 해변까지 아름다운 제주 동부의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제주 '삼성신화'에 나오는 고,양,부 삼신인이 벽랑국에서 찾아온 세 공주를 맞이하여 혼인식을 치렀다는 혼인지(연못)도 지나게 된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광치기해변

광치기해변

13.1 Km    387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광치기 해변은 제주올레 1코스의 마지막이자 2코스가 시작되는 곳이다. 펄펄 끓던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며 형성된 지질구조가 특징이며, 특히 썰물 때는 바닷물에 가려있던 비경들이 속속들이 들어나 숨은 비경을 선사한다. 용암 지질과 녹색 이끼가 연출하는 장관은 전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자아내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사진명소이기도 하다. 특히 성산일출봉 옆으로 뜨는 일출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어 연말연시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광치기 해변의 모래는 현무암의 풍화작용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입자로, 검은 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