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화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화당

이화당

13.6 Km    2     2024-05-29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 촌곡길 66
0507-1406-7705

전통방식으로 고급 천연 자연재료로 지어진 한옥이다. 동향의 따뜻한 분위기이며 넓은 마당과 구들장, 누마루가 있다. 봄에는 배꽃이 바다처럼 펼쳐지는곳으로 배꽃길에 위치하고 있다.

나비야청산가자

나비야청산가자

13.6 Km    20286     2023-11-17

광주광역시 동구 성촌길 1
062-263-4477

흑돼지, 오리 등을 방목·사육하여 매일 신선한 원육을 매실로 숙성하여 흑염소 숯불구이, 돼지바비큐 및 약닭, 약 오리(가시오갈피, 엄나무, 헛개나무, 황기, 당귀 및 10여 가지의 한약재를 이용 잡냄새가 전혀 나지 않게 요리) 등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직접 재배한 유기농 야채를 제공하고,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후식으로 냉면을 즐길 수 있다.

이화당

이화당

13.7 Km    1     2023-12-20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 촌곡길 66

배밭이 펼쳐진 나주의 조용한 마을, 봄이면 배꽃 향기가 가득한 곳에 이화당이 있습니다. 종이로 장판을 만들고 황토로 벽을 쌓은, 자연의 재료로 지어진 한옥이에요. 동시에 문과 창문, 구조와 공간은 현대적인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덕분에 머무르는 동안 건강함과 편안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요.

광주 전통문화관

광주 전통문화관

13.7 Km    2     2023-12-14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 222

전통문화관은 남도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를 보존, 전수하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공간이자 함께 만들고 배우는 창작공방(創作工房)이다. 무등산 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한 전통문화관은 2012년 전통한옥 무송원撫松院을 이설, 복원해 조성하고, 무형문화재 작품전시관과 전수실 및 서석당, 입석당, 너덜마당 등의 문화공간이 있다.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주말상설공연(토요상설공연, 무등풍류뎐), 무형문화재 대시 민 교육인 전통문화예술강좌, 내외국인 관광객 및 청소년을 위한 전통문화예술체험, 공예 및 전통음식 체험 등의 친환경적 프로그램, 그리고 무등산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특별기획프로그램과 무등산권 활성화를 위한 10월의 무등울림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아름답고 넉넉한 무등의 품속에서 우리의 옛것을 보고 배우며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관이다.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도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설재서원

13.7 Km    1841     2023-12-09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영안길 60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설재서원은 설재 정가신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정가신은 고려 문신으로 과거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자리를 거쳤으며 뛰어난 문장가이다. 숙종 14년 노안면 금안동에 세운 설재서원은 숙종 38년에 향사우로 승격되었다. 경종 3년에 영안마을로 이전하면서 강당인 영모재를 세웠고 이곳에는 현재 9명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데, 숙종 19년(1693)에 효자 정려를 받은 정식, 경종 3년(1723)에 신장과 정심을, 1953년에 정상, 정여린, 정란, 1988년에 정초, 정눌의 위패를 추가하였다. 서원의 면적은 207평(684㎡)이며 건물의 구성은 사당, 강당, 내삼문으로 되어 있고, 외삼문 대신 4각 대문이 강당 측면에 건립되어 있다. 내삼문 좌우로 담장을 설치하여 제향 구역인 사당과 강당구역으로 분리시켰다. 강당인 영모재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집인데 중앙으로 2칸의 대청을 두고, 그 양측으로 온돌방을 꾸몄다.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의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운림동 미술관거리

13.8 Km    0     2023-09-19

광주광역시 동구 증심사길 9

시민들에게 쉼과 여유를 전해주는 무등산 자락에는 전통문화관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운림동 미술관거리가 있다. 운림동 미술관 거리는 증심사길 입구 국윤미술관에서 시작하여 의재미술관까지 증심사로 가는 길목에 여러 미술관이 모여있는 3Km의 길이다. 소태동의 홍림교 사거리를 넘으면 소박한 붉은 벽돌의 [국윤미술관], 조금 더 올라가면 조각공원과 갤러리가 함께 있는 [우제길 미술관]과 [무등현대 미술관]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바로 옆에는 젊은 미술인들을 지원하는 [드영미술관]과 맞은편에는 [전통문화관]이, 증심사를 올라가는 길목에는 무등을 사랑했던 의재 허백련과 그의 작품을 기리는 [의재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다.

무등현대미술관

13.8 Km    718     2023-11-01

광주광역시 동구 증심사길 9

무등현대미술관은 중진 서양화가인 정송규 화백이 작업실 겸 전시 공간이자 지역 문화 커뮤니티 활성화 문화 공간으로 개관하였다. 주변 공방들과 함께 지역 문화의 소통과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의 예술인과 시민들이 예술을 향유하는 데 사랑방 역할을 하며, 지역민과 예술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2007년 10월 2일 건립되었다. 대지 700㎡에 노출콘크리트 공법으로 사각형 외벽 구조로 건립된 2층 건물이며 1층의 기획전시실은 층고가 높은 통층 공간으로 특별전과 기획전, 대관전 등이 주로 열리고, 2층은 관장의 작업실 겸 상설 전시 공간, 수장고, 방문객을 위한 휴게 공간 등으로 되어 있다. 무등현대미술관은 기획 전시, 초대 전시, 특별 전시 등을 통해 다양한 현대미술의 장르를 보여줌으로써 일반인들의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현대미술에 대한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무등산을 주제로 광주광역시와 무등산 자락에서 꾸준히 작업하고 있는 작가들을 초대해 전시를 열어줌은 물론, 최근에는 핫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과 관련된 주제로 매년 미술제를 추진하고 있다. *정송규 화백 정송규 화백은 1944년 나주 출생으로 1966년 조선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오하이오의 Cleveland Institute Art School을 수료하였다. 국내의 광주광역시·서울특별시와 미국 등지에서 다수 개인전을 가졌다.

송호영당

송호영당

1.4 Km    22528     2023-04-03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46번길 46

* 눌재 박상과 사암 박순을 모시는 곳, 송호영당 *

송호영당은 눌재 박상(朴祥)과 사암 박순(朴淳)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곳으로 1728년에 건립되었다. 원래 박상의 출생지인 서창동 절골마을에 있었으나 후에 현 위치로 옮겼다.이곳은 1995년 12월 22일부터 1996년 4월 16일까지 사당, 담장, 진입계단의 보수공사가 이루어졌고, 1997년 10월 12일부터 1998년 1월 16일까지 효자각을 건립하였다. 이후 1998년 9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사우석축을 보수하였다.이 영당의 기단은 시멘트 기단위에 중앙은 영정봉안장소로 사용되고 좌우에는 온돌방을 만들기 위해 칸막이를 설치하였다. 뒤쪽 벽에는 창방소로 장혀위에 납도리를 걸쳤고 전면에는 단청을 하였으나 퇴락하였다. 창호는 분합문이며 빗살(교살) 창살으로 되어있고 주두위의 포작은 익공식을 따르고 있다. 처마는 겹처마이며 담징을 붉은 벽돌로 쌓았으며 대문은 평문이다.

* 눌재 박상과 사암 박순에 대하여 *

눌재 박상(1472∼1530)은 연산군 7년(1501)에 정시을과에 급제하여 교서관 정자를 시작으로 중종 24년(1529) 나주목사를 마치기까지 약 29년간 조정에 몸담았다. 사암 박순(1523∼1548)은 그의 조카로 조선중기의 문인학자이다. 사암은 명종 8년(1553)에 정시문과에 장원한 뒤 예문관전적을 시작으로 약 35년간 조정에 있었다. 송호영당에는 사암과 눌재의 문집도 보관되고 있다.

유딜라이트

유딜라이트

13.8 Km    1     2024-02-02

전라남도 나주시 강변1길 36

유딜라이트는 나주 지석천변에 있는 카페다. 지석천이 바로 옆에 있어 하천 뷰가 인상적이며, 독특한 외관 덕에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내부는 깔끔한 분위기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카페 곳곳에 다양한 화분들이 놓여 있어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다. 5종의 견과류를 이용하여 토피넛을 직접 만들어 부드러운 크림을 곁들인 딜라이트 커피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다.

요월정원림

요월정원림

13.9 Km    1     2024-01-02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요월정로 84-5

요월정은 명종 20년(1565) 공조 좌랑을 지낸 김영우(1517~1559)가 관직에서 물러나 은거하던 곳으로 1811년 1차 중건하였으며 1925년 후손 김계두가 중건하였다. 산수와 벗하며 풍류를 즐기기 위해 요월정을 짓고 백일홍 나무와 노송숲을 조성하여 당대의 명사인 하서 김인후, 고봉 기대승, 송천 양응정 등이 시를 읊고 놀았던 곳이다. 요월정원림은 100여 그루의 백일홍 나무와 노송으로 둘러싸여 있어 그 경치가 아름답다. 요월(邀月)은 [달을 맞이한다]는 의미로 요월정은 달을 맞이하는 정자라는 의미라 하겠다. 황룡강과 마주하여 세워진 요월정에 올라서면 강 건너에 있는 옥녀봉과 마주 보고, 아래쪽에는 탁 트인 들판의 풍광이 운치가 있고 특히 백일홍이 개화하는 7월에서 9월 쯤 절경을 이룬다. 원림이란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숲으로 옛사람들은 그 안에 정자를 세우고 나무나 꽃을 심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가꾸는 조선의 기본 조경 개념이다. 인공적으로 조경을 하는 일본의 정원 양식과 배치되는 개념이다.