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경암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롯데하이마트 경암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롯데하이마트 경암점

롯데하이마트 경암점

12.6Km    0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진포로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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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시간여행마을

군산 시간여행마을

12.6Km    0     2024-05-1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항1길 8

군산은 근대사에서 수탈의 아픔과 이에 항거한 열정의 도시로, 일제강점기 근대 문화를 상상해볼 수 있는 문화재가 원도심을 중심으로 잘 보존되었다. 군산 원도심은 조선 후기와 일제강점기로 시간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들어 ‘군산시간여행마을’이라 부른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호남관세전시관, 군산근대미술관, 장미갤러리, 군산근대건축관, 진포해양테마공원, 뜬다리(부잔교), 해망굴, 초원사진관,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히로쓰 가옥), 고우당, 군산항쟁관, 동국사, 군산 3·1 운동기념관, 채만식문학관, 이영춘가옥, 군산 구 임피역 등 지난 세기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국립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국립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12.6Km    87079     2023-07-28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희리산길 206

1998년 개장한 해송 천연림으로 산 전체가 해송 천연림으로 경관이 수려하다. 또한 입구에 저수지가 위치하여 산림휴양이 가능하다.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올라가면 서해바다를 관망할 수 있고 춘장대해수욕장, 금강하굿둑 및 한산 모시 타운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주변 관광지와 연계 이용이 가능하다. 휴양림에는 산림의 공익기능, 미래의 임업 등을 설명하는 전시관과 진입로를 따라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지역의 야생화 등을 심어 전시하는 야생화 관찰원, 표고와 영지버섯을 재배하는 버섯 재배원, 무궁화를 품종별로 전시한 무궁화 전시포 등 교육 시설이 있고, 참나무, 낙엽송, 삼나무, 해송, 층층나무, 잣나무, 소나무 등의 판재로 만든 숲속의 집이 있다. 또한 성인 50명~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숲속 수련장도 운영 중이다. 체육시설로는 족구장, 농구장이 있다.

[백년가게]쌍용반점

[백년가게]쌍용반점

12.6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항2길 121
063-443-1259

서해 앞 갯벌에서 갓 채취한 살아있는 바지락, 동죽, 모시조개, 전복을 넣고 끓여 신선한 국물이 일품인 해물 짬뽕으로 유명한 곳이다. 따로 육수를 내지 않고 해산물에서 자체에서 나온 물을 이용해서 만든 국물이 깔끔하고, 쉽게 불지 않는 짬뽕 면발을 자랑해 이 맛에 반한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 방송 ‘수요미식회‘에 소개되는 등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2015년 전라북도 표창 수상, 군산 맛집 지정, 2012년부터 현재까지 모범 업소로 지정되었다.

군산항

12.6Km    3952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소룡동

군산항은 대한제국 시대인 1899년 개항하였다. 당시 군산 개항은 일본이 한국 최대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곡물들을 군산을 통해 빼가려 한 의도도 컸지만, 대한제국 입장에서도 단순히 일본에게 끌려가지 않고 개항을 통한 경제적 발전을 모색한 이유 또한 있었다. 일제강점기 내내 군산항을 통해 어마한 양의 곡물이 수탈됐다. 군산항은 원래 금강하구에 위치하였으나 금강 하구 퇴적과 굼란도 조성으로 현재는 비응도와 오식도를 육지화해 항구로 조성되었다. 군산항은 항내 수면적이 164k㎡로 총 7개의 부두를 갖추고 있으며, 컨테이너선, 산물선, 케미컬선 등 2009년 기준 연간 9,236척이 입출항한다. 주요 취급 품목은 컨테이너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및 타타대우상용차 군산공장에서 생산된 수출 차량 등이다. 군산항에서 처리하는 연간 물동량은 17,563천톤이다. 연안여객터미널에서는 개야도, 연도, 어청도, 장자도, 말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운항하고 있으며 군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는 중국 스타오행 노선이 있다.

이영춘가옥

이영춘가옥

12.7Km    2984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개정길 7

일제강점기 군산에서 대규모 농장을 경영하던 일본인 대지주 구마모토 리헤이가 지은 별장주택으로 일 년에 봄철과 추수철에 농장을 방문할 때 임시 거처로 사용되던 별장과 같은 건물로 서구식과 한국식, 일본식의 여러 건축양식이 절충된 다양한 양식적 특성을 띄며, 해방 후 우리나라 농촌 보건위생의 선구자 쌍천 이영춘 박사가 거주하며 이영춘 가옥이라 불리게 되었다. 아름다운 건물 외관으로 인해 빙점, 모래시계, 야인시대 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 장소가 되고 있다. 쌍천 이영춘 박사는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데 호인 쌍천(雙川)은 두 가닥의 샘물 즉 육체적 질병을 치유하는 샘물과 영혼을 치유하는 샘물이라는 뜻이다. 평안남도 용강군에서 1903년 10월 태어났다. 평양고보 사법과 시절 담임선생이던 경성제대 와타나베 교수의 소개로 전북 개정의 구마모토 농장에 소속된 2만여 명 소작농 가족을 돌보기 위해 1935년 4월 33세의 젊은 나이에 자혜의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의 양호 교사제와 의료보험 조합을 실시하였다.

군산대전횟집

군산대전횟집

12.7Km    0     2024-07-3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항2길 149 대전횟집

싱싱한 회와 고급스러운 밑반찬을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는 횟집으로 군산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맛집이다. 군산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의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근처 (구) 도선장 앞에 위치하여 있으며 군산과 서천을 이어주는 동백대교와 군산의 내항 앞바다를 함께 감상하며 회를 즐길 수 있다. 광어와 우럭, 농어, 도미, 모둠회 등과 생우럭통탕, 회덮밥 등의 식사류, 전복요리도 선택 가능하다. 대전횟집스페셜은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메뉴이다. 상이 넘치도록 제공되는 쫄깃한 회와 물회, 생선구이, 조개탕, 대하튀김, 전복구이, 초밥, 새우장, 홍어회 등 밑반찬이 먹음직스럽고 고급스러워 저절로 감탄이 나온다. 부근에 일본히로시가옥, 이성당빵집, 근대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많아 군산을 여행할 때 식도락을 즐기기 좋다.

군산 주 제일사료주식회사 공장

군산 주 제일사료주식회사 공장

12.7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196 (장미동)

군산 구 제일사료주식회사 공장은 1973년에 시멘트벽돌조와 철근콘크리트조를 혼용하여 지은 2층 건물로 군산항의 역사를 보여 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근대화 시기 제분업계를 대표하는 가공과 유통 시설이었던 이 공장은 군산 내항에서 이루어진 화물의 이동과 기능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 창고의 흔적을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건물 외부에 군산 196이라는 글짜가 크게 써 있고 내부는 둘러볼 수 없다. 인근에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내항, 군산근대미술관, 군산옛세관 등 근대 역사유적이 많고 스탬프투어도하며 함께 둘러볼만하다.

궁전꽃게장

12.7Km    0     2024-09-1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궁포1로 24-5
063-466-6677

궁전꽃게장은 제철에 나는 싱싱한 꽃게로 요리하고 있다. 간장게장을 대표메뉴이며 그 외 양념게장, 돌게장, 꽃게장이 있다. 전통의 맛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끊임없이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매장 내에 단체석이 있어 단체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가능하며 유아의자도 배치되어 있어 아기가 있는 가족단위방문하기 좋은 식당이다.

옛 군산세관

12.7Km    0     2024-06-0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44-7

구 군산세관본관 건물이 완공된 것은 1908년으로, 일제강점기가 시작되기 전에 우리나라 정부가 만든 근대식 건물이다. 옛 군산세관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군산항을 통해 드나들던 물품에 대해 세금을 책정하고 거두는 업무를 하였는데 이렇듯 군산항을 쌀을 비롯한 물자 수탈의 창구로 이용했던 일본제국주의의 한반도 수탈사를 목격한 곳으로써 역사적 의의가 큰 곳이라고 하겠다. 벨기에에서 수입해 온 적벽돌로 되어 있는 유럽 양식의 건물로 서울역사와 한국은행본점 건물과 같은 양식이다. 지붕은 연화조동판으로 되어 있으며 지붕 위에는 3개의 뾰족한 탑이 있다. 외부는 벽돌로 짓고, 내부는 목조로 지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독일인이 건물을 설계하였으며, 1899년(광무 3년) 5월 1일 인천세관 관할로 군산세관을 설치하였고, 1906년 청사를 계획, 1908년 6월 20일에 준공하였다. 1993년까지 85년 동안 군산세관 본관으로 사용되다가 바로 옆 기존 감시소 건물을 허물고 새 청사를 지어 이전하였다. 현재는 호남관세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박물관에는 세관의 기네스북, 영화 속 군산세관, 역대 세관장, 군산세관 100년의 역사과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1일 2회의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