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Km 2024-07-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68 (서교동)
젊음의 거리 홍대에 위치한 ㅎㄷcafe(홍대카페)는 지하 1층부터 9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이다. 2030 세대에게 예술적 가치를 깨워주기 위하여 설립된 공간으로, 365일 동안 멈추지 않는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1인 1 음료 주문 시, 3층부터 9층까지 8개의 층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6층에서 듣고 싶은 LP를 직원에게 전달하면 순차적으로 LP를 틀어준다. 공연은 지하 1층에서 이루어지며 층마다 다른 콘셉트로 이루어져 볼거리, 구경거리가 많은 공간이다.
12.7Km 2024-08-29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고잔로168번길 45 한화기념관
한화기념관은 한화그룹의 모태인 한화 인천공장이 2006년 공장 이전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기까지 그 역사적 의미와 발자취를 기리는 공간이다. 특히, 1952년 창업 이후 근대화를 위한 화약산업을 개척하며 한화그룹의 비약적인 성장을 견인했던 한화 인천공장은 국내 화약 발전사의 산 증인으로서 큰 의의를 지니고 있다. 한화기념관은 이러한 역사성과 상징성을 담아 실제 사무공간을 주 전시관으로 개 보수한 본관동과 화약 제조공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조공실, 임직원들의 안전을 기원했던 채플의 세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당시 화약산업 발상지로서의 터전과 시설물들을 최대한 보전하고 재현하고, 그 시대의 일상이 전시되어 있다
12.7Km 2023-10-12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263
인천 남동공업단지 내에 있는 근린공원이다. 넓은 잔디밭과 인조 잔디로 조성된 축구장이 있어서, 공단 근로자들의 체육활동과 여가생활에 좋은 휴식터가 되고 있다. 남동공단 근린공원은 1989년에 조성되어 3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이후 인근 지역으로 공원이 여럿 생겼다. 수인분당선 남동인더스파크역을 중심으로 남동근린공원과 남동제 1호 공원, 월례근린공원이 있고 논현 2동 아파트 사이로 논현포대근린공원이 조성되었다. 원인재역 방면으로는 승기천변으로 하천 산책로와 연수체육공원이 들어섰으며, 공단 최남단에는 고잔근린공원이 있다.
12.7Km 2023-09-2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7번길 5-5
행주산성 이영자 철판 삼겹살 맛집으로 알려진 철판장작구이 집으로 엄청나게 큰 철판이 중앙에 위치하고, 사이드로 둘러앉아 흑돼지 삼겹살 등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맛집이다.
12.7Km 2024-06-2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7번길 7
행주국수는 행주산성 입구에 있는 제면하는 국숫집이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안내해 주는 직원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 내부에는 테이블이 많고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 식당은 선불제로, 매장 입구에 있는 카운터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하면 테이블 번호가 찍힌 영수증을 확인하고 착석하면 된다. 매장 한쪽에는 직접 제면하는 제면소가 있으며 그 옆에 식기와 집기류, 물, 육수를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추가 요금 없이 곱빼기 주문할 수 있고, 추어 국수는 공깃밥이 제공된다. 항상 대기가 많은 편이지만, 테이블 회전율이 높아 대기 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12.7Km 2024-09-09
인천광역시 남동구 앵고개로815번길 59
늘 솔길 공원은 인천시가 친환경 공원 잔디를 관리할 목적으로 2014년 7마리의 면양을 들여오면서 시작되었다. 공원에 양떼들을 개방하자 시민들은 큰 호응을 보냈고 지금은 양의 숫자가 총 30마리 가까이 늘면서 명실공히 양떼목장이 되었다. 늘 솔길 공원은 편백숲, 메타세쿼이아 숲과 은행나무숲, 계수나무숲 등의 숲길과 숲속 휴식처들이 잘 조성되어 있다. 유아숲 체험원도 있고 저수지도 있어 시민들이 건강과 휴식을 위해 많이 찾는 공원이다. 소래 도서관에서 350m 거리이고 공원 주차장에서 2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12.7Km 2024-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23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은 상암동에 위치한 250석 규모의 대관 가능한 지하 공연장이다. 스탠딩 공연이 가능하고 다양한 형태의 공연과 행사가 가능한 다목적 홀이다. 스탠딩 기준 1,000명, 좌석기준 35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 무대에서 1층 맨 뒤까지의 거리를 최소화하고 무대를 스탠딩과 좌석 모두에 적합한 높이로 맞춰 객석 어디에서나 같은 환경으로 관람할 수 있게 만들었다. 2층 관람석은 갤러리처럼 만들 카페처럼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무대는 이동식으로 제작되어 새로운 연출 및 각종 전시가 가능하다. 음향시설과 장비가 붙박이로 설치되어 있어 최적의 라이브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