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Km 2024-06-11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29
목3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1970년에 개장하여 양천구 인근 시장 가운데 가장 역사가 깊다. 70여 개의 점포가 활발하게 영업하고 있으며,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등 다양한 식재료를 취급한다.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으로 2017년에 목동 깨비 시장으로 재탄생하였다.
8.8Km 2024-10-21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2길 97-21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있는 음식 거리이다. 청결하고 간소한 상차림으로 낭비적인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구로구의 우수음식점들이 밀집되어 있다. 깔깔거리의 의미는 음식점은 깔끔하게 음식을 차리고 이용객은 깔끔하게 남기지 않고 먹고 간다고 해서 이 독특한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의 음식점 중 손님이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음식점으로 구청에서 인증한 깔깔가맹점에서는 깔끔하게 식사를 마친 손님들에게는 음식값의 2%를 할인(포인트 적립)해 준다. 또 손님이 먹고 남긴 음식은 포장 용기에 싸갈 수 있게 하는 등 음식 문화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깔깔거리 내에는 유명한 맛집들도 많고 주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회사원들도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 저녁 시간대에는 많은 유동 인구로 붐비는 곳이다.
8.8Km 2024-08-13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63길 65 (등촌동)
02-2272-1917
서울스트릿댄스페스티벌 올스타일 2:2 배틀은 대한민국 스트릿 댄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춤의 대축제이다. 본 행사는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종목의 코치와 감독이 속한 갬블러크루를 중심으로 3년 연속 개최되고 있으며, 서울시 유망 축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대규모 스트릿댄스 행사이다.
본 페스티벌은 서울을 대표하는 예술축제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예술이 가지는 사회적 가치를 시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2024 [SSDF] 서울스트릿댄스페스티벌 올스타일 2:2 배틀은 서울시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총 5,000,000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대회에 참가하는 댄서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특히, 스트릿 댄스의 각 장르별 최정상의 댄서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실력 있는 댄서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스트릿우먼파이터, 스트릿댄스파이터, 쇼다운 등 대중매체에서 접하던 유명 댄서들의 댄스 배틀과 더불어 화려한 비트박스 쇼와 현대무용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스카이아트홀과 갬블러크루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문 댄서들뿐만 아니라 강서구민을 비롯한 모든 예술 애호가들이 예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 축제는 화려한 무대를 통해 스트릿댄스와 공연 예술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8.8Km 2024-04-15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63길 65 (등촌동)
02-2657-9757
<대한민국 최고의 춤꾼들이 펼치는 화려한 몸짓, 몸이 그리는 k 스트릿댄스> 1970년 미국 뉴욕의 브롱스로 떠나는 스트릿댄스 여행! 최초의 비보이 탄생에서부터 스트릿 댄스의 배틀 문화, 서로를 존중하는 리스펙 문화, 댄서들의 파티문화, 디제이, 비트박스, 락킹댄스, 문화 등 전문 사회자의 해설을 중심으로 댄서들의 상황별 연기력과 역동적인 움직임, 디제이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진 종합 퍼포먼스 공연이다.
8.8Km 2022-06-27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880
032-434-1234
올리브 (Allive : All + live) - 생활 속의 모든 것을 쇼핑 할 수 있는 아울렛 올리브아울렛의 새로운 기업마크인 절제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영문 'Allive'는 매우 유연하고 세련된 All+live의 합성어로써 인간생활의 편익과 모든 것을 쇼핑할 수 있다는 의미를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고객과의 교감(Communication) 을 통하여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올리브를 의미하고 있다.
8.8Km 2024-10-24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186-419
백운 공원은 한하운의 시인의 시비가 있는 곳이다, 한센병 시인으로 알려진 한하운 시인은 불운한 삶을 살았지만 인생의 희망을 잃지 않고 아름답게 승화한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수원 세류동 나환자 정착촌 환자 600여 명이 부평에 정착하면서 한하운 시인도 인천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는 이곳에서 나환자들의 자활을 위한 성계원을 설립하였다. 금수현 가곡의 ‘파랑새’의 가사를 작사하기도 하였는데 그가 한센병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어 했던 애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숱한 냉대를 받으며 살았던 인생이었지만 1960년 한센병 음성 판정을 받고 성계원을 나와서도 나환자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살다 십정동 자택에서 56세의 일기로 사망하였다. 그를 기리는 공원 안에는 축구장과 테니스장도 마련돼 있다. 지금은 부평구민 누구나 편하게 찾는 공원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